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고은 아동문학 세트

고은 아동문학 세트

  • 고은
  • |
  • 바우솔
  • |
  • 2012-09-25 출간
  • |
  • 20페이지
  • |
  • 188 X 254 X 25 mm
  • |
  • ISBN 9788983895042
판매가

24,000원

즉시할인가

21,6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1,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시튼동물기 소개

한국문학의 큰 기둥, 고은 시인의 생애 첫 그림책!
아이의 눈을 통해 살펴본 삶과 죽음의 의미 『시튼 동물기』

차령이는 밤마다 자기 전에 책을 읽습니다. 자주 보는 책 중에 시튼 동물기가 있지요. 엄마가 왜 자꾸 보냐고 물으니 아이는 이리왕 로보의 죽음과 회색곰 와프의 죽음이 참 좋다고 말합니다.
시인은 여기에서 뜻하지 않은 감각을 발견하고 특유의 언어로 풀어냅니다. 아이의 눈에 비춰진 죽음, 그것은 어둡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 삶의 일부분이고 자연의 흐름입니다. 탄생과도 비교될 수 있는 찬란한 순간이지요. 이런 감각을 시인을 쉬우면서도 리듬감 있는 언어로 종이 위에 담아냈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책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 중 한 명인 한병호 작가가 그림 작업을 했습니다. 석판화 기법으로 시가 보여주는 시선과 의미를 담아냈습니다. 세계 어린이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안선재 교수와 이상화 교수가 교차 번역하여 실었습니다.

⊙ 차령이뽀뽀 소개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우리 시대의 최고의 거장, 고은 시인의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시선과 사랑이 담긴 동시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시인의 시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미 25개국 이상에서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나와 있고 금번에는 동시로 대한민국을 너머 세계의 어린이와도 함께 읽고자 국영문판으로 기획 출간하였습니다. 동시집 <<차령이 뽀뽀>>는 어린이 뿐 만아니라 온 가족도 함께 볼 수 있는 그 시어 이상의 사랑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고은 시인이 동시를 가려 뽑고, <<만인보>>등을 번역한 대한민국 번역대상의 안선재(Brother Anthony)교수와 시인의 반려자인 이상화 중앙대 영문과 교수가 교차로 영문 번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책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IBBY 어너리스트(Honour List)에 빛나는 이억배 화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우리 시대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시인의 동시를 접하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사랑과 감동을 느끼고 교류하며, 동시를 좋아하고, 동시 읽는 것을 더 자주하게 되고, 또 시인과 더 가까이 닿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세계의 어린이들에게도 사랑과 감동의 동시가 보다 널리 널리 읽혀지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고은은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고은 선생님은 1958년 25세에 시인이 된 이후 7권의 대하 서사시 《백두산》과 30권의 대하 인물시 《만인보》를 포함 150여권의 저서를 출판했습니다. 25개국 이상의 외국어로 작품이 번역되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동시집 도 있습니다.

도서소개

차령이는 밤마다 자기 전에 책을 읽습니다. 자주 보는 책 중에 시튼 동물기가 있지요. 엄마가 왜 자꾸 보냐고 물으니 아이는 이리왕 로보의 죽음과 회색곰 와프의 죽음이 참 좋다고 말합니다. 시인은 여기에서 뜻하지 않은 감각을 발견하고 특유의 언어로 풀어냅니다. 아이의 눈에 비춰진 죽음, 그것은 어둡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 삶의 일부분이고 자연의 흐름입니다. 탄생과도 비교될 수 있는 찬란한 순간이지요. 이런 감각을 시인을 쉬우면서도 리듬감 있는 언어로 종이 위에 담아냈습니다.

상세이미지

고은 아동문학 세트(전2권)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