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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속 톡톡 튀는 경제 이야기

세계사 속 톡톡 튀는 경제 이야기

  • 이정화
  • |
  • 북멘토
  • |
  • 2015-11-13 출간
  • |
  • 284페이지
  • |
  • ISBN 97889631914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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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차례
병들어 가는 대장간 (기원전 20세기, 펠로폰네소스) 12
·어떤 물건을 대신할 수 있어서 ‘대체재’ 19 ·버터와 마가린의 대결, 누가 이길까? 20
올리브 팔러 아고라로 가요 (기원전 5세기, 아테네) 24
·물건을 살 사람과 팔 사람이 만나는 장소 ‘시장’ 32
·물건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질까? 33 ·아고라조, 장 보러 가요 34
흰 사슴이 돈으로 변신했어요 (기원전 119년, 한나라) 38
·보다 쉽게 상품을 사고팔기 위해 ‘화폐’를 만들다 44
·돈이 된 소, 돈이 된 쌀 45
로마는 오늘도 공사 중 (기원전 19년, 로마) 48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정부에서 실시하는 ‘공공사업’ 55
·위대한 공공사업이 위대한 도시를 만들다 56
중국에서 비단 파도가 몰려와요 (5세기, 콘스탄티노플) 62
·‘사치품’ 또는 ‘명품’ 70 ·한국의 명품, 서양의 명품 71
곡식 한 자루를 못 갚아 노비가 되다 (7세기, 신라) 76
·대출, 예금, 환전…… 돈을 움직이는 전문가 ‘은행’ 83
·한눈에 보는 은행의 역사 84
필요한 물건은 마을 안에서 해결해요 (8세기, 프랑크 왕국) 88
·내가 직접 만들어 쓰는 ‘자급자족’ 95 ·중세 유럽 경제의 무대, 장원이 무너지다 96
개미가 절구통을 옮길 수 있을까요? (13세기, 작센) 100
·끼리끼리 모여 더 많은 이익을 만드는 ‘조합’ 107
·중세의 동업 조합 ‘길드’ 108 ·배우며 경력을 쌓는 도제 훈련 109
포스터 한 장의 힘 (15세기, 쾰른) 112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 ‘광고’ 119
·더 빠르게, 더 많이, 더 정확하게! 인쇄술의 역사 121
노예는 아메리카로, 설탕은 유럽으로 (16세기, 아프리카) 126
·국경을 넘어 사고팔기 ‘무역’ 133
·통역자가 없던 시절에도 무역을 했을까? 134
·삼각무역의 그늘 ‘대서양 노예무역’ 134
비버는 모르는 비버 모자 이야기 (17세기, 북아메리카) 140
·건전한 경제 발전의 걸림돌 ‘독점’ 147 ·비버 가죽모자의 결말 149
튤립 때문에 네덜란드에 난리가 났어요 (1637년, 네덜란드) 152
·‘투자’와 ‘투기’는 어떻게 다를까? 160 ·요리사의 실수로 밝혀진 튤립의 진실 160
·뉴턴의 마음까지 홀랑 앗아 간 남해 투기 사건 162
신문 보던 아빠, 차 마시던 엄마, 왜 화가 났을까요 (1765년, 보스턴) 166
·공공의 이익을 위해 나라에서 걷는 돈 ‘세금’ 173 ·미국의 독립혁명) 175
기계 덕분에 옷값이 내렸다고요? (19세기, 랭커셔) 178
·가격은 싸되 품질은 고르게 ‘대량생산’ 184
·산업혁명 후 세상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185
마차야 물렀거라, 기차가 온다 (1830년, 맨체스터) 190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통로 ‘유통’ 197
·산업혁명 시대의 아이콘 ‘증기기관차’ 198
톰, 결심하다 (19세기, 미국) 202
·자신의 노동력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 ‘노동자’ 208
·남북전쟁이 벌어진 진짜 이유는? 210
에펠탑의 진짜 매력을 보러 오세요 (1889년, 파리) 214
·현대 산업의 중심 ‘서비스 산업’ 221
·1900년 다시 열린 파리박람회에서는…… 222
도둑은 왜 돈을 버리고 바구니만 훔쳤을까요 (1924년, 독일) 226
·물가가 치솟는 현상 ‘인플레이션’ 233 ·역사상 가장 큰 전쟁 ‘세계대전’ 234
차가운 콜라의 비밀 (1920년대, 뉴욕) 238
·나눠서 천천히 지불하는 ‘할부판매’ 245
·“소비하세요” 하고 부추기는 ‘신용카드’ 246
전국의 금반지야, 모두 모여라 (2001년, 대한민국) 250
·우리 돈으로 매긴 외국 돈의 값 ‘환율’ 257
·국제통화기금(IMF) 259 ·지급 유예 ‘모라토리엄’ 259
내가 만든 모자가 여행을 떠났어요 (21세기, 지구) 262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기쁨 ‘기부’ 269
·함께 고민하는 문화를 만드는 무대 ‘자선공연’ 270
초등 교과 연계 2 / 추천의 글 4 / 글쓴이의 말 271 / 연표 : 세계사 속 경제 발자국 274 / 도움 받은 책과 온라인 사전 276
책 속에 등장하는 그림과 사진 278 / 찾아보기 280

도서소개

『세계사 속 톡톡 튀는 경제 이야기』는 사회 교과서에서 꼭 만나는 경제 개념과 일상에서 자주 쓰는 경제 용어를 선정해 역사동화 21편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나라 소녀 우추는 돈이 된 흰 사슴 일화를 통해 ‘화폐’의 개념을, 1920년대 독일 소년 다니엘은 도둑마저 돈을 팽개친 일화를 통해 ‘인플레이션’ 상황을 그려 보여줍니다. 생산·유통·소비 등 다양한 경제활동을 벌이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인간이 왜 경제적 동물이라 불리는지 일깨웁니다.
사회교과서가 쉬워진다! 경제감수성이 싹튼다!
초등학생을 위한 필수 경제 상식을 한 권에 담다
스물한 개 동화로 시작하는 스토리텔링 경제 수업
경제는 어떻게 우리 생활과 역사를 바꿀까요? 초등 필수 경제 상식을 세계사 21장면으로 알아봅니다.
이 책은 사회 교과서에서 꼭 만나는 경제 개념과 일상에서 자주 쓰는 경제 용어를 선정해 역사동화 21편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나라 소녀 우추는 돈이 된 흰 사슴 일화를 통해 ‘화폐’의 개념을, 1920년대 독일 소년 다니엘은 도둑마저 돈을 팽개친 일화를 통해 ‘인플레이션’ 상황을 그려 보여줍니다. 생산·유통·소비 등 다양한 경제활동을 벌이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인간이 왜 경제적 동물이라 불리는지 일깨웁니다.

조개껍데기에서 유로화까지, 경제 발자국 따라 4000년 시간여행
흰 사슴이 돈으로 변신했다고요? 수천 마리 비버가 쇼뱅 선장 한 사람 때문에 울고 웃는다고요?
튤립 때문에 네덜란드에 난리가 났다고요? 도둑이 돈은 버리고 바구니만 훔쳐 갔다고요? 이게 다 경제 때문이라고요? 과장하거나 왜곡하지 않고도 역사에서 건져 낸 그대로 생생하고 재미난 이야기로 숨은 경제 원리를 보여 줍니다. “경제는 엄마, 아빠만 알면 되는 거 아냐?”라고 생각했던 어린이들도 스스로 하루를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세계사 쏙 경제 톡! 풍부한 읽을거리
각 동화 뒤쪽에는 ‘세계사 쏙 경제 톡’이라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코너에서는 경제 개념을 좀 더 명확하게 풀이하고 해설합니다. 동화 속에 다 담지 못한 사건 뒷이야기와 역사까지 다루고 있는 한편 생생하고 풍부한 사진 및 그림 자료 덕에 지루함이 없습니다. 지도, 연표, 초등 교과 연계표는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합리적 경제인의 첫걸음을 위한 입문서
그동안 우리 어린이들은 생활에서나 학교에서나 ‘어떻게 더 똑똑한 소비자가 될 것인가?’ 하는 질문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경제를 ‘소비’의 측면에서 배우고 바라보는 방식입니다. ‘돈을 벌 기회가 없는 어린이 입장에서는 당연한 게 아닌가?’ 싶지만 이런 관점은 “경제는 나랑 별 상관이 없는 문제”라는 편견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농부·제빵사·가죽장인·무역상·상인·관광가이드·건축가·유통업자 등 다양한 직업인과 대출자·기부자·노예·자본가 등 다양한 입장을 지닌 사람과 그들을 가족으로 둔 어린이가 등장해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경제적 선택이 역사의 물길을 어떻게 바꾸어 가는지 보여 줍니다.
책을 읽는 동안 우리 어린이들은 ‘합리적 소비자’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합리적 경제인’으로서 경제감수성을 기르고 경제가 만들어 낸 이 세상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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