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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배운 것들

내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배운 것들

  • 김영숙
  • |
  • 위닝북스
  • |
  • 2017-05-05 출간
  • |
  • 268페이지
  • |
  • 151 X 212 X 18 mm /383g
  • |
  • ISBN 979118753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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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은 엄마다
느린 육아법이 행복한 아이로 키운다!』

아이는 부모와 함께 성장한다


처음부터 엄마였던 사람은 없다. 아이가 생기고, 태어나고, 자라는 모든 순간이 엄마에게는 처음이고 서툴다. 그래서 완벽하게 엄마의 역할을 잘 해낼 수 없다. 조금 어설프고 실수할 수도 있지만 엄마는 아이를 위해 공부하고 잘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만은 변함이 없다. 《내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배운 것들》은 모든 것이 처음이고 서툰 엄마를 위한 육아서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조금 느리지만 천천히,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조금 느려도 괜찮아’ 아이는 엄마의 믿음으로 자란다
엄마의 하루는 고달프다. 요즘 대다수를 차지한다는 워킹맘은 하루 24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도 없이 밀린 집안일에 저녁준비까지 하느라 정신이 없다. 놀아 달라는 아이들을 뒤로하고 정신없이 하루를 마감하면, 놀아 달라 칭얼대다 잠든 모습에 가슴이 시리다. 이게 보통 워킹맘의 일상이다. 저자는 그들에게 과감하게 집안일을 포기하라고 말한다. 하루쯤 집안일을 안 한다고 해서 큰일이 나는 것도 아니니 아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 주라고 충고한다. 집안일은 엄마가 아닌 남편이나 다른 사람이 할 수 있지만, 소중한 아이들에게는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엄마’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과감하게 충고하는 저자도 처음부터 육아 전문가는 아니었다. 교육행정 공무원이자 두 딸의 엄마인 평범한 워킹맘이다.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어렵게 아이를 낳아 정말 좋은 엄마가 되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육아는 곧 전쟁이라는 말처럼 현실이 되어 하루하루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엄마가 될 준비도 안 되어 있었고, 책을 읽어도 현실과 다른 이야기들뿐이었다. 현실에서 겪는 것과 차이가 나는 육아서에서 벗어나 답을 찾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공부한 결과, 드디어 경험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바로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느린 육아법’이었다. 아이의 생김이 저마다 다르듯이 성장 속도 역시 다르다. 최고의 육아란 내 아이를 믿고, 엄마와 함께 천천히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내 아이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상세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답안을 알고 싶다면 《내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배운 것들》을 읽어 보라. 최고의 맞춤 육아서가 될 것이다.

‘좋은 부모’가 아닌 ‘행복한 부모’가 되라
아이가 생기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태교에 힘쓰고,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는 좋은 환경을 위해 책과 교구, 장난감을 선물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아이가 성장하면 좋은 학군과 교육환경을 갖추기 위해 애쓴다. 부모는 아이가 잘되기 위한 마음으로 노력하지만 부모의 행실에는 신경 쓰지 않는 경우도 많다.
아이가 진짜 보고 배우는 것은 바로 부모의 모습이다. 아무리 공부하라고 말하며 좋은 책과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도 부모가 소파에 누워 TV 보는 모습만 보여 준다면, 아이는 공부보다는 부모가 보는 TV를 더 보고 싶어 할 것이다. 열 마디의 좋은 말보다 부모의 바른 행동 한 번이 아이를 가르친다는 뜻이다. 덧셈육아 연구소 대표이자 느린 육아를 직접 실천하고 있는 저자 김영숙은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아이의 롤모델이 되기 위해 공부하고 책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엄마를 희생하는 것이 아닌 본보기가 되어 자신을 더 살피고 자기계발하여 발전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의 모습을 아이가 보고 배우는 것처럼 엄마가 진정 행복할 때 아이도 똑같이 행복할 수 있다. 《내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배운 것들》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행복한 부모가 어떻게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지 자세하게 담겨 있다.

목차

PART1_ 육아, 잠깐이다
01 아이는 잠깐이면 큰다 ‥ 15
02 육아, 아는 만큼 쉬워진다 ‥ 21
03 육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 27
04 육아는 ‘전투’가 아니라 ‘놀이’다 ‥ 32
05 완벽한 부모보다 현명한 부모가 되라 ‥ 38
06 미운 세 살, 한 대 쥐어박고 싶은 일곱 살 ‥ 45
07 아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 51
08 당신은 아이의 말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는가? ‥ 57
09 행복한 육아를 위해 공부해야 한다 ‥ 63

PART2_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인생을 망친다
01 넘치는 육아정보로 엄마는 혼란스럽다 ‥ 73
02 양육서의 조언을 무조건 믿지 마라 ‥ 79
03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인생을 망친다 ‥ 85
04 세상에서 가장 바쁜 아이들 ‥ 91
05 육아, 교육에도 유행이 있다 ‥ 97
06 엄마가 욕심을 버려야 아이가 바로 선다 ‥ 103
07 잘못된 인터넷 정보에 속지 마라 ‥ 109
08 아이에게는 자기만의 성장 속도가 있다 ‥ 116

PART3_ 아이를 놀게 하자
01 자연을 느끼고 배우게 하라 ‥ 125
02 아이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자 ‥ 131
03 공부 근육보다는 마음의 근육을 키워 주자 ‥ 137
04 잘 노는 것이 최고의 자녀교육이다 ‥ 143
05 잘 놀아야 몸과 마음이 고루 성장한다 ‥ 148
06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 154
07 엄마와 노는 것이 교육의 첫 시작이다 ‥ 161
08 놀이만한 공부는 없다 ‥ 166

PART4_ 아이와 엄마가 행복해지는 덧셈육아 7가지
01 아이를 믿음으로 격려하라 ‥ 175
02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공감대화법 ‥ 182
03 아이의 속마음을 자주 들여다보라 ‥ 188
04 아이의 문제행동은 자신의 마음을 읽어 달라는 SOS 신호다 ‥ 194
05 ‘강압적 육아법’이 아닌 ‘느린 육아법’으로 키워라 ‥ 200
06 인성은 학원에서 길러지지 않는다 ‥ 205
07 아이를 손님처럼 대하고 생각하라 ‥ 211

PART5_ 아이를 ‘키울’ 생각보다 ‘커가는’ 모습을 바라보라
01 아이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란다 ‥ 221
02 엄마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 ‥ 226
03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은 엄마다 ‥ 232
04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 239
05 부모가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 ‥ 245
06 아이는 엄마의 믿음만큼 자란다 ‥ 250
07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 256
08 아이를 ‘키울’ 생각보다 ‘커 가는’ 모습을 바라보라 ‥ 262

저자소개

저자 김영숙은 덧셈육아연구소 대표
교육행정 공무원, 워킹맘 육아멘토
덧셈육아 전문가, 직장인 글쓰기 전문가
자기계발 독서 전문가,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워킹맘 육아멘토로 활약 중인 저자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교육행정 공무원인 평범한 워킹맘이다. 적지 않은 나이에 결혼한 후 어렵게 첫아이를 낳았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현실적인 육아전쟁이 시작됐다. 저절로 크는 줄만 알았던 아이들은 매일 예상치 못한 일들을 벌여놓았다. 소리 치고 혼내고 돌아서면 후회하는 일상이 반복되면서 저자는 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방법을 고심하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노력 끝에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냈다. 바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덧셈육아’다.
많은 워킹맘들이 아이를 키우며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현재는 ‘덧셈육아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있다. 또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들의 롤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래일기》, 《부모님에게 꼭 해드리고 싶은 39가지》,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47가지》,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깊은 40가지》 등이 있다.

도서소개

《내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배운 것들》은 모든 것이 처음이고 서툰 엄마를 위한 육아서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조금 느리지만 천천히,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법을 알아본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행복한 부모가 어떻게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지 자세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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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배운 것들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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