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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보다 5 일제 강점기 현대

한국사를 보다 5 일제 강점기 현대

  • 박찬영
  • |
  • 리베르스쿨
  • |
  • 2011-12-03 출간
  • |
  • 391페이지
  • |
  • 210 X 297 X 30 mm /882g
  • |
  • ISBN 978896582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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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면상의 박물관이 탄생하다!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으로 떠나는 역사 여행!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저작 당선작!
경향신문 추천도서!
필수과목 한국사의 대변신!-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풀어 쓴 초·중·고 한국사의 모든 것!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계사를 보다’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한국사를 보다’ 시리즈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는 물론 고등학교 교과서의 내용까지 충실히 반영돼 있다. 눈을 떼기 힘들게 만드는 화보, 그림, 지도 등과 다양한 배경 지식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우리 역사를 소개하고 있어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초중고 교과서의 내용과 연계해서 선행 학습을 하며 읽을 수 있다.
시대별로 주제를 정해 풀어쓴 이 책에는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일화와 인물들이 빠짐없이 소개되어 있어 누구나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것만 알면 시험 걱정 끝’에서는 꼭 알아야 할 본문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신과 수능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생각해 보세요’에서는 논술 시험과 수행 평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사적 문제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지상(紙上) 최대의 한국사 박물관-바로 이것이 살아 있는 역사 여행이다!
이 책은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를 유물과 유적을 통해 복원하고, 역사의 고비마다 담겨 있는 의미를 재해석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역사는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생각하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유물과 유적을 바로 눈앞에서 보듯이 되살리기 위해 저자가 수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담았다. 그동안 한국사 공부를 하면서 머리로만 생각한 것을 이 책에서는 눈으로 확인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역사의 현장을 여행할 때는 이 책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온 세상이 공부의 마당’이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의 시험 경향이 자료 분석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런 방식의 학습 습관은 초등학교 때부터 길러야 한다.
각 과마다 실린 지도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복잡한 한국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지도와 연표는 한국사의 모든 것을 보여 준다.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이야기, 교과서의 자료들을 확대·심화한 사진과 그림 자료 등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한국사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국사의 모든 것’일 뿐 아니라 다양하고 알찬 현장 학습 자료다.

『한국사를 보다』의 특장점
1. 유물유적도감 - 현장 체험학습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사진들을 실었다.
2. 지도와 연표 -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시각화했다.
3. 스토리텔링과 요점 정리 - 배경 이야기와 생각해 볼 문제로 재미를 더했다.

추천사
이제는 스토리텔링과 현장 체험학습이다!
역사는 사건의 발생 장소, 시대적 배경과 순서 등이 씨줄 날줄로 연결돼야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된다. 그런데도 학교 현장에서는 ‘1392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다’는 식으로 역사를 가르쳐 왔다. 이런 사실 나열식 수업은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한다. 단순 지식도 중요하지만 스토리를 통해 전체적인 역사의 얼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는 현장 학습과 체험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야 한다. 여행을 할 때 유물과 유적에 대해 알고 역사적 장소를 찾아가면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 살아 있는 한국사 여행은 아닐까?
- 최도영 MBC PD, 부국장

한국사 시험, 배경 지식이 결정적이다.
수능 한국사 시험 문제는 단순 암기만으로는 풀 수 없다. 이제는 대입만이 문제가 아니다. 공무원 시험과 취직 시험에도 한국사가 필수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종합적인 문제가 대부분이어서 정확한 기억과 배경 지식이 어우러져야만 풀 수 있다. ‘단단한 독서’만이 해결책이다. 『한국사를 보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지도, 연표, 사진, 그림 등 시각적 요소가 재미있는 이야기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다 보면 이 책이 한국사 독서의 문제점을 해결한 ‘명품 콘텐츠 북’이라는 생각이 든다.
- 강태욱 중앙일보 기자, 동시통역사

목차

머리말

제7장 일제 강점기

01 민족 본능의 분출, 3·1 운동 | 무단 통치와 문화 통치
조선인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 헌병 경찰제
1910년대 국내외 항일 운동
3·1 운동의 싹이 트다
옥 속에서도 만세를 부르다
늑대의 탈을 쓴 문화 통치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수립되다
<생각해 보세요> 일제의 식민 지배는 우리 민족의 근대화에 기여했을까요?

02 다양한 저항 운동이 등장하다 | 1920년대의 대중 운동
6·10 만세 운동과 광주 학생 항일 운동
물산 장려 운동
민립 대학 설립 운동과 일제 강점기의 교육
소작 쟁의와 노동 운동
좌우 세력의 합작, 신간회
한민족 말살 정책
말과 역사를 지켜야 나라도 지킨다
<생각해 보세요> 신간회의 설립과 해체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03 끝없이 이어지는 항일 투쟁 | 항일 무장 투쟁
‘나는 호랑이’ 홍범도와 ‘칠 척 장수’ 김좌진
독립군, 외세에 휘둘리다 - 자유시 참변
3부의 성립과 3부 통합 운동
한중 연합 작전의 전개 - 1930년대의 항일 운동
김일성이 이끈 보천보 전투
1920년대의 의열 투쟁
“목숨이 하나뿐인 것이 안타깝다” - 1930년대의 의열 투쟁
민족 통일 전선의 형성건국 강령 공포와 광복군의 진공 작전
<생각해 보세요> 일본의 무조건적인 항복을 마냥 기뻐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8장 현대

01 또다시 반쪽짜리 나라인가 | 통일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 공화국 수립을 선포하다
한반도에 38선이 그어지다
우리의 운명을 남이 결정하다 - 카이로 회담, 얄타 회담, 포츠담 회담
이념 대결로 변질된 찬탁과 반탁
미소 공동 위원회와 좌우 합작 운동
한반도 문제의 유엔 이관
<생각해 보세요> 이념 논쟁과 이념 대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02 “일제가 이렇게 빨리 망할 줄은 몰랐다” |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반민 특위
김구, 동족상잔의 비극을 예감하다
닮은 꼴 다른 삶, 김구와 이승만
이승만의 반민 특위 탄압
“일제가 이렇게 빨리 망할 줄은 몰랐다”
<생각해 보세요> 친일파에 대한 역사적 심판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대화합을 위해 용서해야 할까요?

03 이념 대결이 부른 민족의 비극 | 제주도 4·3 사건과 6·25 전쟁
제주도 4·3 사건과 여순 사건
6·25 전쟁의 배경
북침이냐, 남침이냐
6월 25일, 새벽이 부서지다 - 전쟁의 발발
9월 15일, 인천이 열리다 - 유엔군의 참전과 인천 상륙 작전
1월 4일, 또다시 서울을 버리다
7월 27일, 통한을 삼키다 - 휴전 협정과 전쟁 이후
<생각해 보세요> 제주도 4·3 사건의 예에서 볼 때 친미와 반미는 서로 대립되는 개념일까요?

04 이승만 정부의 그늘 | 4·19 혁명과 장면 내각의 수립
반공 이데올로기의 포로가 된 대한민국
자유당 창당과 장기 집권
3·15 부정 선거가 4·19 혁명의 불을 댕기다
장면 내각, 경제 제일주의를 내세우다
<생각해 보세요> 4·19 혁명은 왜 미완의 혁명이 되었을까요?

05 ‘한국적 민주주의’의 빛과 그림자 | 박정희 정부와 유신 체제
4·19 혁명을 짓밟다 - 5·16 군사 정변
‘민족적 민주주의’를 묻으라! - 한일 협정
정권의 정당성을 경제에서 찾다 - 베트남 파병과 경제개발 5개년계획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이상한 한국적 민주주의
가난의 극복과 IMF라는 양날의 칼
부마 민주 항쟁으로 유신 체제가 무너지다
결과 지상주의가 부정과 부패를 부른다
<생각해 보세요>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독재가 불가피할까요?

06 누구를 위해 총부리를 겨누었나 | 5·18 민주화 운동
신군부의 등장
12월 12일,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다
왜 총을 들 수밖에 없었나? - 5·18 민주화 운동
5·18 민주화 운동이 남긴 교훈
<생각해 보세요>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주한 미군의 주둔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07 6월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다 | 6월 민주 항쟁과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부
6월 민주 항쟁
6·29 민주화 선언, 미국의 작품인가 자작극인가
야당의 분열로 노태우가 당선되다
김영삼의 이빨 빠진 호랑이 사냥
빗나간 세계화의 결과물, IMF 사태
<생각해 보세요> 조직의 분화 과정과 분열 행위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08 감상주의는 금물이다 | 통일 운동과 북한
통일에는 일정이 필요하다 - 남북 정상의 만남
김일성은 가짜인가 - 북한의 독재 체제 강화
체제 유지의 울타리에 갇힌 북한
세상은 공유의 힘으로 이루어진다
<생각해 보세요>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햇볕 정책을 평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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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박찬영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한국판의 편집부장을 지냈다. 역사, 지리, 문학, 언어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쉽게 한눈에 들어오는 지식을 생산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우수 저작물에 당선된 『한국사를 보다』는 5년에 걸친 한국 문화유산 답사의 결정체이자, 이야기 한국사의 결정판이다. 세계사 부문 베스트셀러인『세계사를 보다』에서는 여러 해에 걸친 두 차례의 세계 답사 여행에서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필요한 사진은 직접 찍은 수만 컷의 유물 · 유적 사진 중에서 가려 뽑아 다양하고 충실하게 수록했다.

도서소개

살아 있는 한국사 여행이 시작된다!

『한국사를 보다』제5권 '일제 강점기 현대'. 이 책은 초·중·고 한국사 교과서의 모든 것을 스토리텔링 방식과 이미지로 쉽게 풀어 쓴 책이다. 교과서 속 배경지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일화와 인물들을 빠짐없이 소개하였으며, 저자가 수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재현하였다.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과마다 지도를 실어 복잡한 한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이것만 알면 시험 걱정 끝’과 ‘생각해 보세요’ 코너를 통해 내신과 수능 및 논술시험과 수행평가를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5권에서는 강제 합병 이후, 일제의 가혹한 통치 체계와 그에 맞서 국내외에서 이어진 항일 무장 투쟁에 대해 살펴보고, 광복 이후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부터 제주도 4·3 사건과 6·25 전쟁, 4·19 혁명과 5·18 민주화 운동, 그리고 남북 정상의 만남과 통일 운동까지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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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보다. 5: 일제 강점기 현대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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