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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라자드

안녕 라자드

  • 배봉기
  • |
  • 문학과지성사
  • |
  • 2011-08-19 출간
  • |
  • 223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309g
  • |
  • ISBN 978893202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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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어둠 속의 아이
안녕 라자드
괴물 연습
삼촌과 사는 법
고백

작가의 말

저자소개

전북 남원 출생. 소년중앙 문학상과 계몽문학상에 동화, 국립극장 장막 공모에 희곡, 스포츠서울, 영화진흥공사 공모에 시나리오, \'문학사상\' 신인상에 장편소설로 등단하여 동화, 동극, 희곡,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그동안 펴낸 희곡집으로 \'잔인한 계절\', \'우리 시대의 사랑\'이 있고, 동극집으로 \'말대꾸하면 안 돼요?\'가 있으며, 청소년 소설로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사라지지 않는 노래\'가 있다. 대산재단과 문예진흥원 창작 기금을 받았으며,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거창국제연극제 장막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한국연극 100주년 기념 장막 공모에 당선했다. 13, 14회 서울연극제와 문화예술위원회 창작 지원 공연, 한국연극 100주년 기념 공연 등 다수의 희곡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서 아동문학과 희곡을 가르치고 있다.

도서소개

지금, 우리, 여기에 대한 다섯 가지 물음들!

아동ㆍ청소년 문학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배봉기의 소설집 『안녕 라자드』. 이 세상에 던지는 경쾌하고 도발적인 다섯 가지 질문들을 담고 있다. 모든 면에서 우상이었던 누나가 방글라데시 출신의 라자드를 남자 친구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안녕 라자드>는 본격적인 다문화 시대를 맞이한 우리에게 남다른 의미를 안겨준다. <삼촌과 사는 법>은 살인죄로 17년 동안 교도소에 있었던 삼촌이 출소하면서 벌어지는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그리고 있다. 이처럼 작가는 '지금, 우리, 여기'의 고민을 때로는 경쾌하게, 때로는 진중하게 다루면서 청소년들에게 동시대의 더불어 호흡하며 성장해나갈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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