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오늘날 “시민성 테크놀로지”, 예를 들어 시민권 투쟁, 자선활동의 자조계획, 자부심 각성운동 등을 자세히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사회적 동원이 정치적인 것을 어떻게 재구성하는지 입증하고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민주주의 이론은 이러한 재구성을 무시하고 있다. 또한 특정한 개혁 운동의 효과는 미미할지 몰라도, 시민을 형성하기 위한 그것의 테크닉은 통치적 권위를 넘어서 확장된다.
▶ 『시민을 발명해야한다』 출간기념 화상강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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