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읽는 한국문학’ 작가별로 대표작을 만나다!
우리 문학 읽기를 좀 더 쉽고 좀 더 친절하게 전해주는『한국 명작소설 세트』.‘시대를 읽는 한국문학’이란 콘셉트로 근대소설의 포문을 연 이인직의 <혈의 누>, 계몽소설을 대표하는 이광수의 <소년의 비애>, 풍자와 해학, 골계미를 추구한 김유정의 <동백꽃>, 모더니즘의 절정을 보여준 이상의 <날개>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학의 큰 기둥이 되었던 대표 작품을 각각 1900~1930년대와 1940년대로 시대별로 모아 나눠, 총 21명의 작가와 작품을 최대한 원문 그대로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문학 독자가 사랑했던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로맨스, 풍자와 해학, 계몽 등 다양한 장르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인들의 작품을 수록하여 수능시험과 논술 대비 참고서 역할도 하고 있다. 이인직부터 이광수, 현진건, 채만식 등으로 이러지는 한국문학의 기둥들 작품을 시대별로 모았으며 작가의 최초 발표본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축적된 여러 판본과의 비교 대조를 통해 오류를 수정하였다. 작가 소개와 연보, 작품과 그 시대를 읽는 핵심내용도 소개하여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을 통해 교양을 쌓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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