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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도감

새 도감

  • 김현태
  • |
  • 보리
  • |
  • 2012-03-10 출간
  • |
  • 296페이지
  • |
  • 150 X 220 X 20 mm /1010g
  • |
  • ISBN 978898428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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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더 많은 새들과 더욱 알찬 정보를 담은
새 도감 개정 증보판이 나왔습니다!


이 책은 2008년에 나온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새 도감’의 개정 증보판입니다.
지난 다섯 해 동안 생태계에 일어난 변화를 반영하여 새로운 새 46종을 보탰습니다. 그래서 초판보다 20종이 늘어난 120종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새로 실은 새뿐만 아니라 초판에 실린 그림도 훨씬 섬세한 필치로 다시 그렸습니다. 이렇게 새로 그린 그림만 80종이 넘습니다. 글도 새로운 정보들을 보태고 새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들을 찾아 덧붙였습니다.
더욱 섬세해진 세밀화와 풍성해진 정보가 담긴 이 책을 통해 우리 둘레에 사는 새를 눈여겨보고 나아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산과 물에 사는 우리 새 100종’에서 ‘120종’으로!
지구온난화와 자연환경의 변화 따위로 생태계에는 끊임없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5년 동안에도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보던 새들이 점점 사라지고 살 곳을 잃은 새들이 먼 곳으로 떠나갔습니다. 이런 변화에 맞춰 지난번에 실은 100종 가운데 이제는 보기 힘들거나 우리 나라에서 사라진 새들을 가리고 새로운 새 46종을 더해 모두 120종을 실었습니다.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새와 까치, 가까운 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곤줄박이와 박새는 물론, 이름은 많이 들어 보았지만 실제로 보기는 힘든 뻐꾸기, 뜸부기, 소쩍새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황새나 올빼미까지 우리와 친근하거나 관심을 갖고 보호해야 할 새들을 가려 뽑았습니다.

다시 그린 세밀화가 무려 80여 점!
이번에 실은 세밀화 가운데 무려 80점이 넘는 그림을 새로 그렸습니다. 머리 꼭대기에서 부리 끝까지 새의 표정을 살피고, 가지를 움켜쥔 발톱까지 섬세하게 그렸습니다. 날개깃부터 꽁지까지 깃털 생김새와 흐름도 하나하나 정성껏 그려 내어 마치 새가 살아 숨 쉬는 듯하지요. 담채 기법을 써서 그린 세밀화는 맑고 깨끗하면서도, 다채로운 빛깔로 새가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잘 살려 내고 있습니다.

상모솔새
섬세하게 묘사한 깃털의 흐름과 날개깃

자세하게 묘사한 발과 발톱
상모솔새는 발가락이 짧고,
뾰족한 발톱이 아래로 휘어 있어서
가는 나뭇가지를 잡기에 알맞다.

생생하게 되살린 표정
솔개는 윗부리 끝이 뾰족해서
큰 먹이를 잘게 찢는 데 알맞다.

- 풍성해진 정보와 더 알아보기 - 48쪽 증면!
천연기념물 가운데 저어새라는 새가 있습니다. 저어새는 물에 사는데, 길고 끝이 둥글납작한 부리로 물을 휘휘 저어 가면서 먹이를 찾기 때문에 저어새라는 이름이 붙었지요. 이처럼 새들이 사는 방식이나 생김새마다 다른 특징이 있고, 이름도 다릅니다. 이 책에는 120종 새들의 이름에 얽힌 유래부터 북녘 이름, 사는 곳, 먹이, 생태적 특징, 생김새, 짝짓기, 둥지, 알, 새끼치기, 우리나라에 오는 때, 볼 수 있는 곳 같은 정보를 고루 담았습니다. 책 뒤쪽에는 ‘더 알아보기’를 마련해 새의 몸과 생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들을 설명 그림과 함께 정리해 놓았습니다. 최신 생태 정보와 새와 관련된 이야깃거리도 재미있게 풀어 썼습니다.

산새/물새 주로 사는 곳에 따라 산새와 물새로 나누어 표시했습니다.
목과 분류 개체의 목과 과를 표시했습니다.
산새와 물새에 따라 다른 색깔로 나눠 놓았습니다.
정보 상자 사는 곳, 먹이, 분포 같은 정보를 따로 묶었습니다.

새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알록달록 고운 몸빛으로, 지지배배 쫑쫑쫑 아름다운 노래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우리나라 새 120종을 담았습니다. 알에서 태어나 자라서 짝짓기를 하고 둥지를 튼 다음, 다시 알을 낳아 정성스레 키우는 새들의 삶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저마다 다른 모습이지요. 가까운 산과 들로, 강과 바다로 나가 보세요. 새들이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텃새 풍경
여름 철새 풍경
겨울 철새 풍경
나그네새 풍경
우리나라의 새
텃새
철새
나그네새
목과 분류

개리
큰기러기
쇠기러기
혹고니
큰고니
혹부리오리
원앙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고방오리
가창오리
흰죽지
흰뺨오리
비오리
아비
논병아리
뿔논병아리
황새
따오기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
덤불해오라기
해오라기
황로
왜가리
노랑부리백로
가마우지
황조롱이

물수리
솔개
독수리
참매
말똥가리
뜸부기
물닭
재두루미
흑두루미
두루미
검은머리물떼새
장다리물떼새
댕기물떼새
개꿩
꼬마물떼새
흰물떼새
꺅도요
마도요
청다리도요
삑삑도요
좀도요
민물도요
괭이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검은머리갈매기
제비갈매기
멧비둘기
뻐꾸기
벙어리 뻐꾸기
소쩍새
수리부엉이
올빼미
솔부엉이
쇠부엉이
쏙독새
파랑새
호반새
청호반새
물총새
후투티
쇠딱따구리
오색따따구리
크낙새
청딱따구리
꾀꼬리
어치
까치
까마귀
홍여새
박새
진박새
곤줄박이
쇠박새
제비
귀제비
오목눈이
뿔종다리
종다리
직박구리
휘파람새
개개비
산솔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동박새
상모솔새
굴뚝새
동고비
찌르레기
호랑지빠귀
흰배지빠귀
노랑지빠귀
개똥지빠귀
울새
유리딱새
딱새
바다직박구리
흰눈썹황금새
큰유리새
물까마귀
참새
노랑할미새
알락할미새
되새
방울새
양진이
솔잣세
멋쟁이
콩새
멧새
노랑턱멧새

더 알아보기
산새 풍경
산새
물새 풍경
물새
새의 한살이
여러 가지 둥지
여러 가지 새알
새의 겉모습
새의 날개
골격과 근육
깃털 생김새와 역할
깃털 차이와 변화
나는 원리
날개 생김새와 역할

우리 이름 찾아보기
학명 찾아보기
참고한 책

저자소개

저자 김현태는 1968년에 충청남도 온양에서 태어났습니다. 중학교 때, 몸이 아파 학교를 쉬는 동안 부모님이 사 주신 십자매를 친구 삼아 키우면서 지냈어요. 대학에서 생물 교육을 전공하다가 우연히 흑두루미 조사에 참여하면서 새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고 활동하기 시작했지요. 습지와 새들의 친구,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한국조류학회 같은 모임에서 활동을 하고, 남극 세종 기지에 가서 새 조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새가 많이 찾아오는 서산에 자리를 잡고 고등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우리나라를 찾는 여러 가지 재갈매기에 대한 책을 내려고 합니다.

도서소개

『새 도감』은 산과 물에 사는 120가지 우리 새의 모습을 세밀화로 그려낸 책이다. 부담없이 보고 즐기면서 새와 자연이 전하는 아름다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우리 나라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새로 하되, 흔히 볼 수 있는 종을 앞에 배치하였다. 120종 개체 정보에는 새 이름의 유래, 북녘 이름, 사는 곳, 먹이, 생태적 특징, 생김새, 짝짓기, 둥지, 알, 새끼치기, 우리나라에 오는 때, 볼수 있는 곳들의 내용을 순서대로 담았다.

상세이미지

새 도감(개정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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