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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학, 나의 철학

나의 문학, 나의 철학

  • 박이문
  • |
  • 미다스북스
  • |
  • 2017-02-16 출간
  • |
  • 608페이지
  • |
  • 129 X 189 X 34 mm /621g
  • |
  • ISBN 978896637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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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The Best Works in the Humanities of This Generation
이 시대 지성인들에게 헌정하는 인문학의 금자탑
박이문 인문학 전집 초판 발간 1주년 기념 한정 특별보급판!

혼돈의 시대, 지성인과 교양인에게 울림을 주는
한국 인문학 최고의 마에스트로의 마지막 지적 여정


1. 전집 초판 발간(2016년) 및 판매 1주년 2017년 기념 특별판
2016년 2월 한국의 인문학자 박이문의 87세 생일(2016년 2월 26일)을 기념해 출간된『박이문 인문학 전집』은 문학과 철학, 실존적 지향과 의미 추구, 사랑과 지혜, 삶과 죽음, 그리고 노자와 공자, 하이데거와 사르트르 등의 걸출한 철학자들까지 다루는, 이 시대 인문학의 모든 것을 응축한 한국 현대 인문학의 정수다. 지난 1년간 『박이문 인문학 전집』 초판 1천질을 모두 판매하였다. 그리하여 박이문 인문학 전집 초판 판매 1주년과 함께 2017년 2월, 박이문 선생 88세 생일(2017년 2월 26일)을 기념하여 『박이문 인문학 전집 특별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2. 2017년 헌정 한정판
특별판은 2017년 초판 1천질 한정판으로 발간되었다. 박이문 철학을 전보다 더 선명하고 다양한 색채로 표지에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 한정판은 『박이문 인문학 전집』을 반드시 읽어야 할 이 시대의 지성인들에게 헌정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그래서『박이문 인문학 전집 특별판』은 양장 대신에 문고판 크기의 판형으로 독자들이 편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3. 2017년 특별할인 보급판
『박이문 인문학 전집 특별판』은 또한 젊은 세대들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간편한 장정과 새롭고 젊은 디자인을 했을 뿐만 아니라 초판 양장본에 대비하여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 시대의 젊은 지성인들이 『박이문 인문학 전집』을 조금이라도 더 부담 없이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 양장본 『박이문 인문학 전집』은 정가 320,000원이었는데, 『박이문 인문학 전집 특별판』은 88,000원의 정가로 파격적으로 인하하여 출간하였다.

투명한 지성, 열정적 감성, 도덕적 진실성이 담긴 한국 인문학의 이정표!
Intellectual Transparency, Emotional Intensity, Moral Authenticity

목차

추천사: 문학과 철학 넘나들기

1부 나와 프랑스 문학
01 현대 프랑스 문학의 배경
프랑스의 행동적 휴머니즘
프랑스 문학에서의 구원의 문제
윤리적 모험의 결산
모색하는 현대 시-본질로의 귀환
절망과의 투쟁-?실존주의 문학의 풍토
의미의 발견-현대문학의 한 차원
문예사조로서의 앙티로망
초월에 대한 정열-아르튀르 랭보
회의와 지혜-아나톨 프랑스
초현실주의 전시회-앙드레 브르통
문학비평은 가능한가
시인은 아웃사이더인가
프랑스 지식인의 고민-알제리 문제와 불복할 권리의 선언
02 현대의 시인들
에스프리 누보의 선구자-기욤 아폴리네르
당나귀의 시인-프랑시스 잠
로맨티시즘의 소동-페르낭 그레그
고독과 사랑과 시인-폴 엘뤼아르
우주와의 회화-쥘 쉬페르비엘
젊은 세대의 찬가-자크 프레베르
대상으로의 접근-프랑시스 퐁주
03 영웅들의 편모
모욕된 영웅-앙드레 말로의 세계
고독한 지성-사르트르의 길
인간에 대한 신앙-카뮈 서거의 비보를 듣고
20세기 정신의 기수-알베레스
『파리의 작가들』 초판 서문

2부 문학 속의 철학
01 서술과 분석
02 주체성 혹은 정체성의 문제-카프카 『변신』
03 인생의 의미-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04 윤리 판단의 규준-소포클레스 『안티고네』
05 악이란 무엇인가-볼테르 『캉디드』
06 인간의 본질-도스토옙스키 『지하생활자의 수기』
07 부조리한 존재-사르트르 『구토』
08 윤리와 동물의 한계-생텍쥐페리 『인간의 대지』
09 비극적 인간-앙드레 말로 『인간의 조건』
10 궁극적 실체에 대한 사념-보르헤스 『원형의 폐허』
11 자폭과 반항-카뮈 『칼리굴라』
12 현대 문명과 ‘성(性)문학’-로렌스 『사랑하는 여인들』
13 지식과 지혜-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14 구원으로서의 미-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15 철학적 허무주의-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16 목적과 수단-이그나치오 실로네 『빵과 포도주』
『문학 속의 철학』 초판 서문, 개정판 서문

3부 나와 실존주의 철학
01 사르트르 철학의 핵심
02 실존주의 문학과 인간소외
03 자연과 의식의 변증법-『바슐라르 연구』를 중심으로
04 삶의 구조-사르트르의 철학
05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
06 스무 살의 독서 『구토』
07 철학과 문학
08 철학적 허구와 문학적 진실-텍스트 양상론
09 문학은 철학적이어야 하는가
10 문학의 비문학적 가치와 문학적 가치

저자 연보
출전

저자소개

저자 박이문 선생은 1930년 충남 아산의 시골 마을의 유학자 집안에서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시골의 아름다운 자연의 변화를 만끽하며 부모와 조부모의 따듯한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다. 유학 중 귀국한 형의 영향으로 시인이며 작가이자 사상가를 꿈꾸었고, 재수 끝에 경복중학교에 진학하였으며, 청년기의 들목에서 전쟁의 참화 가운데 입대했으나 훈련 도중 병을 얻어 의병제대한다. 피난 시절 부산에서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의 불문학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문학에 매진한다. 대학원 석사논문을 프랑스어로 쓸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보였으며, 석사학위를 받고 곧바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전임교수로 발탁될 만큼 뛰어났다. 그러나 안정된 직업인 교수의 생활을 버리고 다시 프랑스로 떠나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미국으로 건너가 철학 박사학위를 받는 인문학을 향한 구도의 길을 걸었다. 그후 시몬스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세계 각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많은 글들을 발표하고, 예술과 과학과 동양사상 등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선구자적인 인문학자로 살았으며, 시를 쓰는 창작도 일생 동안 지속하여 어린 시절의 꿈대로 시인이자 작가이며 철학자인 인문학자로서 아름다운 ‘사유의 둥지’를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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