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속담 속에 숨은 과학 3 인체공부

속담 속에 숨은 과학 3 인체공부

  • 정창훈
  • |
  • 봄나무
  • |
  • 2011-06-30 출간
  • |
  • 168페이지
  • |
  • 174 X 224 X 20 mm /367g
  • |
  • ISBN 9788992026727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속담 속에 숨은 삶의 지혜, 건강의 지혜
《속담 속에 숨은 과학》 제3편 출간!


‘봄나무 과학교실’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 《속담 속에 숨은 과학 3 - 인체 공부》가 출간되었다. 《속담 속에 숨은 과학 1, 2》에서 탁월한 이야기 솜씨로 쉽고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이끈 정창훈 작가가 이번 3편에서도 펜을 쥐었다. 《속담 속에 숨은 과학 2》에 이어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최현묵 화가는 속담 속 지혜를 밝고 재치 있는 삽화로 표현해, 과학적 이해를 돕고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번 3편에서는 다양한 속담 가운데에서도 특히 우리 몸, 우리 건강에 관한 것들을 뽑아 실었다. 건강은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다. 한창 자라나는 어린 시절에는 건강이 더욱 중요하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활기찬 꿈을 꿀 수도, 그 꿈을 위해 노력을 해나갈 수도 없기 때문이다.
옛날 어린이들은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거나 아프다고 병원에 바로 갈 수 있는 형편이 못 됐다. 하지만 시내에서 멱을 감고, 골목에서 뛰놀고, 무엇이든 감사히 먹으며 면역력을 기르고 건강을 지켰다. 반면 모든 게 풍요로워졌다고 말하는 요즘, 어린이들은 점점 더 병약해지고 있다. 소아 비만이나 아토피 같은 새로운 질병과 운동 부족, 면역력 저하, 잦은 감기 등 어린이 건강이 갈수록 취약해지고 있다.
이 책은 오랜 세월을 견디며 전해진 속담을 곰곰 들여다보며, 우리 조상들이 몸을 얼마나 아끼고 또 건강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뒀는지 들려준다. 그뿐 아니라 속담에서 지시하고 있는 눈, 귀, 코, 위와 장 등 인체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그 역할과 기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해 준다. 속담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건강의 지혜를 알아보는, 유익한 과학 책이다.

10만 명이 읽은 《속담 속에 숨은 과학》 시리즈의 완결판!
우리 조상들이 들려주는 건강의 비밀은?


저자는 《속담 속에 숨은 과학》시리즈를 집필하며, 이번처럼 어린 시절의 추억을 많이 떠올린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만큼 인체에 대한 속담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고 가슴에 와 닿을 만한 것들이 많다. 그러한 속담의 뜻을 생각하고 풀이하다 보면, 삶의 지혜를 배우고 건강의 지혜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속담을 통해 눈, 귀, 코 같은 우리 몸의 감각 기관이나 위와 장 같은 소화 기관, 감기나 충치, 동상, 부스럼처럼 우리에게 찾아올 수 있는 질환 등을 다룬다. 예를 들어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다.’에서는 눈의 구조를 카메라에 빗대어 재미있게 설명하고, 우리가 여러 감각 기관을 통해 어떻게 정보를 모으는지 살펴보며,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배운다. ‘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에서는 감기 드는 이유와 여름 감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을 살펴보며 아이들 스스로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돕는다.
이 책에는 단순한 과학 정보를 넘어 우리 조상들이 전하는 인생의 교훈과 가치도 담겨 있다. 체온이라는 주제 아래 정온 동물과 변온 동물의 차이점, 동상과 동창의 구별 등을 살펴보는 ‘언 발에 오줌 누기’에서는, 다급하고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서 미봉책으로 눈가림만 하려 들면, 뒤에 더 큰 해를 입을 수 있다는 속담의 속뜻을 함께 배운다.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 ‘고름이 살 되랴.’ 등에서도 속담의 속뜻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아이들이 속담 속 교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3편에서는 ‘더 알아볼까요?’라는 지면도 마련됐다. ‘더 알아볼까요?’를 통해 본문에서 배운 내용과 연결 지어 여러 가지 속담을 추가로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속담과 그에 얽힌 이야기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속담 공부에 재미를 더할 것이다.
속담이 정확히 언제, 어디에서,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정창훈 저자는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속담의 유래를 상상해 보고 그 안에 담긴 교훈, 과학 지식, 건강의 지혜를 두루 전한다. 속담은 짧게 축약된 한 문장이지만, 그 속에는 깊은 통찰력과 긴 여운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속담 속 삶의 지혜, 건강의 지혜를 전해줄 것이다.

목차

눈 -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다
귀 - 귀문이 넓다
감기 - 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
발과체온 - 언 발에 오줌 누기
치아 - 이가 자식보다 낫다
혀 -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
코 - 코 아래 진상이 제일이라
위와트림 -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
장과방귀 - 젖 먹은 밸까지 뒤집힌다
간과쓸개 - 간이 콩알만하다
고름과 부스럼 - 고름이 살 되랴
손톱 - 첫가을에는 손톱발톱도 다 먹는다

저자소개

이 책을 쓴 정창훈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월간 사이언스》에 입사하여 과학 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월간 뉴턴》을 거쳐《월간 과학소년》편집장을 역임하고,《월간 별과 우주》를 창간했다. 과학을 전공하고 과학 잡지계에서 20년을 기자와 편집장으로 활동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과학 전문 편집자이자 저술가이다. 그동안《속담 속에 숨은 과학 1, 2》《자신만만 과학책 - 물리》《지구를 숨 쉬게 하는 바람》《해리포터 사이언스》《과학 오디세이》《생명의 별 태양》《달은 어디에 떠 있나?》등을 펴냈고, 지금도 알차고 재미있는 과학 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에 힘쓰고 있다.

도서소개

속담 속에 숨은 삶의 지혜와 건강의 지혜를 얻는 『속담 속에 숨은 과학』 제3권 <인체공부>. 이 책은 우리 조상들이 우리 몸을 얼마나 아끼고, 건강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졌는지 살펴본다.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을 통해 위와 트림에 관해 알아보고, ‘언 발에 오줌 누기’를 통해 발과 체온에 대해 알아보는 등 다양한 속담과 함께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상세이미지

속담 속에 숨은 과학. 3: 인체공부(봄나무 과학교실 18)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