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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7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7

  • 문재갑
  • |
  • 아롬주니어
  • |
  • 2017-06-16 출간
  • |
  • 196페이지
  • |
  • 176 X 249 X 17 mm /472g
  • |
  • ISBN 978899317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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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롬주니어의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시리즈는…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시리즈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딱딱하게 구성된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쓴 한국사 이야기책이다.
이 시리즈에서는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있는 외삼촌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세 명의 조카들과 함께 하루에 두 시간씩 ‘옛 이야기의 보물창고’인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우리 역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갖가지 에피소드와 함께 흥미롭게 풀어냈다.
독자들은 총 10권으로 구성된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시리즈를 통해 역사는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가 필요한 과목이며, 이해와 함께 역사를 들여다보면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옛이야기의 보물창고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7권 [임진왜란 ~ 영조와 사도세자]는…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시리즈 7권 [임진왜란 ~ 영조와 사도세자]는 조선 중기에 이르러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두 차례의 전란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건국 이후 200여 년 동안 한반도에서는 큰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 오랑캐와 왜구가 북방 국경 지역과 남해안에 출몰해 노략질을 일삼기는 했지만, 나라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거나 백성들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조선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아무 걱정 없이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태평성대를 누렸던 것은 아니다. 외적의 침략이 없었던 대신, 내부적인 갈등이 날로 심해져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다.
나라의 대들보인 조정이 혼탁해지자 군부의 기강 또한 나태해졌다. 외침이 없었던 200년 동안 조선의 국방력은 그야말로 유명무실이라는 말마저도 무색할 만큼 흐트러져 버린 것이다.
바다 건너 왜나라와 신흥 강국 청나라 입장에서 보았을 때, 정권을 잡기 위한 권력 투쟁에 빠진 지도층과 기강이 무너진 병사들이 지키고 있는 나라 조선은 맛깔스럽게 차려진 밥상 위의 밥과도 같았다.
1592년의 임진왜란과 1636년의 병자호란의 비극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냉정한 시각으로 돌이켜 보면 내홍에 빠진 조선 조정과 무능한 조선 군부가 외침을 불러온 셈이다. 이 책에서는 나라를 이끌어나가는 지도층의 무능과 분열, 그리고 나태함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나아가 그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백성들의 고통을 직시하고 있다.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시리즈 7권 [임진왜란 ~ 영조와 사도세자]는 1권부터 6권까지와 동일한 구성 체계를 갖고 있다. 재미있는 동화처럼 이야기로 풀어 쓴 우리역사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는 새로운 구성과 흥미로운 내용 전개로, 이 시리즈를 읽는 어린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조선 백성들을 절망시킨 전란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1. 한반도를 휩쓴 임진왜란과 중립 외교를 펼친 광해군
1)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일본, 그리고 임진왜란
- 조선의 정치적 혼란과 전국시대를 통일한 일본
- 한반도를 초토화한 전쟁, 임진왜란
- 내 가족, 내 마을을 지키기 위해 일어난 의병들

2) 조선을 재건한 광해군과 명분에 밀린 중립 외교
- 임진왜란을 극복한 뒤 어렵게 보위에 오른 광해군
- 폭군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임금 연산군
- 명나라와 후금, 그리고 광해군의 중립 외교
- 광해군을 폐위시킨 정변, 인조반정

2. 인조와 병자호란, 그리고 영조와 탕평책
3) 반정에 성공한 인조와 조선의 시련 병자호란
- 반복되는 역모 고변告變 끝에 터진 이괄의 난
- 조선을 짓밟은 또 한 번의 비극, 병자호란
- 삼전도의 치욕, 인조의 삼배구고두례三拜九叩頭禮
4) 반복되는 붕당정치의 폐해와 영조의 탕평책
- 효종의 북벌 계획과 현종을 흔든 예송 논쟁
- 환국 정치와 숙종, 그리고 인현왕후와 장희빈
- 당쟁과 영조의 탕평책, 그리고 사도세자

저자소개

대학에서 광고학을,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단편소설 \'게임\'으로 한국 문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장편소설로는 \'봄의 전설(전2권)\'과 \'드림 코리아(전3권)\'이 있다.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는 \'나를 지키는 방법 45\', \'공부 잘하는 101가지 방법\'을 지었고, 인물전 \'넬슨 만델라\', \'박태준\', \'조중훈\', \'구인회\', \'박인천\' 등을 엮었다.

도서소개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시리즈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딱딱하게 구성된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쓴 한국사 이야기책이다. 이 시리즈에서는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있는 외삼촌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세 명의 조카들과 함께 하루에 두 시간씩 ‘옛 이야기의 보물창고’인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우리 역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갖가지 에피소드와 함께 흥미롭게 풀어냈다. 7권에서는 조선 중기에 이르러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두 차례의 전란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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