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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

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

  • 한국미니픽션작가회
  • |
  • 나무와숲
  • |
  • 2014-11-15 출간
  • |
  • 383페이지
  • |
  • 155 X 231 X 30 mm /450g
  • |
  • ISBN 978899363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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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문학치료의 가능성 보여준
미니픽션 작가 26인의 한뼘자전소설


미니픽션, 이른바 한뼘소설이 우리나라에서 태동한 지도 10년이 넘었다. 한국미니픽션작가회를 중심으로 뿌리를 뻗어가고 있는 미니픽션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현대의 속도와 영상문화에 적합한, 새로운 문학 형식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문학평론가 임헌영은 “미니픽션은 인쇄매체보다는 오히려 핸드폰이나 소셜네트워크에 더 적합한 문학 장르로 개발한다면 선풍적 인기를 끌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최근에는 A4 한두 장 분량의 짧은 자서전 쓰기를 통해 문학치료 가능성까지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미니픽션 작가 26명이 참여한 한뼘자전소설집《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는 바로 그 결실로, 총 73편의 자전소설이 실려 있다. 지난 2월 펴낸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가 한뼘자전소설 작법이라면 이번에 나온 책은 미니픽션 작가들의 한뼘자전소설 모음집이다.

한뼘자전소설은 자신의 생애를 있는 그대로 쓰는 자서전과 달리 특정 사건이나 국면, 특히 잊히지 않는 일이나 아픈 상처들을 끄집어내 소설 기법으로 쓰는 문학 장르를 말한다. 그래서인지 이 작품집에 실린 소설들에는 작가들의 지나온 삶의 체취가 흠씬 묻어난다. 어떻게 보면 가슴속에 묻어두고 싶었을지도 모를 아픈 상처와 기억들도 솔직하고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유년 시절의 기억을 비롯해 청소년기의 방황과 영혼의 성장통, 첫사랑, 아픈 가족사, 병으로 인한 고통 등 살면서 겪어야 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소설로 형상화했다.

미니픽션작가회는 ‘책을 펴내며’에서 “우리는 과잉고백의 세상에 살고 있다. SNS 등 다양한 매체는 우리에게 끝없이 고백하기를 강요하고 있고, 이러한 매체를 통해 유사한 형태의 자기고백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너(타자 혹은 대중)의 반응 역시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빈번한 교류에도 불구하고 인간관계는 더욱 빈곤해지고 개인의 심리 상태는 단절과 고립 그리고 불안이란 병증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해결책으로 제시되는 것의 하나가 문학치료”라면서 “특히 자전소설 쓰기는 자기를 대상화하여 냉철하게 분석하고 응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무한경쟁과 무한질주의 도정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자신에게로 돌아감으로써 자신 혹은 또 다른 자신과 만날 수 있고 화해할 수”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보편적 동질성을 확보함으로써 독자에게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상처를 내보임으로써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치유의 길을 열어 준다는 것.

이처럼 한뼘자전소설 쓰기가 갖는 의미는 상상 외로 크다. 이에 서울시 은평병원은 미니픽션작가회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 좋은 호응을 받으며 문학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작품집에 참여한 작가들의 면면도 소설가·시인·수필가·화가?임상심리 전문가 등 다양하다. 한뼘자전소설의 확장성이 그만큼 넓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우리들도 한뼘자전소설을 읽고 또 쓰면서 각자 가슴속에 묻어둔 뜨거운 불을 다스리고, 나아가 상처를 치유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추천의 글

한국미니픽션작가회 홈페이지를 보면 구자명·유경숙·김정묘·백경훈 등 많은 작가들의 작품론이 저마다 일가견을 이루고 있다. 이렇게 이론이 분분하듯이 여기 실린 작품세계도 다양하다. 이는 시인·소설가·수필가·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미니픽션 창작에 참여하고 있는 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몇 년 동안 꾸준히 미니픽션의 정착을 위하여 활동해 온 여러 작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바라건대 더 분방하고 박진감 넘치는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향하여 훨훨 비상해 주시기를! _ 임헌영 문학평론가

미니픽션의 소재가 되고 있는 모든 사물은 항상 우리 곁에서 우리가 불러 주기를 바란다. 오늘의 장르 문학으로 미니픽션은 이미 뿌리를 내리고 있다. 앞으로 미니픽션은 새로운 빛깔과 냄새로 우리의 정서를 밝히고 맑히는 문학이 되리라 믿어 확신한다. _ 황충상 소설가, 동리문학원 원장

목차

책을 펴내며

구자명 _ 카페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 지상의 집 한 칸 | 포물선이거나 원이거나 혹은
구준회 _ 어떻게 살았을까 | 어머니의 비 | 추억의 아이스크림
김민효 _ 감당할 수 없는 웃음 | 시인의 비명을 빌렸다 | 남자를 보았다
김은경 _ 여덟 살 무렵 | 수돗가 | 엄마에게는
김의규 _ 내가 죽인 사람들 | 씨 쏘우 씬 | 피노키오
김정란 _ 초대장 | 꿈꾸는 밥상 | 낮이 가장 긴 날
김정묘 _ 뼈의 내력 | 미로여행 | 새의 길
김채옥 _ 내 유년의 뜰
김 혁 _ 영혼의 성장통 1 - 덫 | 영혼의 성장통 2 - 매기의 추억 | 영혼의 성장통 3 - 희생양
남명희 _ 초콜릿 한 개 | 할미바위 | 지피에스
노순자 _ 불안은 없다 | 풍경 | 마침내 자유인
박명호 _ 돈돈 1 | 돈돈 2 - 역학 | 돈돈 3 - 주눅
배명희 _ 첫사랑 | 불 꺼진 무대 | 정든 유곽
백경훈 _ 그림자
심아진 _ 감자와 나 | 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 | 사이렌
안영실 _ 늑대가 운다 | 앵두 | 고추장과 나비
유경숙 _ 그 가을의 전설 | 독한 년 | 일진 사나운 날
윤신숙 _ 윤기 있고 신선한 숙녀의 옷 보따리 풀기 1 | 윤기 있고 신선한 숙녀의 옷 보따리 풀기 2 | 윤기 있고 신선한 숙녀의 옷 보따리 풀기 3
이성우 _ 소심한 반항 | 어떤 하루의 좌절
이진훈 _ 언제든 돌아갈 자신이 있다 | 하루 세 끼가 꿀맛입니다 | 아들을 위한 청탁
이하언 _ 우리 집에 왜 왔니 | 황혼의 골목길 | 몽골, 그 끝없는 평원
임나라 _ 끈은 눈물로 흐르고 | 강가의 하얀 호텔 체류기 | 시어머니, 그녀
임상태 _ 우럭 | Qyd | 내일의 정원
정인명 _ 어떤 시선 | 잃어버린 6학년 | 고독한 자유
정혜영 _ 참 좋은 친구 | 넋두리 | 낡은 사진을 보다
최서윤 _ 나비와 바다 | 나는 커서다 | 토끼, 팬더 그리고 거북이

추천의 글
다양한 이론, 다양한 작품세계 _ 임헌영
미니픽션, 신의 묘수의 말 _ 황충상

저자소개

저자 한국미니픽션작가회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현대의 속도와 영상문화에 적합한, 새로운 문학 형식 미니픽션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자유로운 문학 활동을 추구하는 동인 모임으로 2004년 1월 창설되어 그동안 미니픽션 6집을 냈다. A4 한 장 분량의 짧은 자서전 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가깝게는 자신과의 대화 통로를 열고, 가족과 사회에 열린 마음으로 다가감으로써 자신의 삶에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계기를 마련하려 하고 있다.

참여 작가

구자명 : 1997년 《작가세계》에 단편 로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건달》과 《날아라 선녀》가 있으며, 산문 집으로 《바늘구멍으로 걸어간 낙타》, 《던져진 돌의 자유 》, 2인 미니픽션집 《그녀의 꽃》 등이 있다.
구준회 : 한국문인협회·한국순수문학인회·갈대시동인회·광화문시낭송회·서울교원문학회 회원이자, 한국동 요문화협회·구상선생기념사업회·미니픽션작가회 이사. 시집으로 『우산 하나의 행복』 , 『사람 하나 의 행복』이 있으며, 미니픽션 공저가 여러 권 있다.
김민효 : 《작가세계》에 으로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검은 수족관 》, 《그래, 낙타를 사 자》가 있으며, 공저로 《2006 젊은 소설》과 미니픽션 《술集》 외 5권이 있다.
김은경 : 1999년 《수필문학》에 수필 으로 등단했다 . 공저로 미니픽션 동인집 두 권이 있 으며, ‘자핫골’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김의규 : 미국 San Francisco Academy of Art University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계원조형예술대학 전자출 판과와 성공회대학교 디지털컨텐츠학과 교수를 지냈다. 쓴 책으로 《양들의 낙원, 늑대 벌판 한가운 데 있다》와 트윗픽션집 《그러니까 아프지 마》, 미니픽션 2인집 《그녀의 꽃》 등이 있다.
김정란 : 2006년 《내일을 여는 작가》로 등단했다. 공저로 한뼘자전소설작법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가 있다.
김정묘 : 《문학과 비평》에 시를, 《한국소설》에 소설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그리움은 약도 없다》, 《태극무극》, 《하늘 연꽃》이 있으며, 동화집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산문집 《부처님 공부》가 있다. 미니픽션 동인지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 《그 길, 나를 곁눈질하다》, 《술集》 외 다수가 있다.
김채옥 : 임상심리 전문가. 경기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서울시 은평병원 진료부에 재직 하고 있다. 한국미니픽션작가회 회원이며, 《엄마 네 맘을 알아?》를 공역했다.
김 혁 : 198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 그동안 장편 , 을 비롯해 중·단편 수십여 편을 발표했다. 동인집으로 《그와 함께 산다는 것》, 《롤러코스터》 등이 있다.
남명희 : 2008년 《서라벌문예》에 수필 〈할머니의 쌀과자〉로 등단했다. 2014년 《문학나무》에 〈이콘을 찾아 서〉로 소설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은행·증권사 등 금융기관에서 오랫동안 인사·기획 업무를 맡 았으며, 지금은 사회복지사와 서울성곽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The Wharton School of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Philadelphia 최고경영자(AMP) 과정을 졸업했다.
노순자 : 1974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고 현대문학 추천을 완료했다. 쓴 책으로는 소설집 《타인의 목소리》, 《몽유병동》을 비롯해 《산울음》, 《진혼미사》, 《누이여 천국에서 만나자》, 《백록담 연가》, 《초록빛 아침》, 《마음의 물결》, 《기억의 향기》 등이 있다 . 한국소설문학상, 펜문학상, 월간문학동리 상, 손소희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박명호 : 부산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으로 등단했다. 작품집으로 《가롯의 창세기》, 《우리집에 왜 왔니》, 《뻐꾸기뿔》 등이 있으며, 공저로 미니픽션 작품집이 다수 있다. 2005년 부산작가상을 수상했다.
배명희 : 2006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으며, 창작집 《와인의 눈물》이 있다. 동인집으로 《선녀와 회사원》, 《그와 함께 산다는 것》, 《롤러코스터》 등이 있다.
백경훈 : 시인, 여행작가. 2003년 계간 《문학나무》 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마지막 은둔의 땅, 무스탕을 가다》, 《신의 뜻대로 》 등이 있다.
심아진 : 1999년 《21세기 문학》에 로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숨을 쉬다》, 《그만, 뛰어내리다》가 있으며, 공저로 《그 길, 나를 곁눈질하다》와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가 있다.
안영실 : 1996년 《문화일보》에 중편소설 으로 등단했다. 창작집으로 《큰 놈이 나타났다》가 있으며, 2013년에 프랑스?ditions Philippe Rey에서 공저 《Nocturne d’un chauffeur de taxi》를 출간했다. 현재 인터파크 도서 북DB에서 를 연재하고 있다. 공저로 문화일보 동인집 4권, 미니픽션 동인집 6권이 있다.
유경숙 : 1997년 창작수필 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1년 농민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로 등단했다. 소설집 《청어남자》와 미니픽션 작품집 7권을 공저로 묶었다.
윤신숙 : 《한국산문》에 수필 으로 등단했다. 한국산문 이사, 한국미니픽션작가회 회원이다.
이성우 :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과 명리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병원에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과 함께했다. 좀 더 자유롭고 감성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지금은 문학치료를 공부하고 있다.
이진훈 : 시인이자 미니픽션 작가. 구상문학상 운영위원이며, 구상선생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이하언 : 2007년 《평화신문》 신춘문예에 로 등단했으며, 같은 해 로 토지문학제 평 사리 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검은 호수》가 있으며, 공저로 《그 길, 나를 곁눈질하다》와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가 있다.
임나라 : 서울신문과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로 등단했으며, 동화집으로 《하늘마을의 사랑》, 《무화과 나무 집》,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이 있다. 한국문인협회·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이며, 《아동문학사상》 편집위원이기도 하다.
임상태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연극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공연예술학과 , 강릉원 주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에서 수학했다. 2011년 《문학나무》 겨울호에 미니픽션으로 등단했다. 1996년 기독교 미술대전에서 입상했으며, 여러 차례 전시회를 가졌다. 쓴 책으로는 경계선적 문학집 《천국보다 낯선》이 있다.
정인명 : 미국에서 전산으로 석사과정을 마치고 귀국해 소프트웨어 관련 일을 하다가 지금은 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사진과 음식에 관심이 많고, 여행을 좋아한다.
정혜영 : 가구·인테리어 관련 잡지 편집장과 발행인을 지냈으며, 지금은 중학교 국어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최서윤 : 1996년 《소설과 사상》으로 등단했으며, 창작집으로 《길》이 있다.

도서소개

이번에 미니픽션 작가 26명이 참여한 한뼘자전소설집《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는 바로 그 결실로, 총 73편의 자전소설이 실려 있다. 지난 2월 펴낸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가 한뼘자전소설 작법이라면 이번에 나온 책은 미니픽션 작가들의 한뼘자전소설 모음집이다. 이 작품집에 실린 소설들에는 작가들의 지나온 삶의 체취가 흠씬 묻어난다. 어떻게 보면 가슴속에 묻어두고 싶었을지도 모를 아픈 상처와 기억들도 솔직하고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유년 시절의 기억을 비롯해 청소년기의 방황과 영혼의 성장통, 첫사랑, 아픈 가족사, 병으로 인한 고통 등 살면서 겪어야 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소설로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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