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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 송아의 관찰일기

도시농부 송아의 관찰일기

  • 여태동
  • |
  • 책내음
  • |
  • 2017-05-15 출간
  • |
  • 106페이지
  • |
  • 190 X 247 X 10 mm /330g
  • |
  • ISBN 97911867711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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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농사를 지으며 온몸으로 자연을 배워요!

“음식 남기면 안 돼! 농부 아저씨들이 얼마나 힘들게 농사지은 건데!”
식탁 앞에서 엄마들이 매일 하는 말이에요. 하지만 농부 아저씨들이 어떻게 농사를 지었는지, 얼마나 귀하게 채소들을 키웠는지는 엄마도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니 입버릇처럼 말하고, 수없이 들어도 바뀌지 않아요.
이 책의 주인공인 송아도 처음엔 반찬투정을 하고, 참외나 수박이 나무에서 열리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도시농부가 되어 두 해를 보내고는 밭과 식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지요. 밭에서 나는 생물들 모두 살아 있다는 걸 알게 된 뒤로는 감자를 심을 때는 감자를 여러 번 쓰다듬어 주고, 장마가 오기 전에 땀을 뻘뻘 흘리며 토마토와 고추 받침대를 만들어 주어요. 튼튼하게 자라라고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지요.
≪도시농부 송아의 관찰일기≫를 읽고 나면 직접 심고 기르는 기쁨이 궁금해질 거예요. 그럼 작은 텃밭을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한 해 농사를 시작해 보세요. 송아가 친구들의 첫 농사를 안내해 줄 거예요.

관찰일기에 자연을 기록해요!

목차

도시농부를 시작하다
-농장에서 사용하는 농기구들
-버들피리 만들기

뭐? 감자에 눈이 있다고?
-농장에서 만날 수 있는 생물들
-무당벌레 이야기

오줌을 모으는 수상한 아빠
-지구를 지키는 농사법
-거름더미에서 피어오른 것은?

혼자서는 자라지 못하는 농작물
-주말농장에서 기르는 봄 농작물
-완두콩은 어떻게 내 입에 들어오는 걸까?

재활용품으로 만든 원두막
-주말농장에서 기르는 여름 농작물
-옥수수 관찰일기

속노랑 고구마의 비밀
-주말농장의 가을 수확
-작물의 꽃 관찰

마늘아, 양파야, 잘 자!
-겨울 농장에서 만날 수 있는 농작물
-뚱딴지 돼지감자 관찰

다시 봄날에
-봄에도 싱싱한 무와 배추를 먹는 방법
-송아가 알게 된 농사 용어

저자소개

저자 여태동은 1966년 소백산맥이 켜켜이 드리운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1994년부터 불교신문 취재기자로 20년 넘게 기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전통사찰과 전통고택에 관해 쓴 ≪템플스테이, 산사에서의 하룻밤≫ ≪고택스테이≫ ≪점심시간엔 산사에 간다≫ ≪천년사찰 천년숲길≫ ≪명문가에서의 하룻밤≫이 인도와 네팔을 여러 차례 여행하며 쓴 ≪라다크의 미소를 찾아서≫ 고승들의 수행일화를 다룬 ≪한국의 대종사들(공저)≫가 청소년 소설로는 남사당패의 여성 리더, 바우덕이의 삶을 담은 ≪바우덕이≫가 있습니다.
2000년 중반부터는 기자생활을 하며 경기도 고양시에서 주말마다 생태농사를 짓는 ‘도시농부’를 겸하고 있습니다. 농사를 지으며 ≪도시농부 바람길의 자급자족 농사일기≫를 펴내기도 했습니다. 생명의 소중함과 생태와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도서소개

내 똥이랑 오줌을 먹고 자랐대요!

아빠랑 나는 우리가 먹고, 이웃에게 나눠줄 만큼만 농사를 지어요. 화학비료는 하나도 주지 않고, 대신 똥오줌을 듬뿍 주지요. 열무 잎을 갉아 먹는 달팽이도, 감자 잎에 구멍을 내는 무당벌레도 우리 밭에 온 손님이라 그냥 둬요. 그런데도 우리 밭에는 열무, 감자, 방울토마토, 상추, 딸기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송아의 한 해 농사 일기를 읽어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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