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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뉴스 기사쓰기

방송뉴스 기사쓰기

  • 임흥식
  • |
  • 나남
  • |
  • 2014-09-05 출간
  • |
  • 344페이지
  • |
  • 152 X 225 X 14 mm /725g
  • |
  • ISBN 978893008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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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방송뉴스 기사쓰기에 관한 모든 것
기사도 진화(進化)합니다


대개 기자가 되려면 흔히 말하는 ‘언론고시’(언론사 입사시험)를 통과해야 한다. 시중에는 ‘언론고시’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책들이 많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어렵사리 언론사에 들어가도 눈만 뜨면 욕을 먹기 시작한다는 수습기자 생활을 거쳐 선임의 지도로 정식 ‘기자’가 되지만 정작 기사를 쓰는 법에 대한 교육은 받지 못해 맨땅에 헤딩하듯 모든 것을 익혀야 한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저자 임흥식은 30년 가까운 방송기자 경험을 바탕으로 방송뉴스 기사쓰기에 관하여 기자가 알아야 할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그는 기자가 되려는 이들이라면 기사 쓰는 법에 관해 이 정도는 알고 일을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기사를 잘 쓰는, 뉴스를 잘 만드는 ‘기술’과 진실을 보도해야 할 의무를 강조한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모범 포맷 제시
신출내기 방송기자들을 위한 실무 지침서!


《방송뉴스 기사쓰기》는 13개의 강의와 1개의 특별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제 1강에서는 ‘좋은 기사’가 갖춰야 하는 조건들에 대해, 제 2강에서는 방송기사가 지켜야 할 기본원칙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 3~12강까지는 스트레이트 기사와 리포트 기사를 작성하는 법, 기사작성에 필요한 문장력과 표현력, 앵커와 대담하는 생방송 그리고 기획뉴스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 13강에서는 기사를 읽는 것에 대해, 마지막으로 특별강의에서는 기자 지망생들이 언론사 입사시험에서 만나게 되는 논술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렇게 총 14개의 강의는 실제 방송된 기사 또는 기자 지망생들이 쓴 기사나 그 수정안 등을 사례로 들어가며, 유형별 기본 틀을 제시해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좋은 기사’인지 아닌지는 기사의 내용이 결정합니다. 어떤 기사가 좋은가 아닌가에 대한 평가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 쓴 기사’는 조금 다릅니다. 어떤 내용이든, 그 내용을 보고 듣는 이들에게 제대로 전달했느냐에 대한 판단은 훨씬 객관적입니다. … 기사를 잘 쓰는 법과 리포트를 잘 만드는 법에 대해 쓴 것입니다.
―‘책을 펴내며’ 중에서

우리 사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 참으로 많은 부문에서 자성해야 했다. 그 가운데 언론의 ‘전원구조’란 초기 보도가 오보로 밝혀지면서 언론의 부끄러운 민낯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를 계기로 언론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하늘을 찌를 듯 높아졌고, 받아쓰기나 속보를 중시하는 언론의 관행은 다시금 입방아에 올랐다. 객관적 사실(fact)을 바탕으로 이야기의 핵심을 전달해야 하는 기자의 책무가 더욱 무겁고 중요해진 것이다.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프랑스 일간신문〈르 몽드〉(Le Monde)의 창립자 위베르 뵈브메리가 언론은 밖으로 사회를 비추고 안으로는 자신을 반성할 때라야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남긴 말이다. 기자가 어떤 사건에 대해 보도할 때에는 반드시 그 본질로 들어가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무수한 암적 존재를 제거해 건강한 사회를 실현할 수 있다. 그런데도 주변적 문제나 화젯거리에 매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그런 내용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주객이 전도되어서는 안 된다. 이를 위해서는 성실한 취재와 진실규명 의지도 필요하겠지만, 기사의 모범 포맷을 가지고 기사를 작성하는 기술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바로 그러한 기술을 익히는 데 《방송뉴스 기사쓰기》는 표준 지침서로서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목차

책을 펴내며

제 1강. 강의를 시작하며
기사는 진실을 담아야 합니다
강의 계획
기사도 진화(進化)합니다

제 2강. 방송뉴스 기사쓰기의 기본원칙
방송기사의 종류
기사쓰기의 기본원칙

제 3강. 스트레이트 기사쓰기 원칙
스트레이트 기사쓰기 - 서론
스트레이트 기사쓰기 - 원칙

제 4강. 스트레이트 기사쓰기 실습 (1)
사건사고 스트레이트 기사쓰기

제 5강. 스트레이트 기사쓰기 실습 (2)
보도자료 보고 스트레이트 기사쓰기
같은 자료 다른 기사
발표 듣고 기사쓰기

제 6강. 리포트 기사쓰기
리포트 가사쓰기 - 서론
리포트를 이루는 것들
리포트에서의 영상

제 7강. 리포트 기사쓰기 실습 (1)
사건사고 리포트 기사쓰기

제 8강. 리포트 기사쓰기 실습 (2)
보도자료 보고 리포트 기사쓰기
사례로 시작하는 리포트


제 9강. 리포트 기사쓰기 실습 (3) - 문장과 표현
도입부의 유형
도입부와 문장력
정리부
좋은 표현이란
스케치 리포트

제 10강. 양방향 리포트와 스튜디오 리포트
양방향 리포트 기사
스튜디오 리포트 기사

제 11강. 기획뉴스 기사쓰기
기획뉴스란?
기획뉴스의 조건
기획뉴스 제작 단계

제 12강. 기획뉴스 구성 실습
기획뉴스 구성안
기획뉴스 - 조심해야 할 것들
정해진 주제를 놓고 기획뉴스를 만들려면

제 13강. 읽기
정확하게 읽어라
읽는 속도와 높낮이와 호흡을 생각하라
기사의 내용에 어울리게 읽어라
특별한 어조(語調)를 경계하라
최선의 읽기 연습법 - 따라하라

특별 강의
기자라는 직업
논술에 대해서
강의를 마치며

참고도서

저자소개

저자 임흥식은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문화방송에 기자로 입사해 정치, 경제, 사회부 기자와 홍콩특파원, 사회1, 2 부장, 〈시사매거진 2580〉 부장 등을 거쳤고 보도국 편집, 기획에디터 등을 지냈다. 2010년부터 논설위원으로 있으면서 MBC 라디오〈뉴스포커스〉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1년부터 〈프런티어 저널리즘 스쿨〉에서 예비언론인들을 가르쳤으며 2012년부터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맡아 방송뉴스 제작과 논술, 토론 등의 수업을 진행했다.

도서소개

신출내기 방송기자들을 위한 방송뉴스 기사쓰기에 관한 모든 것

『방송뉴스 기사쓰기』는 30년 가까운 방송기자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 임흥식이 방송뉴스 기사쓰기에 관하여 기자가 알아야 할 노하우를 모두 집대성하였다. 그는 기자가 되려는 이들이라면 기사 쓰는 법에 관해 이 정도는 알고 일을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기사를 잘 쓰는, 뉴스를 잘 만드는 ‘기술’과 진실을 보도해야 할 의무를 강조한다.

13개의 강의와 1개의 특별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제 1강에서는 ‘좋은 기사’가 갖춰야 하는 조건들에 대해, 제 2강에서는 방송기사가 지켜야 할 기본원칙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 3~12강까지는 스트레이트 기사와 리포트 기사를 작성하는 법, 기사작성에 필요한 문장력과 표현력, 앵커와 대담하는 생방송 그리고 기획뉴스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 13강에서는 기사를 읽는 것에 대해, 마지막으로 특별강의에서는 기자 지망생들이 언론사 입사시험에서 만나게 되는 논술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렇게 총 14개의 강의는 실제 방송된 기사 또는 기자 지망생들이 쓴 기사나 그 수정안 등을 사례로 들어가며, 유형별 기본 틀을 제시해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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