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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전사

무지개 전사

  • 박용기
  • |
  • 봄나무
  • |
  • 2010-07-25 출간
  • |
  • 255페이지
  • |
  • 140 X 205 X 20 mm /330g
  • |
  • ISBN 978899202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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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석유 고갈, 지하 핵실험, 지구온난화,
유전자 조작, 멸종 동물… 지구의 미래는?


‘무지개 전사’는 북아메리카 인디언의 전설로 전해 내려오는 인물이다. ‘그린피스(Green-Peace)’의 대부로 알려진 로버트 헌터가 핵 실험을 막기 위한 항해 때 가지고 갔다는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예언서처럼 보였다는 그 책의 내용은 백인들의 탐욕과 물질문명이 지구의 자원을 고갈시킬 것이지만, 인디언의 위대한 정령 무지개 전사가 지구에 대한 존경심을 가르치기 위해 돌아온다는 것. 그린피스 대원들은 아메리카 원주민을 만나고 돌아오는 배에서 그 책을 돌려 가며 읽었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그 뒤 그린피스 대원들은 바로 자신들이 무지개 전사라는 마음으로 환경 보호에 나섰고, 타고 다니는 배의 이름을 무지개 전사로 짓기도 했다. 그 전설 속의 무지개 전사가 이번에는 과학소설로 부활했다.
지하자원의 무분별한 개발과 핵실험으로 역사상 최악의 재앙을 맞이한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 여기 그 대 격변 뒤에 생겨난 두 개의 미래 세계가 있다. 고도로 발달한 과학 기술로 섬나라를 재건한 곤드와 대자연이 살아남아 숨 쉬는 대륙 무즈타그아타. 곤드의 구성원들은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알 필요조차 느끼지 못한 채 국가 통제 아래 살아간다. 한편 무즈타그아타 사람들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지만, 밀려오는 문명의 파도 앞에 위기에 빠진다.《무지개 전사》는 서로 존재를 몰랐던 두 세계가 만나면서 빚어지는 충격과 모험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멸종 동물의 증가, 석유 고갈, 지구온난화라는 현실 속에 작가가 창조해 낸 세계. 그것이 우리가 맞닥뜨릴 미래의 모습은 아닐까? 과연 지구의 미래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목차

곤드
아스타

저자소개

저자 박용기는 1963년 경상북도 영덕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있게 볼 과학 소설을 써 왔고. 2004년에 펴낸 첫 책《64의 비밀》이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과학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두 번째 장편인 《무지개 전사》에서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전설로 전해 내려오는 ‘무지개 전사’를 흥미진진한 판타지로 부활시켜 자연과 환경의 존귀함을 이야기했다. 그 밖에 쓴 책으로는 과학의 눈으로 날씨를 본《알듯 말듯 날씨 책》, 현대 우주 과학을 동화로 구성한《동화로 읽는 우주 이야기》, 인류의 기원을 흥미롭게 풀어 쓴 《최초의 인간은 누구였을까?》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갈릴레오의 우주》가 있다.

도서소개

박용기 과학소설『무지개 전사』는 서로 존재를 몰랐던 두 세계가 만나면서 빚어지는 충격과 모험 속으로 초대한다. 무분별한 지하자원 개발과 핵실험으로 역사상 최악의 재앙을 맞이한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 이 책에는 그 대 격변 뒤에 생겨난 두 개의 미래 세계가 있다. 고도로 발달한 과학기술로 섬나라를 재건한 곤드와 대자연이 살아남아 숨 쉬는 대륙 무즈타그아타. 멸종 동물의 증가, 석유 고갈, 지구온난화라는 현실 속에 작가가 창조해 낸 세계. 그것이 우리가 맞닥뜨릴 미래의 모습은 아닐까? 과연 지구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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