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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

  • 권기균
  • |
  • 에르디아
  • |
  • 2012-01-10 출간
  • |
  • 223페이지
  • |
  • 152 X 223 X 20 mm
  • |
  • ISBN 9788996697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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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과학이 어렵다? 지금부터 쉽고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책에 담겨 있는 글들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다. 과학을 얘기하면서도 흥미진진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전공이나 학력에 상관없이 읽을 수 있다.”
- 박찬모 (포항공대 명예교수, 전 총장)

“이 책은 과학자들의 위대한 발견과 발명에 얽인 창조의 고뇌와 희열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천재 과학자들을 우리 친구로 만들어 주고 세상의 모든 것이 과학임을 보여 준다.”
- 이혜숙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글과 과학에 대한 그의 불꽃 열정은 압도적이었다. 그의 정치적 목표가 권력이 아니라 ‘제대로 된 박물관 과학관을 갖는 것’이기 때문이다.”
- 안성규 (중앙일보 중앙선데이 부국장)

“권기균 박사는 원고 한 줄을 쓰려고 며칠 밤을 지새우고 자료를 찾아다니며 읽고 또 읽고 생각한다. 그는 이 시대의 실력 있는 과학커뮤니케이터로 대중의 과학 이해와 과학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조경숙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사)한국과학커뮤니케이터협회 회장)

“21세기는 다양한 과학과 인문학 등의 지식이 융합된 시대로, 창의적인 발상이 요구되는 세상이다. 인문학의 관점에서 과학을 기술한 이 책은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꼭 읽을 필요가 있는 교양서적이다.”
- 최정훈 (한양대학교 화학과 교수,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장)

어렵고 복잡한 과학을 쉽고 명쾌하게!
나일론이 발명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도 돼지털로 이를 닦고 있을 것이고, 지퍼가 없었다면 부츠의 끈을 묶느라 한나절이 걸릴 것이다. X선의 발견은 의학을 발전시켰고, 달 탐사는 미래를 꿈꾸게 한다. 과학은 이처럼 끊임없이 세상을 바꿔 나간다. 과학은 특별한 사람들의 학문이 아니다. 우리가 누리는 크고 작은 모든 것이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힘이다.
<세상을 바꾼 과학 이야기>는 이처럼 위대한 발견과 발명, 그리고 그것을 이뤄낸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과학 커뮤니케이션계의 이야기꾼인 저자가 신문에 연재했던 흥미진진한 과학 칼럼들을 엮은 것으로 기적의 섬유 나일론의 발명, 인간보다 먼저 우주를 비행한 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투탕카멘의 저주 등 놀랍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저자는 인문학, 역사학 등 다방면으로 해박한 지식과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을 인문학의 관점에서 풀어냈다. 과학과 과학자에 얽인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는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해 준다. 또한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던 과학 이야기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 누구나 가볍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성인들에게는 폭 넓은 상식을 주고, 청소년들에게는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고 도전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읽을수록 빠져드는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과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인문학, 역사학 등 다방면으로 해박한 저자가 새로운 시각으로 쓴 과학 이야기가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한다.

발견과 발명, 우주 이야기 등 폭 넓은 과학 상식1
100대 발명품인 지퍼,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 신비하고 무한한 곤충의 세계 등 세상의 모든 과학이 담겨 있다. 발견과 발명에 얽힌 이야기, 과학자의 고뇌 등 깊이 있고 폭 넓은 과학 상식을 쌓을 수 있다.

청소년의 창의력과 도전의식 계발
세상을 바꾸는 과학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창의력과 도전의식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박물관 관람법이나 상상력으로 유명한 구글의 이야기 등은 과학 교육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주제별 구성, 에피소드 중심의 이야기
세상의 다양한 과학 이야기를 주제별로 모으고 각각의 이야기를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풀어 내 이해하기 쉽다. 칼럼 형식의 짧고 명쾌한 글은 지루하기 않으면서 과학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목차

1장 인류 발전에 기여한 위대한 발명
발명은 진화한다 12
기적의 섬유 나일론 18
인류의 100대 발명품, 지퍼 24
고대부터 이어진 온도계 탄생의 역사 29
근대과학의 역사를 바꾼 뢴트겐의 X선 35
구국의 발명,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40

2장 세상을 뒤흔든 천재 과학자
트랜지스터 발명의 주역, 존 바딘과 윌리엄 쇼클리 46
노벨상 2관왕, 반핵ㆍ반전주의 과학자 라이너스 폴링 52
달에서 가는 자동차 개발. 우주 개척자 폰 브라운 57
아인슈타인과 쌍벽, 과학계의 덕장 닐스 보어 62
공식은 아인슈타인, 원자로 개발은 페르미 67
42평생에 75만 마리 나비 채집, 나비박사 석주명 73
생명체에 끝없이 현미경 들이댄 ‘미생물의 아버지 안토니’ 판 레벤후크 77

3장 우주는 넓고 도전할 것은 많다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 84
인간보다 먼저 우주를 비행한 개, 벨카와 스트렐카 88
미래의 녹색 보석 ‘베릴륨’ 94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 99
인류 최초로 달 착륙한 아폴로 11호 104
알면 알수록 신비한 세계, 은하수와 은하계 109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 7년만의 귀환 114
우주로 뻗어가는 차이나 파워와 우주정거장 120

4장 우리 곁에 있는 과학
소아마비를 이긴 사람들 128
지구온난화에 신음하는 바다 133
여름 불청객, 모기와 말라리아 138
장마와 함께 오는 천둥ㆍ번개의 과학 143
끝나지 않은 논쟁, 창조론과 진화론 148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투탕카멘의 비밀’ 153
서울 5대 궁궐에 담긴 과학 158
작지만 무한한 곤충의 세계 164
발명ㆍ발견의 흥미로운 패턴 169
평균수명 100살 시대 살아가기 173

5장 과학으로 세상 읽기
박물관ㆍ과학관 관람법 ‘하나 고르기’ 180
웹 3.0시대가 원하는 교육 185
‘구글’이 실현하는 상상력의 세계 191
공룡과 인간은 공존했을까? 195
인류지식의 보고,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199
대륙이 움직인다, 기후가 변화한다, 동물이 진화한다 205
과학의 눈으로 본 인간이란? 210
과학 대중화를 위한 발걸음, ‘과학의 날’ 215
노벨 과학상에 대해 궁금한 것들 215

저자소개

저자 권기균은 성남고를 나와 한양대 공대와 대학원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과 미국 국립스미스소니언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역임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과학관운영활성화협의회 위원장을 지냈다. 과학커뮤니케이션계의 이야기꾼으로 인문학, 역사학 등 다방면에 해박한 공학박사이면서 ‘제대로 된 박물관, 과학관을 갖는 것’이 꿈인 정치인이기도 하다. 특히 이 책에 소개된 주제들의 모델이 된 스미스소니언박물관 같은 곳, 연구 중심의 ‘국립항공우주박물관’과 ‘국립자연사박물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한양대 공대와 산업대학원, 국립천안공대에서 금속공학과 재료학을, 국민대 디자인대학원에서 박물관학을 강의했고, 과학앰버서더와 생활과학교실 강사, 이화여대 WISE센터 연구원으로도 활동했다. 전국과학고입학사정관연수 특강과 2009창의교육심포지엄 주제발표, 한국휴케어학회 창립대회 특강 등 150여 회의 특강을 했다. 그 밖에 (사)과학관과 문화 대표, 국립과천과학관후원회:(사)과학사랑 희망키움 이사, (사)한국과학커뮤니케이터협회 부회장, (사)한국과학교육문화단체연합회 이사, (사)여성과학기술인단체총연합회:21세기여성리더스포럼 운영위원, 경기도 국립자연사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자문위원, 서울과학전시관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중앙일보 에 고정 칼럼 ‘권기균의 과학과 문화’를 연재했고, 한승수 전 총리에 이어 나로우주발사기지가 있는 전남 고흥군의 제2호 명예군민으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과 스미스소니언 연구논문 이 있다.

도서소개

위대한 발견과 발명, 그리고 그것을 이뤄낸 사람들의 열정과 삶을 만나다!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는 인문학의 시선으로 본 과학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중앙 선데이’에 연재했던 ‘권기균의 과학과 문화’ 칼럼 37편과 발표하지 않았던 칼럼 몇 편을 모아 엮은 것으로, 과학자들의 위대한 발견과 발명에 얽힌 창조의 고뇌와 희열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고대부터 이어진 온도계 탄생의 역사와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등 인류 발전에 기여한 위대한 발명에 관한 이야기, 창조론과 진화론, 모기와 말라리아, 서울 5대 궁궐에 담긴 과학 등 우리 곁에 있는 과학 이야기 등 모두 5개의 주제로 나누어 과학적 통찰력이 오롯이 담긴 글들을 담아냈다. 인문학, 역사학 등 다방면으로 해박한 지식과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을 인문학의 관점에서 풀어내면서도 전공이나 학력에 상관없이 쉽게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여 폭 넓은 상식을 전해주고,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고 도전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상내역
-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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