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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봉우리 세트 - 전5권

신들의 봉우리 세트 - 전5권

  • 유메마쿠라 바쿠
  • |
  • 애니북스
  • |
  • 2016-03-01 출간
  • |
  • 1650페이지
  • |
  • 148 X 210 X 80 mm /2639g
  • |
  • ISBN 978895919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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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 산에 오르는지에 대한 철학적 해답을 제시한 조지 맬러리의
에베레스트 초등정사를 추적한 금세기 최고의 산악만화!
2005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최우수작화상 수상작


이야기는 1924년 영국 히말라야 원정대에 참가해 정상을 불과 200여 미터 남기고 실종된 조지 맬러리의 흔적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주축으로 삼고 있다. 실제로 1999년, 실종 75년만에 조지 맬러리의 시신은 찾았으나 그가 에베레스트 초등정에 성공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베일에 싸여 있다. 현재 공식적으로는 1953년 영국의 에드먼드 힐러리가 초등정에 성공했고, 1980년 라이홀트 메스너가 세계최초로 에베레스트 무산소 초등정에 성공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야기는 후카마치 마코토라는 사진작가가 우연히 조지 맬러리가 에베레스트 원정 때 가지고 간 것과 똑같은 기종의 카메라를 입수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이후 후카마치는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전설적 산악인 하부 조지를 만나게 된다. 그가 카메라를 원 주인이었던 것. 맬러리의 카메라를 매개로 세계에서 가장 오르기 힘들다는 에베레스트 남서벽을 밟으려는 남자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극중 대부분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세계의 지붕은 지나치다 싶을 만큼 세밀해, 고산 특유의 무시무시한 고도감과 자연의 위대함을 표현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이에 조지 맬러리의 에베레스트 초등정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이 더해져 산에 대해 전혀 모르는 독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이야기구조로 되어 있으며 등산의 묘미를 조금이라도 아는 독자에게는 짜릿한 공감대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세계적 산안인 엄홍길 강력추천!

“정복이란 말은 쓸 수 없다. 산이 잠시 내게 허락했을 뿐”
눈이 시리도록 생생한 산경의 묘사에 내 입에서 입김이 서려나오는 듯하다!
- 엄홍길 (산악인.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등정)

8천 미터 고도에서 진한 시간의 의미를 알아버린 남자들의 뜨거운 대단원!

에베레스트 남서벽 동계 무산소 등정이라는 어마어마한 계획에 동참하게 된 후카마치는 무심결에 하부를 자극하는 말을 하고 만다. 그의 말이 하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고민하는 후카마치. 하지만 시간을 흘러 이윽고 헤어져야 하는 지점에 다다랐다. 하부는 위로, 후카마치는 아래로…
그 순간 또다시 달아나려는 자신을 발견한 후카마치는 하강계획을 수정, 하부의 말대로 끝까지 그의 모습을 파인더에 담기로 결심한다.
과연 하부는 자신의 계획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후카마치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는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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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유메마쿠라 바쿠는 1951년 카나가와 현에서 태어났다. 토카이대학교 일본문학과 졸업. 1977년, 잡지 『기상천외』에 『개구리의 죽음』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
오컬트적인 작품을 비롯해 산악, 미스터리, 판타지소설 등 폭넓은 분야에서 많은 독자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젊은 독자의 압도적 지지를 기반으로 일본에서만 400만부를 돌파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음양사』시리즈는 한국과 대만을 비롯하여 아시아권에서 연이어 후속권이 출간되고 있어 변함없는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유메마쿠라 바쿠 스스로도 열렬한 만화팬을 자처하고 있으며 『아랑전』『음양사』 외에도 만화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많이 집필했다. 대표작으로는 『음양사』시리즈,『신들의 봉우리』,『아랑전』,『사이코다이버』시리즈 등이 있다.

도서소개

에베레스트 초등정에 얽힌 비밀을 추적한 산악만화

<아버지>와 <열네 살>로 잘 알려진 다니구치 지로의 산악만화『신들의 봉우리』 세트. 남성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작품으로, <음양사>의 원작자로 유명한 유메마쿠라 바쿠의 동명소설 <신들의 봉우리>가 원작이다. 1924년 영국 히말라야 원정대에 참가해 정상을 200여 미터 남기고 실종된 조지 맬러리의 종적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주축으로 하고 있다. 에베레스트 초등정에 대한 비밀을 추적한 이 작품은 2005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최우수작화상을 수상하였다.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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