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동물은 저마다의 환경에 맞게 몸의 구조가 변한 거야!
사람의 귀는 왜 2개일까요? 그리고 손가락과 발가락은 왜 5개씩일까요?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몸의 부위들은 각각 자기만의 역할이 있고, 그 속에는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의 몸 동물의 몸』는 아이들이 그 특징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물과 비교하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살아남기 위해 저마다의 방식을 갖고 태어난 동물, 과연 사람과는 어떻게 차이가 날까요?
귀, 눈, 입, 팔, 다리, 배와 배꼽, 항문과 생식기 등 사람 몸의 각 부위 19곳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많은 동물들의 몸을 비교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 몸의 구조를 동물들의 몸과 직접 비교하다보면 과학적인 원리와 특징들을 재미있게 배우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사람의 몸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우리 몸을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