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도청도설, 조직경영
민막을 모르시면 하늘이 버리시나니
62년 전 오늘 대전
한쪽으로만 돈이 도는 사회
동네 빵집이 사라지고 있다
용과 같은 지도자
간관이 사라진 시대
경산의 마지막 황제
왕은 희언을 않는다는데
이 땅을 버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특혜채용 및 고시제 논란
사람 하나 새로 들여놓는 일
봉이 김선달에게 묻고 싶다
자우언라이 원자바오
나무들 비탈에 서 있어도
대설주의보 그 후

도청도설, 자기계발
잃어버린 감수성을 회복하는 일
새삼 고맙고 자랑스러운 한글
옛이야기 속의 노인
위대한 감성의 리더십
허난설헌, 알파걸의 또 다른 면모
소제방죽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작은 것을 볼 줄 안다
정주영 회장의 생전 모습
책을 좋아하는 리더
자신의 직분에 충실한 삶
또 하나의 우리 문자
열과 불열의 경계
아버지의 모습
아침형 인간
단지 효과

도청도설, 시대인식
호모 노마드, 멈추지 않는 인간
평생교육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가을에 찾아온 김호연재
세상을 바꾼 세 사람의 생각
노인들을 위한 자리는 없다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로
허생의 생각 연암의 생각
세계화된 세계에서 산다는 것
학생처장의 1월
추사의 한글 편지
어른 되기 어려운 세상
이상한 인터넷 세상
다시 보는 대한매일신보
추석 전야

도청도설, 생명의식
구제역의 그림자
거타지의 후예들
처지의 차이 관점의 차이
계룡산에 해탈문이 있었다는데
환상의 눈꽃열차
스너피와 옹고집
고향무정
국립공원 할 말 있다
이국종 강아지
천상의 화원
낡고 오래된 판자 하나
걷는 행복
새울의 봄
변산반도 기행

도청도설, 지역문제
일본의 대재앙을 보며
달빛에 물든 백제 역사
역사 드라마의 영웅본색
지역의 문화유산
흐르는 강물처럼
화희와 차희
동북아의 젊은이들
지역균형발전론
서해 어장과 임경업
잃어버린 고향
기지시 줄다리기
그리운 금강산
신화 속의 고대사
판소리 중고제

『길에서 듣고 지껄이다』는 도청도설이라는 말처럼 길에서 들은 것을 그대로 길에서 말해버린다는 뜻으로 저자는 자신의 일상적인 일들을 모아 글로 엮었다. 조직경영, 자기계발, 시대인식, 생명의식, 지역문제의 주제로 나누어 글을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