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요리는과학일까 수학일까

요리는과학일까 수학일까

  • 세라 엘턴
  • |
  • 산하
  • |
  • 2015-11-15 출간
  • |
  • 96페이지
  • |
  • ISBN 978897650468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들어가며*5
왜 요리를 할까?
하나*7
음식이 없다면?
둘*21
음식이 사람을 만든다
셋*33
요리는 과학이다
넷*45
조리법이란 무엇일까?
다섯*57
부엌에 준비해 둘 것들
여섯*69
요리를 해 볼까?
마치며*89
어떤 음식을 만들까?
찾아보기*96

도서소개

이 책은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맛의 종류와 음식의 맛을 만드는 방법, 음식의 역사와 문화 전통, 과학 원리를 이용한 요리의 이해, 조리법과 수학의 관계, 부엌에서 준비할 것들, 직접 요리해보기 등입니다. 각 장마다 팁박스가 다양한 에피소드와 풍부한 지식을 보강해 줍니다. 그리고 부록에서는 기본 요리에 도전하기, 어울리는 재료 찾기, 계량법 등을 설명하고 있지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청소년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입문서입니다. 밝고 재치 있는 일러스트도 책의 내용과 어울리면서 환하고 맛있는 분위기를 꾸며 줍니다.
우리 함께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볼까요?

여러 조리 과정을 거쳐 음식을 만드는 행위인 요리. 힘든 노동과 수고가 들어가지만,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려면 정말 꼭 필요한 기술이지요.
하지만 요리는 배를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만 그치지 않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먹는 것은 더 없이 소중한 경험입니다. 요리에는 비교적 간단한 것도 있고 상당히 복잡한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요리의 과정에는 저마다 기준과 원리가 있습니다. 이런 기준과 원리를 따르지 않으면, 우리가 먹는 음식은 그야말로 뒤죽박죽이 되고 말겁니다. 훌륭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은 과학이자 수학이며, 예술이자 문화랍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는 이유
배불리 먹고 몸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 우리는 요리를 합니다. 그러나 단지 그것뿐일까요? 한창 우주 개발에 눈을 돌리던 시절, 과학자들은 음식 대신 알약으로만 몸에 영양을 공급하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더 나아가서 미래에는 복잡한 요리 과정 없이 알약만 먹게 될 거라고 예측한 사람들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주에 나가 있는 비행사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먹습니다.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되고 활력을 얻기 때문입니다. 상상해 보세요. 막막한 우주 공간에서 날마다 알약만 먹으면서 얼마나 견딜 수 있을지를. 그렇다면 우리가 음식을 만들고 즐기는 행위에는 다른 여러 목적이 있겠지요.

요리를 하는 목적
싱싱한 재료를 가지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는 과정은 경이롭습니다. 좋은 음식이란 인간의 오감이 한데 어울리는 종합 예술입니다. 음악을 작곡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일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음악과 그림은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크게 갈리지만, 음식을 만드는 요리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갖지요. 우리가 재료를 가공하는 것은 재료의 상태를 바꾼다는 뜻입니다. 이를테면 우유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드는 과정에는 화학이, 박테리아나 효모 같은 미생물을 이용하는 요리에는 생물학이 관여되지요. 또한 여러 재료들을 정확한 비율로 섞어 분량을 조절해야 하기에 수학도 필요합니다. 요리는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엮어 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요리를 하는 것은 음식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 다른 이에게 전하는 행위니까요. 우리는 요리를 하면서 자신과 이웃을 위해 살아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리를 하는 것은 행복한 생활을 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답니다.

책의 구성과 특징
이 책은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맛의 종류와 음식의 맛을 만드는 방법, 음식의 역사와 문화 전통, 과학 원리를 이용한 요리의 이해, 조리법과 수학의 관계, 부엌에서 준비할 것들, 직접 요리해보기 등입니다. 각 장마다 팁박스가 다양한 에피소드와 풍부한 지식을 보강해 줍니다. 그리고 부록에서는 기본 요리에 도전하기, 어울리는 재료 찾기, 계량법 등을 설명하고 있지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청소년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입문서입니다. 밝고 재치 있는 일러스트도 책의 내용과 어울리면서 환하고 맛있는 분위기를 꾸며 줍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