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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나의 멘토 링컨

데일 카네기 나의 멘토 링컨

  • 데일 카네기
  • |
  • 리베르
  • |
  • 2010-02-05 출간
  • |
  • 367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555g
  • |
  • ISBN 9788991759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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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데일 카네기, 그는 왜 링컨을 조명했는가?
링컨과 같은 미국인인 나는 영국 신문에서 아일랜드 사람이 쓴 일련의 칼럼 기사를 보고서야 링컨의 일생이 인간이 만들어낸 이야기 중에서 가장 흥미롭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안타깝게도 나만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오래 가지 않았다. 나는 곧 이 문제를 놓고 많은 미국인들과 의견을 나누었는데 그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링컨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은 모두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이었다.
즉, 링컨은 통나무집에서 태어났고, 수 킬로미터를 걸어 책을 빌려와 밤이면 그 책을 난롯가 마룻바닥에 드러누워 읽었으며, 통나무를 쪼갰고, 변호사가 되었으며, 웃기는 이야기를 했고, 사람의 다리는 땅에 닿을 정도면 된다고 했으며, ‘정직한 에이브’로 불렸고, 더글러스 의원과 논쟁을 벌였으며, 미합중국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었고, 실크 모자를 썼으며, 노예들을 해방시켰고, 게티즈버그에서 연설했으며, 다량의 위스키를 장군들에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랜트 장군이 어떤 위스키를 마셨는지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워싱턴의 한 극장에서 부스에게 저격당했다는 등의 이야기들이었다.
<모닝 포스트>에 연재된 그 칼럼을 보고 난 뒤, 나는 대영박물관 도서관에 가서 링컨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나는 그에게 더 끌리게 됐는데, 마침내 나는 흥분하여 링컨에 대한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나는 바쁘고 급하게 살아가는 보통의 현대인들을 위해 링컨의 생애를 간단하고 간결하게 묘사한, 아주 흥미로운 사실을 담은 짤막한 자서전이 정말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그런 책을 쓰기로 했다.
나는 링컨이 꿈을 꾸었고 열심히 일한 곳을 바탕으로 링컨을 쓰기 위해 일리노이로 갔다. 땅을 측량하고 울타리를 세우고 돼지들을 시장으로 싣고 가도록 링컨을 도왔던 사람들과 나는 수개월간 함께 지냈다. 또 수개월간 오래된 책과 편지들, 연설문들과 절반은 잊힌 신문들, 그리고 곰팡내 나는 법정 기록물들을 탐구하며 링컨을 이해하고자 애썼다.
나는 피터즈버그의 조그마한 마을에서 여름을 보냈다. 뉴 세일럼의 복구된 마을에서 1.6킬로미터 떨어진 그곳은 링컨이 일생 중 가장 행복하고 가장 많이 성장했던 시기를 보낸 곳이다.
링컨의 연인의 죽음에 관련된 장면을 쓰기 시작했을 때, 나는 접이용 탁자와 타자기를 차에 싣고 시골 길을 달려 돼지우리와 소들이 있는 목초지를 지나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이르렀다. 그곳은 앤 러틀리지가 잠들어 있는 곳이었다. 그때는 완전히 버려져서 여기저기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 그녀의 무덤 가까이에 가보니 잡초와 수풀, 덩굴들이 무성해 그것들을 베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다시 말해 링컨이 눈물을 흘렸던 바로 그곳에서 그의 슬픔에 대한 이야기를 써나가기 시작했다. 스프링필드에서 많은 장을 썼다. 어떤 장은 링컨이 16년 동안 불행하게 살았던 고향의 거실에서, 또 어떤 장은 그가 첫 취임 연설문을 작성했던 책상에서, 그리고 그 밖의 장은 그가 법원에 갔던 곳과 메리 토드와 싸웠던 곳에서 집필했다. _ 데일 카네기 글 중에서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이 책은 부분 번역하거나 개작한 것이 아닌『Lincoln The Unknown』의 완성도 높은 완역본이다. 영문 해설판을 함께 읽는다면 번역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카네기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휴대하기 편리한 포켓판으로도 출간되었다.

[추 천 사]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멘토, 링컨
-링컨은 통나무집에서 열심히 공부해 변호사가 되었고, 결국 미국 대통령까지 되었으며, 워싱턴의 한 극장에서 암살당했다. 이 정도가 우리가 알고 있는 링컨의 전부다. 하지만 링컨의 숨은 진면목을 알게 된 카네기는 링컨에 매료되었고, 마침내 링컨에 대한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카네기는 대영박물관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며 링컨에 빠졌다. 그 열정의 결과물이 바로『나의 멘토 링컨』이다. 링컨을 읽지 않고 세상을 읽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한마디로 스스로를 갈고 닦은 사람이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멘토가 된 사람이다. 오삼천 |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외국어고등학교 교감

자기계발의 정수를 보여주는 생생한 걸작 전기
데일 카네기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는 비결이 있다. 눈에 보이듯 생생하게 전개하는 스토리텔링이 바로 그것이다. 자기계발서의 원전이라고 할 수 있는『인간관계론』과『자기관리론』이 6천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런 카네기가 유일하게 전기를 펴냈다. 그는 밑바닥에서 최정상까지 오른 한 인간을 통해 자기 계발의 정수를 보여준다. 강태욱 | 중앙일보 기자, 동시통역사

『본문 미리보기』

[1부 자기 계발에 매진한 링컨에게서 노력의 중요함을 배우다]
1장 링컨의 직계 조상 이야기 자신의 어머니가 서출(庶出)이라는 결함에도 불구하고, 링컨은 버지니아의 혈통 좋은 외할아버지를 중시했고, 그에 대해 자부심을 가졌다.

2장 어머니의 죽음과 가난했던 유년 시절 9살 때 어머니를 잃은 링컨은 수년간 인디애나의 오두막에서 미래에 자신이 해방시킬 많은 노예들보다도 더욱 끔찍한 가난을 견뎌 나갔다.

3장 거의 받지 못한 정규 학교교육 링컨이 받은 정규 학교교육은 다 합쳐도 기껏해야 12개월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독서는 그가 전에는 한 번도 꿈꾸지 못했던 새로운 미지의 세상으로의 문을 열어주어 그를 변화시켰을 뿐 아니라, 그의 시야를 넓혀주었으며, 그에게 비전을 가져다주었다. 그는 25년 동안 독서에 대한 열정으로 살았다.

4장 링컨의 자기 계발과 앤 러틀리지와의 만남 ‘문학 동호회’와 같은 활동을 통해 링컨은 대중 앞에서 연설하는 법을 배웠고, 식견을 넓혔으며, 야망을 일깨웠다. 또 그는 번스와 셰익스피어의 시를 통해 의미와 감정과 사랑이라는 완전히 다른 세계를 알게 되었으며, 앤 러틀리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5장 연인인 앤 러틀리지의 죽음과 링컨의 좌절 사랑하는 앤 러틀리지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기 위해 링컨은 변호사가 되겠다는 중대한 결심을 하고 공부에 매진했다. 하지만 앤 러클리지의 죽음으로 링컨은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6장 변호사 일의 시작과 메리 토드와의 약혼 링컨은 스프링필드에서 친구들의 도움으로 변호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대통령이 될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신념을 가진 메리 토드를 만나 결혼을 약속했다.

7장 파경에 이른 메리 토드와 링컨 교육과 성장 배경, 기질과 취미, 사고방식 등 여러 면에서 서로 달랐던 링컨과 메리 토드는 점점 사이가 멀어졌고, 급기야 링컨은 메리와 결혼하기로 한 날 사라져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았다.

8장 메리 토드와의 사랑 없는 결혼 메리 토드와 다시 만난 링컨은 그녀와 결혼했다. 그녀와의 결혼은 ‘링컨이 명예를 택하기로 하고, 자학과 자기희생의 고통과 더불어 행복한 가정을 영원히 잃어버리기로 결심’한 결과였다.

[2부 수많은 실패를 경험한 링컨에게서 성공을 배우다]
1장 불행한 결혼 생활의 시작 메리 토드는 혼을 빼놓을 정도로 남편 링컨을 성가시게 하고 괴롭혔고, 링컨은 집으로 가는 것을 끔찍이 싫어했다. 이처럼 링컨의 결혼 생활은 불행하게 시작되었다.

2장 아내 메리 토드와의 경제적 갈등 아내 메리 토드는 무엇보다 링컨이 변호사 수임료를 적게 받는 것을 가장 불만스러워 했지만, 링컨은 소송을 의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자기처럼 가난한 사람들이라 도저히 많은 수임료를 받을 수 없었다.

3장 비참한 가정생활 여러 면에서 알뜰했던 링컨의 부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거칠어져만 갔고, 계속해서 일련의 두통거리와 증오를 남겼다. 때때로 그녀는 실성한 사람처럼 행동했다. 이에 그토록 오랫동안 누구에게도 적의를 품지 않았고 관대했던 링컨조차도 자제심을 잃기도 했다.

4장 ‘정치적 자살’의 쓰라린 경험 국회의원이 된 링컨은 당시 벌어지고 있던 멕시코와의 전쟁을 ‘약탈과 살인, 강도짓과 불명예의 전쟁’이라 비난한 연설로 말미암아, 자신의 선거구에서 ‘정치적 자살’의 쓰라린 경험을 맛보고, 6년 동안 다시 변호사로 순회 법정을 다닐 수밖에 없었다.

5장 재기했지만 또다시 맛본 실패 ‘정치적 자살’에서 회복하기 시작했지만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떨어짐으로써 링컨은 또다시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이미 변호사 일에서 떠나 있었고, 이후 그는 정치와 노예제에만 관심을 기울였다.

6장 정치적 적수 더글러스에게 패배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링컨은 정치적 적수인 스티븐 A. 더글러스와 맞붙었지만 또다시 패배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런 정치적 경험은 2년 뒤 그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밑바탕이 되었다.

7장 공화당 대통령 후보에 뽑힌 링컨 당시 누구나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생각했던 윌리엄 H. 수어드를 물리치고 링컨이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다. 19년의 참담한 실패 끝에, 링컨은 자신도 정신 차리기 어려울 정도로 극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8장 대통령에 당선된 링컨 링컨은 민주당의 세 명으로 분열된 후보들과 맞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가 받은 전체 2백만 표 중에 남부에서 얻은 표는 고작 2만 4천 표에 그친, 절반의 승리였다.

9장 링컨의 워싱턴 입성과 남북전쟁의 조짐 수십 통의 협박 편지와 취임 연설 도중 총격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링컨은 무사히 워싱턴에 입성했다. 하지만 미국의 불황은 재무성 분국에 침입하려는 굶주린 사람들을 막기 위해 군대를 파견해야 할 정도로 심각했고, 섬터 요새에 대한 남부 연합의 폭격은 남북전쟁의 신호탄이 되었다.

[3부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끈 링컨에게서 리더십을 배우다★]
1장 남북전쟁의 시작 마침내 벌어진 남북전쟁의 첫 전투에서 북군은 남군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이에 전쟁이 오래 갈 것으로 생각한 링컨은 국회에 40만 명을 징집해줄 것을 청원했다. 하지만 링컨에게는 이 군대를 지휘할 총사령관으로 누구를 임명해야 할지의 문제가 남아 있었다.

2장 소심하고 나약한 북군 사령관 매클렐런 북군의 사령관이 된 매클렐런은 링컨의 거듭된 공격 개시 명령에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꿈쩍하지도 않았다. 특히 승리한 앤티텀 전투에서 그 여세를 몰아 리 장군의 부대를 계속 추격했다면 전쟁을 종결시킬 수도 있었다.

3장 북군 지휘관에 대한 링컨의 고민과 아들 윌리의 죽음 ‘군사력은 결국 지도자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 링컨은 북군 지휘관으로 여러 장군을 잇달아 임명하지만, 그들은 링컨의 걱정을 덜어주지 못했다. 더군다나 끔찍이 사랑했던 아들 윌리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링컨은 대통령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정도로 깊은 슬픔과 절망에 빠졌다.

4장 내각의 불화 내각을 구성했던 수어드, 체이스, 스탠턴, 한니발 햄린, 기디언 웰스, 베이츠 등은 서로를 미워하며 화합하지 못했다. 이에 반해 링컨은 자신에게 굴욕감을 주고 무례하게 대한 자들을, 불편한 심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훌륭하고 관대하게 처리했다.

5장 노예해방 선언과 그 여파 링컨은 노예해방 선언으로 350만 노예들을 해방시켰다. 하지만 그 당시 이 선언서는 민중의 찬성을 얻지 못했다. 공화당의 상원의원들조차도 반발하여 링컨을 백악관에서 밀어내려고 했고, 링컨에게 정책을 바꿀 것과 내각 총사퇴를 요구했다.

6장 게티즈버그 전투에서의 승리와 링컨의 연설 리 장군이 이끄는 남군은 게티스버그 전투에서 북군에게 패함으로써 남쪽으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엄청난 사상자를 낸 그 전투가 치러진 그해 가을, 국립묘지 봉헌식에서 2분 정도의 짧게 행한 링컨의 유명한 연설(게티스버그 연설)은 그 당시에는 실패한 연설로 여겨졌다.

7장 온 나라가 기다려왔던 위대한 지휘관, 그랜트 남부 연합의 중요한 요새인 포트 도넬슨을 함락시킨 그랜트는 온 나라가 기다려왔던 위대한 지휘관으로 급부상했다. 그리고 빅스버그 전투에서 4만 명의 포로를 붙잡고 미시시피 전 지역을 북군의 손아귀에 넣어 남부 연합을 분열시킨 그랜트는 중장으로 진급해 북군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8장 대통령 재선에 성공한 링컨 1864년 가을, 링컨의 장군들은 곳곳에서 승리를 거뒀고, 링컨의 정책은 지지를 받았으며, 북군의 정신은 날개를 달고 솟구쳤다. 이에 반해 남부 연합은 거의 파멸에 이르고 있었다. 그 결과 링컨은 대통령 재선에 성공하게 되었다.

9장 남군의 항복으로 끝이 난 남북전쟁 북군이 남부 연합의 수도인 리치먼드를 함락시키고, 그 도시를 빠져나온 남군을 밀어붙이자 남군을 이끌던 리는 그랜트에게 항복했다. 그렇게 해서 50만 명의 병사들을 앗아간 4년간의 남북전쟁은 버지니아 주의 작은 마을에서 끝이 났다.

10장 23년 동안 링컨이 견딘 가정의 불행 링컨 생애의 가장 큰 비극은 암살을 당한 게 아니라 그의 결혼이었다. 그의 아내는 ‘으르렁거리는 여자였고, 남편에게 재앙이었으며, 천박한 바보였고, 미친 여자였다.’ 23년 동안 링컨은 매일 ‘불행한 결혼의 쓰라린 결과’를 거둬들였다.

11장 부스의 링컨 저격 워싱턴의 포드 극장에서 존 윌크스 부스에게 저격당한 링컨은 그 다음 날 숨을 거뒀다. 그런데 부스는 애국적인 열망이나 상업적 동기에 의해 링컨을 저격한 게 아니었다. 그는 단지 유명해지기 위해 링컨을 저격했던 것이다.

[4부 죽은 뒤 더 존경받는 링컨에게서 위대함을 배우다]
1장 링컨의 죽음을 애도하는 국민들의 물결 뉴욕에서 거행되기로 예정되어 있던 링컨의 장례식 24시간 전부터 왕복 열차가 밤낮으로 달리며 전에 없었던 수많은 군중을 그 도시로 이동시켰다. 인파가 호텔에 가득 찼고, 민가에도 넘쳐났으며, 공원이나 증기선 부두에도 발 디딜 틈이 없었다.

2장 저격범 부스의 최후 링컨을 저격한 뒤 도망치는 데 성공한 부스는 버지니아로 향했다. 하지만 버지니아에 도착한 그는 한 농가의 담배 창고에서 그를 잡으러 뒤쫓아 온 기병의 총에 사살되었다.

3장 저격범 부스를 둘러싼 의혹 부스가 사살되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하지만 부스는 죽지 않고 도망쳤고, 여러 곳에서 부스를 보았다는 등 부스를 둘러싼 수많은 주장들이 끊이지 않았다.

4장 링컨 사후의 링컨 부인 미국 역사상 에이브러햄 링컨만큼 존경 받고 사랑 받은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아마도 미국 역사상 그의 아내만큼 지독하게 비난 받은 여인도 없을 것이다. 링컨 부인은 1882년 어느 평화로운 여름 저녁, 마비성 발작 후에 언니의 집에서 조용히 잠들었다.

5장 링컨 묘지 도굴 사건과 링컨 유해의 이장 1876년에 위조지폐 조직이 링컨의 시신을 훔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일당은 붙잡혀 투옥되었다. 그 뒤 여러 가지 이유로 링컨의 유해는 17차례 옮겨졌다.

목차

PART 1 자기 계발에 매진한 링컨에게서
노력의 중요함을 배우다

링컨의 직계 조상 이야기 / 어머니의 죽음과 가난했던 유년 시절 / 거의 받지 못한 정규 학교교육 / 링컨의 자기 계발과 앤 러틀리지와의 만남 / 연인인 앤 러틀리지의 죽음과 링컨의 좌절 / 변호사 일의 시작과 메리 토드와의 약혼 / 파경에 이른 메리 토드와 링컨 / 메리 토드와의 사랑 없는 결혼

PART 2 수많은 실패를 경험한 링컨에게서
성공을 배우다

불행한 결혼 생활의 시작 / 아내 메리 토드와의 경제적 갈등 / 비참한 가정생활 / ‘정치적 자살’의 쓰라린 경험 / 재기했지만 또다시 맛본 실패 / 정치적 적수 더글러스에게 패배 / 공화당 대통령 후보에 뽑힌 링컨 / 대통령에 당선된 링컨 / 링컨의 워싱턴 입성과 남북전쟁의 조짐

PART 3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끈 링컨에게서
리더십을 배우다

남북전쟁의 시작 / 소심하고 나약한 북군 사령관 매클렐런 / 북군 지휘관에 대한 링컨의 고민과 아들 윌리의 죽음 / 내각의 불화 / 노예해방 선언과 그 여파 / 게티즈버그 전투에서의 승리와 링컨의 연설 / 온 나라가 기다려왔던 위대한 지휘관, 그랜트 / 대통령 재선에 성공한 링컨 / 남군의 항복으로 끝이 난 남북전쟁 / 23년 동안 링컨이 견딘 가정의 불행 / 부스의 링컨 저격

PART 4 죽은 뒤 더 존경 받는 링컨에게서
위대함을 배우다

링컨의 죽음을 애도하는 국민들의 물결 / 저격범 부스의 최후 / 저격범 부스를 둘러싼 의혹 / 링컨 사후의 링컨 부인 / 링컨 묘지 도굴 사건과 링컨 유해의 이장

저자소개

저자 데일카네기는 1888년 미주리 주 매리빌에 있는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워런스버그 주립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 네브래스카에서 교사·세일즈맨 등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1912년 YMCA에서 성인을 상대로 하는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하게 되면서 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사례 중심으로 펼쳐지는 그의 강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해 인간 경영과 자기 계발 강좌를 개설했다. 카네기는 최고의 처세 컨설턴트로서 복잡한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심리와 스트레스를 분석하여 인간관계론과 자기관리론을 체계화시켰다. 그의 대표 저서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은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6천만 부나 판매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은『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데일카네기 성공대화론』과 함께 불후의 삼부작으로 꼽힌다. 명사들의 성공 습관을 소개한『데일카네기 1%성공습관』, 전기의 새 기원을 이룩한『데일카네기 나의 멘토 링컨』등을 이어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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