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쁜 공부

나쁜 공부

  • 사토 다카유키
  • |
  • 다산출판사
  • |
  • 2014-05-30 출간
  • |
  • 237페이지
  • |
  • 188 X 257 X 20 mm
  • |
  • ISBN 9788971104514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5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전략이 없으면 평생을 가도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다

이 책의 주제는 ‘어른(직장인)을 위한 공부’다.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부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공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바로 공부에 쏟아 부을 수 있는 시간이다.
직장인은 학생보다 공부에 할애할 시간이 적다. 그렇기에 공부를 한다고 했을 때 직장인에게 요구되는 사항은 ‘열심히 성실하게 한다’가 아니다.
물론 그런 자세로 공부하는 것은 무척 훌륭한 일이다. 다만, 직장인에게는 그런 것보다도 목표를 갖고 이를 이루기 위한 전략을 세우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즉, 안 해도 되는 짓을 해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끔 합리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예를 들면 세상에는 교재를 팔아 수익을 올리는 통신교육기업이 잔뜩 있다. 그들에게는 교재를 파는 것이 일이다. 그래서 CF나 지하철 광고를 이용하거나 신문에 전단지를 끼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재를 선전해 많은 사람에게 교재 신청을 받으려고 노력한다.
그럴 때 ‘지금 뭐라도 해야 하는데’라는 막연한 불안이나 위기의식, ‘이것만 하면 만사형통이지’라는 기대, ‘다른 사람과 다른 내가 되고 싶다’는 자기과시욕 등에 지배 받는 사람은 그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다.
그런 이들은 달콤한 선전 문구에 낚여서 몇 번 보지도 않을 교재에 거금을 지불한다.
결국 그들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신통한 결과가 나오지 않고 도대체 왜 하는지도 알 수 없는 공부를 계속한다.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라 방법이 틀린 것이다

총 12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직장인이 한정된 시간하에서 공부할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108가지 낭비 요소를 항목별로 설명한다.
전반부는 ‘목표설정 편’, ‘전략 편’, ‘시간관리 편’, ‘어학공부 편’, ‘자격증 편’, ‘교양 편’의 6장에 걸쳐 공부를 할 때의 ‘마음가짐(MIND)’을 다룬다.
후반부는 ‘생활습관 편’, ‘시간활용법 편’, ‘기억 편’, ‘교재 편’, ‘필기 편’, ‘시험 편’의 6장에 걸쳐 ‘실행(ACTION)’을 다룬다.
첫 장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되고 읽고 싶은 부분을 골라가며 읽어도 상관없다.
나는 지금까지 미국공인회계사, 사법고시 등 몇몇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공부를 못하는 것은 결코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공부를 하는데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은 방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디가 틀렸다는 것일까? 이 책의 체크리스트가 그 부분을 가려내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저자로서 더없이 기쁠 것이다.

목차

제1장 목표설정 편

001 목표가 아예 없다
002 목표가 아닌 목표를 세운다
003 계속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004 기한을 정하지 않는다
005 기한이 너무 길다
006 사실은 할 마음이 없다
007 도망갈 구멍을 만든다
008 여러 가지 목표를 동시에 설정한다
009 목표를 이야기하는 자기 모습에 도취된다

제2장 전략 편

010 취미와 실학의 경계가 없다
011 앞으로 벌고 뒤로 밑진다
012 출구를 보지 않는다
013 초기에 돈을 아낀다
014 나중에도 돈을 펑펑 쓴다
015 감에 의존해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016 변덕을 부린다
017 남들이 한다고 나도 따라한다
018 순위 의존증
019 허영을 부린다

제3장 시간관리 편

020 세세한 부분까지 일정에 넣는다
021 시간의 우선순위가 낮다
022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 한다
023 공부를 못하는 이유를 만든다
024 야근을 습관적으로 한다
025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난다
026 역산하지 않는다
027 철저하지 못하다
028 ‘공부시간’에 만족한다

제4장 어학공부 편

029 공부를 하지만 그것을 써먹을 예정이 없다
030 ‘콤플렉스’가 공부 동기로 작용한다
031 완벽해질 때까지 써 먹지 않는다
032 어학 학원에 다닌다
033 표준어 대신 사투리를 배운다
034 사전을 보지 않는다
035 TOEIC에만 매달리는 바보
036 외국어는 만능이 아니다
037 모국에 관해 잘 모른다
038 수단과 방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선택한다

제5장 자격증 편

039 쓸모없는 자격을 취득한다
040 민간 자격증을 취득한다
041 ‘유행’과 ‘권위’에 약하다
042 자격증 취득이 취미
043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묻는다
044 정보수집이라는 이름하의 함정
045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지 않는다
046 기출문제를 풀지 않는다
047 정답률에 집착한다
048 자기 실력을 과신한다

제6장 교양 편

049 실학을 추구한다
050 서점에 가지 않는다
051 독서를 위한 독서를 한다
052 고전을 읽지 않는다
053 읽지도 않는 잡지와 신문을 구독한다
054 논점을 정리하면서 읽지 않는다
055 노하우에 집착한다
056 닥치는 대로 정보를 모은다
057 ‘존경 욕구’에서 비롯된 동기

제7장 생활습관 편

058 트위터 중독
059 술만 마시면 2차까지 간다
060 정보교환이라는 명목의 회식
061 불편한 환경을 개선하지 않는다
062 변명하는 버릇이 있다
063 스트레스 발산
064 집에 돌아가면 PC부터 켠다
065 한정품이라는 말에 솔깃해진다
066 공부하는 장소를 정해둔다
067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다
068 반성하지 않는다

제8장 시간활용법 편

069 할 일이 없을 때 휴대전화를 들여다본다
070 무엇을 먹을지 정하지 못한다
071 스마트폰 앱에 집착한다
072 인터넷 서핑으로 시간을 때운다
073 인맥 넓히기에 힘쓴다
074 야행성 인간
075 ‘5분만 더’ 라며 이불 속에서 꾸무럭거린다
076 항상 5분씩 지각한다
077 편리한 것이 최고야

제9장 기억 편

078 전부 기억해야 되는 줄 안다
079 전체적인 윤곽을 이해하지 않는다
080 인과관계를 생각하지 않는다
081 쓰면서 외운다
082 별로 필요하지 않은 곳에 시간을 들인다
083 메모광
084 수첩대마왕
085 문구류 수집광

제10장 교재 편

086 교재를 찾느라 시간을 허비한다
087 돈 주고 산 교재는 무조건 끝까지 읽는다
088 교재를 사서 모셔놓는다
089 고난이도 문제에 도전한다
090 교재를 깨끗이 사용한다
091 문제집을 찢지 않는다
092 달달 외운다
093 이것도 중요, 저것도 중요
094 공부한 내용을 설명하지 못한다

제11장 필기 편

095 노트가 없으면 불안하다
096 조건반사적으로 메모한다
097 필기는 깔끔하고 예쁘게
098 다시 보지 않는다
099 노트만 다시 본다
100 소중하게 보관한다
101 필기하는 법을 공부한다

제12장 시험 편

102 아무 각오도 없이 시험에 도전한다
103 시험 당일에 공부한다
104 긴장한다
105 감정의 널뛰기
106 만점을 지향한다
107 포기하지 않는다
108 후회한다

저자소개

저자 사토 다카유키(佐藤 孝幸)는 변호사이자 미국공인회계사, 공인내부감사인(CIA), IFRS 애널리스트(CFSA).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외국계은행에 입사했다. 업무상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미국공인회계사에 도전한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1년 만에 합격했다. 그 뒤, 미국의 대형회계사무소에 취직한 것을 계기로 미국 현지에서 일한다. 미국에서 회사를 다니면서도 일본에 돌아갔을 때를 염두에 두고 일본 사법고시를 준비했고 2년 동안 독학해서 한 번에 합격해 변호사가 되었다. 현재, 변호사로 활약하는 한편, 자격증 공부를 하는 사람들의 ‘자격증 공부 고민상담’을 하고 있다.

도서소개

『나쁜 공부』는 어른, 즉 직장인을 위한 공부법을 소개한다. 총 12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직장인이 한정된 시간하에서 공부할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108가지 낭비 요소를 항목별로 설명하고 있는데 전반부는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을 후반부는 실행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