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의 말 5
프롤로그 / 지금 『자본』을 읽어야 하는 이유 15
힐링이 대세 17 / 대박의 약속과 돌아온 환멸 19 / 경제는 하나가 아니다 21 / 『자본』의 기구한 운명 24 / 두 얼굴의 마르크스 : 실패한 마르크스와 돌아온 마르크스 26
1. 서문 : 혁명에 사로잡힌 물음 31
『자본』의 안내판 33 / 혁명을 성공으로 이끈 힘은 어디에서 왔을까 36 / 혁명이 실패한 원인 42 / 『자본』을 읽는 방법, 주의사항 54
2. 상품과 화폐 59
상품의 두 요소, 사용가치와 가치 62 / 상품에 나타난 노동의 이중성 72 / 가치형태와 화폐 78
3. 화폐가 자본으로 전화 87
자본유통과 그 모순 91 / 노동력의 구매와 판매 98
4. 절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107
노동과정과 가치증식과정 111 / 절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118
5.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131
상대적 잉여가치의 개념 133 / 협업, 분업과 매뉴팩처 143 / 기계와 대공업 : 공장과 기계 149 / 대공업에 의한 매뉴팩처, 수공업, 가내공업의 혁명 158
6. 임금 165
임금 논의의 위치와 한계 167 / 자본주의의 지속 가능성과 임금의 기능 171
임금의 관리와 물신성 172 / 임금관리에 대응하는 개념, 임금의 교섭 176
7. 자본의 축적과정 179
단순재생산, 잉여가치가 자본으로 전화 182 / 자본주의적 축적의 일반법칙 188 / 본원적 축적 195
8. 자본의 순환 211
제2권을 읽어야 할 이유 213 / 제2권을 읽어나가는 길잡이 215 / 순환과 자본의 형태변화 219 / 순환에서 드러나는 교환의 모순 221
9. 자본의 회전 225
회전과 고정자본 및 유동자본 227 / 고정자본을 둘러싼 혼동 229 / 잉여가치의 유통과 화폐 부족 문제 231
10. 사회적 총자본의 재생산과 유통 235
사회적 총자본의 재생산 237 / 기존 경제학의 관점 238 / 사회적 재생산의 모순 240
11. 잉여가치가 이윤으로 전화 245
베짱이의 뻔뻔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247 / 제3권의 의의와 분배 문제의 진실 250 / 소득분배의 출발점 : 잉여가치에서 이윤으로 253 / 이윤율과 잉여가치율 255
12. 이윤이 평균이윤으로 전화 259
이윤율의 산업별 차이 261 / 이윤율의 균등화 263 / 생산가격과 가치, 현상과 본질 264 / 자본가 경제학과 마르크스 경제학의 차이점 267
13.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 법칙 271
모든 문제의 해답은 내부에 있다 273 / 경쟁과 이윤율의 하락 법칙 274 / 상쇄 요인 276 / 법칙의 전개과정과 공황 277
14. 상인자본 283
상인자본의 기원 285 / 상업이윤 286 / 상인자본의 기생적 성격과 공황 289 / 상인자본의 역사적 성격 290
15. 이자 낳는 자본 293
이자 낳는 자본 : 이자와 기업가수익 297 / 가공자본과 공황 305
16. 초과이윤이 지대로 전화 315
자본주의적 지대, 또 하나의 신기루 317 / 차액지대 318 / 절대지대와 지대의 운명 321
17. 수입과 그 원천 : 삼위일체 정식 325
경제학의 명칭에 숨은 비밀 : Political Economy vs. Economics 327 / 삼위일체 정식의 논점 329 / 삼위일체 정식의 물신성 330 / 삼위일체 정식의 모순 333 / 엥겔스의 보유 335
18. 『자본』이 꿈꾸던 자유의 나라 337
실패한 마르크스, 소련과 『자본』에 대한 치명적 오해 339 / 돌아온 마르크스, 자유의 나라에 대한 단서 342 / 자유의 나라와 인간해방 344 / 자유의 참된 의미 346 / 자유의 나라와 소유의 사회화 348 / 케인스주의와 협동조합, 그리고 『자본』 350
에필로그 / 꿈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353
『자본』을 다시 읽어야 할 이유 355 / 메시아는 오지 않는다 356 / 과학과 미신의 갈림길 358 / 여록 : 어디에서 시작할 것인가, 실천적 당면 과제 361
참고문헌 367
찾아보기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