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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예언자 2 오드 토머스와 죽음의 여신

살인예언자 2 오드 토머스와 죽음의 여신

  • 딘 쿤츠
  • |
  • 다산책방
  • |
  • 2014-06-27 출간
  • |
  • 394페이지
  • |
  • 148 X 218 X 30 mm /570g
  • |
  • ISBN 978896370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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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딘 쿤츠의 숙명과도 같은 연작 시리즈
저주 받은 영웅, 오드 토머스가 다시 돌아왔다!


* 오드 토머스 시리즈 공식 홈페이지 www.oddthomas.tv

올 여름 국내 장르문학 시장을 뜨겁게 달군 오드 토머스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살인예언자》의 후속작인 2편과 3편이 재출간됐다.
38개국 번역, 3억 2천만 부 판매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갖고 있는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딘 쿤츠. 그는 조앤 K. 롤링, 파울로 코엘료, 스티븐 킹과 함께 1억 부 클럽 전당에 오른 작가이다. 그의 근래 작품들 중 가장 인기 있는 이 오드 토머스 시리즈의 판매고 또한 경이롭다. 현재까지 미국 내에서만 판매된 집계 부수는 1편이 267만 부, 2편이 244만 부, 3편이 256만 부이다. 이것이 미국 내에서만 판매된 부수임을 고려할 때 ‘밀리언셀러 작가’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일곱 개의 연작 미스터리로 계획된 이 시리즈 중 현재 4편 《살인예언자- 오드 토머스와 흰 옷의 소녀》는 2008년 미국 반스 앤 노블 및 아마존닷컴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 안에 들기도 했다.

독자들이 간절히 원한, 딘 쿤츠의 숙명과도 같은 연작 미스터리

“내가 쓴 소설의 주인공이 내게 경이와 존경심을 불러일으킨 적은 없었다. 그런 것은 소설 속 주인공이 아니라 실제 사람에게서 느낄 법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오드가 내게 찾아왔다. (…) 오드가 어느 날 우연히 죽음을 보는 능력을 선물 받았다면, 오드는 나에게 그러한 선물처럼 찾아왔다. 내가 통제할 수 없고, 오직 숙명으로 여기며 따를 뿐이다.” - 딘 쿤츠

“오드는 딘 쿤츠의 모든 작품 속 주인공을 통틀어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다.” - <뉴욕 타임스>

“쿤츠의 독자들이 오드의 이야기를 더 들려달라고 간청했다. 긴박감으로 가득 찬 이 책은 매우 속도감 있고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 <로키 마운틴 뉴스>

“쿤츠의 많은 팬들이 주인공 오드에게 매료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2편은 오드 토머스 시리즈 중에서도 매우 돋보인다.” - <덴버 포스트>

딘 쿤츠의 정신적 상처와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은 기이한 캐릭터, 오드 토머스

분노와 음울함을 지녔지만 동시에 밝고 건조한 주인공, 오드 토머스는 딘 쿤츠의 분신이라 할 만하다. 사이코 부모에게 학대 받은 경험, 스스로는 한 번도 원한 적 없는 사이키적 재능, 그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청춘 등, 평범한 삶을 열망하는 오드 토머스의 모습은 딱 딘 쿤츠의 젊은 시절 그대로다. 하지만 작가의 면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불우한 환경이라는 공통점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휴머니즘에 있다. 딘 쿤츠가 성장과정에서 한 번도 사랑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듯이, 오드 토머스 역시 수많은 살인과 폭력, 죽은 자들, 인간의 추악함과 마주하면서도 결코 인간애를 포기하지 않는다.
“학대를 받고 자랐던 경험이 장르 선정이나 주인공 선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까?”
언론의 질문에 딘 쿤츠는 고개를 저으면서 이렇게 말한다. “계기는 됐지만 원동력은 아닙니다. 저는 공포에 사로잡힌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소름끼치는 공포와 마주했을 때 더 뚜렷하게 빛나는 인간애, 믿음, 우정, 사랑 같은 것들을 피력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시리즈의 중심축을 이루는 것은, 각 권마다 발생하는 잔혹한 미스터리가 아니라, 1인칭 어조로 전개되는 오드의 독백들과 거기서 드러나는 오드의 독특한 성향이다. 그것이 각각의 사건, 미스터리와 결합할 때 폭발하는 흡입력은 상상 이상이며, 동시에 공포스러우면서 애잔하고, 비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감성을 자아낸다. 죽음을 본다는, 저주에 가까운 재능을 지니고 있는 한 남자의 비밀스러운 삶과 끝나지 않는 휴머니즘은, 2편과 3편의 개별적인 미스터리 연작 속에서 더욱더 부각된다.

※ 국내 독자들에게 보내는 저자의 최초 친필 메시지 수록
한국 독자 여러분께,
오드 토머스는 제 마음에 꼭 드는 주인공입니다. 저는 때때로 그의 대사를 쓰다가 한바탕 크게 웃곤 합니다. 오드가 제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재미있는 주인공인 것처럼 독자 여러분께서도 공감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시기를. - 딘 쿤츠

※ 국내 추리소설가 한 이의 「딘 쿤츠 가상 인터뷰」 수록
2편 말미엔 추리소설가 한 이 씨의 팬픽션적 요소가 가미된 가상 인터뷰가 수록되어 딘 쿤츠의 전반적 작품 세계와 집필 철학 및 습관 등을 엿볼 수 있다.

살인예언자 2 - 오드 토머스와 죽음의 여신

죽음을 보는 남자 vs. 죽음의 여신
치명적인 팜므파탈과 벌이는 단 하루 동안의 숨 막히는 추격전


전편에서 끔찍한 사건을 겪은 뒤로 어느새 6개월이 지났다. 오드는 그가 한 번도 떠난 적이 없는 피코문도에서 슬픔과 상실감 속에 조용히 지내며, 언젠가 자신도 영혼의 반쪽이 있는 다음 세계로 가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대니의 양아버지 윌버 제섭 박사가 죽은 자의 영혼으로 오드의 집에 찾아온다. 그의 집에 가보니 제섭 박사는 끔찍하게 살해당한 시체로 누워 있었고, 친구 대니는 사라지고 없었다. 오드는 심령자석을 이용해 친구의 행방을 추적하다가 5년 전 지진에 의한 화재로 불타버린 어느 카지노 호텔에 당도한다.
그곳에서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납치범 일당과 맞닥뜨린 오드. 그는 ‘죽음의 여신’을 상대로 산 자와 죽은 자의 도움을 받아가며 24시간 동안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인다. 그 가운데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오드는 생과 사의 경계를 넘나들게 되는데…….

★ 오드 토머스 두 번째 이야기에 쏟아진 해외 언론의 찬사들

초자연적인 능력을 지닌, 젊고 착한 즉석요리사 오드는 딘 쿤츠의 주인공들 중 가장 친근하게 느껴진다. - <뉴욕 타임스>

오드처럼 착한 마음씨를 지닌 주인공을 만나게 되어 기분이 좋다. 딘 쿤츠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진 재미있는 작가다. - <워싱턴 포스트>

기이한 능력과 지성,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유머를 겸비한 오드는 근래의 대중소설 중 가장 조용히 영향력을 발휘하는 주인공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초현실적이고 액션으로 가득 찬 이야기 속에 흐르는 오드의 독백은 독자들의 동정심을 자극한다. - 영국 <더 타임스>

자극적이면서도 진심어린 이야기. 놀라울 정도로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
- <시카고 선 타임스>

오드는 정직하고 용감하며, 재치 있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주인공이다. 매우 속도감 있게 읽히고 큰 즐거움을 주는 책. - Bookreporter.com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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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매년 1,700만 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신작이 발표될 때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꾸준히 오르는 그를 일컬어, 미국 언론은 “스티븐 킹이 소설계의 롤링 스톤스라면, 딘 쿤츠는 비틀스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그의 작품 중 총 열네 편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38개국 언어로 번역돼 총 3억 2천만 명의 불면의 밤을 책임지고 있다.
196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그는, 《사이코》《와쳐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남기면서 미스터리 작가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실제로 영미권에서는 그의 작품을 기다리는 ‘딘 R. 쿤츠’ 마니아들에 의해 신작이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그는 현실적인 공포를 초자연적인 현상 속에 녹여내는 독특한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책에 등장하는 범인이나 피해자의 심리를 정확하게 묘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사이코》를 집필할 당시에는, 주인공이 구타당했던 것처럼 스스로를 때렸고, 수갑을 차고 사슬에 묶인 상태에서 어떻게 수갑을 풀 수 있을지 연구하기 위해 직접 그 역할을 시도해보기도 했다. 또한 알코올중독자이자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 심적으로 병약한 어머니 밑에서 정신적 ? 육체적으로 학대를 받았던 경험을 일그러진 분노로 터뜨리는 대신, 공포 앞에서 더 선명해지는 ‘인간에 대한 애정과 휴머니즘’으로 승화시켰다. 그의 글쓰기는 바로 그러한 인간애를 드러내기 위한 도구이며, 그 때문에 그는 장르문학의 한계를 뛰어넘은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것이 몇 십 년 동안 딘 쿤츠라는 이름이 건재한 이유며 동시에 그의 죽음을 보는 남자 ‘오드 토머스’ 시리즈가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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