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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차이나

다큐멘터리 차이나

  • 고희영
  • |
  • 나남
  • |
  • 2014-05-01 출간
  • |
  • 300페이지
  • |
  • 180 X 230 X 20 mm /524g
  • |
  • ISBN 978893008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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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여성 다큐작가 특유의 섬세함으로 클로즈업한 중국 서민들의 소서사!

우리는 이웃나라 중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문화대혁명’, ‘세계의 공장’, ‘G2 국가’ 등 파편적 이미지로만 파악하고 있지 않은가?《다큐멘터리 차이나》는 이처럼 중국에 대한 피상적 이해에서 오는 오해와 편견을 깨고 현대 중국과 중국인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년간 베테랑 다큐작가로 승승장구하던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방문한 중국에 매료되어 아예 중국으로 거처를 옮겼다. 그리고 10년간 중국에서 살며 중국인들과 함께 웃고 울며 그들의 삶 속으로 파고들었다. 사랑, 결혼, 의식주, 계층, 꿈 등을 테마로, 중국 근현대사의 격랑을 묵묵히 견뎌온 중국 서민들의 깊은 속내를 들으며 그들의 진솔하고 꾸밈없는 삶의 모습을 클로즈업한다.

목차

다큐멘터리 차이나 1

愛(애)
첫날밤 / 형제 / NOTE 형제와 선부론

婚(혼)
나혼시대 / 벌거벗은 결혼 / 신중국과 혼인법 / 부부 충성서약 / NOTE 바람난 중국

食(식)
NOTE 마오의 숟가락과 뒷마당 용광로 / 원바오
깨어진 한솥밥 / 중국음식엔 계급이 있다 / NOTE 그들만의 축제

人(인)
나는 농민공 / 신세대 농민공들의 반란 / NOTE 일회용 밴드가 아니다
현대판 신분제도 / NOTE 내 친구의 호구

住(주)
어느 베이징 사람이 베이징에서 / 폭발 베이징 / 베이징 부동산 / NOTE 부동산과 이혼의 상관관계
도시의 녹슨 못 - 딩즈후 / 딩즈후와 물권법 / NOTE 내 기억 속의 신기루

다큐멘터리 차이나 2

貧(빈)
학교에 가고 싶어요 / 교실 밖 아이들 / NOTE <희망공정>, 그 후 20년 / 중국의 교육제도

富(부)
샤하이 / 벼락부자가 될 일곱 번의 기회 / 식신폭발호를 향하여 / 식신을 꿈꾸는 아이들
NOTE 꿈꾸는 아이들 / 망한 식신, 허싱민

職(직)
일곱 벌의 내복 / 중국 7개의 칼라 / 무채용을 아십니까?

紅(홍)
재물신이 된 마오 / 문화대혁명을 보는 여러 개의 시선 / 문혁을 파는 가게
NOTE 붉은 물결, 붉은 바람

夢(몽)
베이징 상경기 / 울지 않는 아이, 창펑 / 통칭궈의 베이징 상경기 / NOTE 꿈꾸고 있나요 그대는?

저자소개

저자 고희영은 20여 년간 다큐멘터리 방송작가 및 영화감독으로 활동. 100여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2000년 첫 중국 출장길에 천안문 광장 앞의 거대한 자전거 행렬을 보고 깨달음을 얻어 2003년, 베이징으로 삶의 거처를 아예 옮겼다. 그 후, 중국인들의 삶을 취재하며 수십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2007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사〈숨비〉(Soom:Be)를 만들어 다큐영화 제작에 가열차게 돈과 열정을 쏟고 있으며, 현재 문화대혁명의 광풍을 생생히 담은〈1966~1976〉이라는 다큐영화를 제작, 2016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또, 6년 동안 제주해녀를 담은 다큐영화〈물숨〉(Little Bit More)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고, 중도시각장애인이 된 틴틴파이브의 멤버 이동우 씨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영화〈그대가 있음에〉(가제)도 제작하고 있다.

도서소개

《다큐멘터리 차이나》는 이처럼 중국에 대한 피상적 이해에서 오는 오해와 편견을 깨고 현대 중국과 중국인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년간 베테랑 다큐작가로 승승장구하던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방문한 중국에 매료되어 아예 중국으로 거처를 옮겼다. 그리고 10년간 중국에서 살며 중국인들과 함께 웃고 울며 그들의 삶 속으로 파고들었다.
『다큐멘터리 차이나』 서울경제 기사 보러가기 클릭!
『다큐멘터리 차이나』 매일신문 기사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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