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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사 고요 7

납치사 고요 7

  • 오노 나츠메
  • |
  • 애니북스
  • |
  • 2011-04-28 출간
  • |
  • 240페이지
  • |
  • 140 X 210 X 20 mm /360g
  • |
  • ISBN 978895919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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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지난 줄거리 ◇
납치를 생업으로 삼는 고요의 일원들, 묘한 유대감으로 맺어진 그들은 이제 서로를 ‘동료’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야이치가 옛 동료들에게 쫓기면서 그들을 멀리 하게 된다. 그렇게 ‘고요’에 불안한 공기가 감도는 가운데, 마사는 야이치가 예전에 납치를 당한 적이 있음을 깨닫는다. 한편, 마사는 은거노인으로부터 그동안 감춰져 있던 야이치의 어두운 과거를 듣게 되는데…

오노 나츠메가 그리는 인연과 동료애,
절제된 연출과 대사, 독특한 느낌의 단아한 시대극


야이치는 그 운명에서 달아났을 뿐이야.
자기가 짊어진 운명에, 주위 사람들을 끌어들이면서.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화풍, 차별화된 자신만의 이야기와 캐릭터로 ‘만화가 줄 수 있는 카타르시스란 이런 것’임을 느끼게 해주며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마다 꾸준히 팬층을 넓혀가고 있는 만화가 오노 나츠메. 작가는 전작들로부터, 사람들의 외로움과 그 사람들 사이의 작지만 따뜻한 인연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그 메시지를 긴 호흡으로 담담하게 풀어낸『납치사 고요』의 7권이 출간되었다. 옛 동료들에게 쫓기기 시작하고 ‘고요’를 멀리 했던 야이치는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절망에 빠진다. 변해버린 그의 모습에 힘들게 이뤘던 ‘고요’의 유대감도 흔들리고 만다. 한편, 동생 분노스케의 진심을 듣고 자신이 처한 현실을 직시한 마사는 결심한 듯 야이치를 찾아간다. 그리고 마침내 야이치와 만난 순간, 그를 쫓던 옛 동료들을 맞닥뜨리게 된다.

‘납치’라는 묘한 유대감 대신에 서로의 외로움과 아픔을 알게 된 그들…
고요는 과연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납치사 고요』, 그 일곱 번째 이야기!

목차

제43장 무중(霧中)一
제44장 무중 二
제45장 무중 三
제46장 장마 一
제47장 장마 一
제48장 장마 三
제49장 장마 四
제50장 장마 五

저자소개

저자 오노 나츠메는 창작계 동인지 활동을 거쳐 2003년 웹진 『COMIC SEED!』에서 『LA QUINTA CAMERA 라 퀸타 카메라』로 정식 데뷔했다. 2005년부터 『망가 에로틱스 F』에 연재한 『리스토란테 파라디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신작 『납치사 고요』를 꾸준히 장편 연재하고 있다. 주요 작품 『not simple』 『LA QUINTA CAMERA 라 퀸타 카메라』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납치사 고요』 『GENTE~리스토란테의 사람들』『DANZA』『Tesoro』

도서소개

여백의 미가 가득한 공간구성, 절제된 연출과 대사, 독특한 느낌의 시대극이 펼쳐진다!

장편만화 〈not simple〉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일본 만화가 오노 나츠메의 『납치사 고요』 제7권. 일본 에도에서의 떠돌이 사무라이 '마사노스케'가 납치사 무리 '고요'에 얽혀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다루는, 저자의 첫 장편 연재만화다. 저자 특유의 매력적이고 개성적 화풍이 차별화된 이야기와 캐릭터, 절제된 연출과 대사 등과 어우러져 독특한 느낌의 시대극을 펼쳐낸다. 사람들의 외로움과 그 사람들 사이의 작지만 따뜻한 인연에 대해 이야기해가고 있다. '안개 속의 세이'라고 불리우며 냉철함을 잃지 않았던 야이치에게는 절망적 과거가 있었다. 납치를 당했던 기억이 있다는 것이다. 야이치의 안개는 걷혔지만 고요에는 여전히 불온한 공기가 감돈다. 드디어 마지막 결단의 시간이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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