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한국의 진짜 목사를 찾아서

한국의 진짜 목사를 찾아서

  • 이지성
  • |
  • 다산초당
  • |
  • 2011-12-20 출간
  • |
  • 292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510g
  • |
  • ISBN 9788963707334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나는 그들의 삶을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다.”

젊은이들의 북멘토, 이지성이 만난
참그리스도인과 한국교회의 희망 이야기!


세상의 질책을 한몸에 받고 날이 갈수록 실망감만 안겨 주는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 그러나 아직 희망은 있다! 힘들고 좁은 길이지만 묵묵히 걸으며 예수의 삶을 실천하는 진정한 목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 낮은 곳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사역을 감당하며 세상에 빛과 소망이 되고 있는 참그리스도인의 삶과 비전을 만나라. 믿음이 흔들리는 이들은 신앙회복의 길을 찾을 것이고, 한국교회를 걱정하는 이들은 희망과 함께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다.

한국교회는 왜 사랑받지 못하는가?
기독교인으로서 작가 이지성이 느끼는 슬픔과 절망, 그리고 희망 이야기

한국사회에서 교회가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가 없다. 고위 공직자, 국회위원, 대학교 총장 등 우리 사회의 수많은 리더들이 기독교인이고, 사회복지 민간 부문의 70~80퍼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90퍼센트 이상의 탈북자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왜 요즘 한국교회는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칭찬은커녕 악플러들의 집중공격을 받으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일까?
저자는 한국교회가 비난을 받는 가장 큰 원인이 목사들에게 있다고 말한다. 요즘 목사들은 성경이 아닌 교세확장에 골몰하고 재벌기업이 중소기업을 잠식하듯 소형교회들을 잠식하며 교회의 대형화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 사회 곳곳의 아픈 상처를 보듬고 정의를 세우기보다는 교회 안에 갇혀 교인들의 성공을 비느라 바쁘다. 또 ‘아멘’ 소리가 쉽게 나오도록 그것이 우상숭배인 줄도 모르고 설교시간에 『시크릿』을 비롯해 유진 피터슨, 릭 워렌 등 반성경적 인물이나 영성운동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러한 한국교회의 교만과 목회자들의 도덕적 해이 탓에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신앙적으로 절망에 빠져 있고 상처를 입었다. 모태신앙인으로 진실하게 신앙생활을 해온 저자 역시 같은 이유로 신앙적 갈등을 심각하게 겪었으며 그 실망감으로 실제 오랫동안 다녔던 교회를 옮기기도 했다.
목사는 교회의 리더다. 목사의 생각과 삶은 교인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목사가 제대로 살아야 교인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제대로 살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제대로 사는 것인가. 이 어렵고도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 책이 탄생했다. 그리고 저자는 희망의 실마리를 찾았다. 한국교회에는 여전히 성경이 말씀하시는 좁은 길을 걷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진짜’ 목사와 성도들이 있고 그들의 삶 자체가 해답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목사가 희망이다!
가난하고 외로운 길이지만 행복하게 예수의 삶을 실천하는 목사들

작가 이지성이 1년 6개월에 걸쳐 음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예수의 삶과 복음을 증거하는 목사들을 직접 만났다. 모두가 기피하고 위험한 일이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을 기쁘게 행하는 ‘진짜’ 목사들의 모습을 통해 그는 신앙적 갈등과 방황을 멈추고 영적 변화를 체험했다. 마찬가지로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도 감동과 희망의 선물이 돼줄 것이다.
영등포 노숙자들의 산타클로스, 박희돈 목사는 강대상에서 교회의 위기를 외치는 대신 거리로 직접 나가 노숙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예수를 섬기듯 노숙자를 섬기고 있다. “아픈 자를 치료하셨고 주린 자를 먹이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너희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고 하신 예수의 말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김종찬 목사는 돈과 인기, 명성을 다 가졌던 ‘가수 김종찬’이란 유명세를 이용해 편하게 큰 교회에서 목회할 수 있는 길을 버린 채 12년 동안 신학공부를 하며 사람들의 영혼을 울리는 찬양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가 권력과 자본인데, 그의 삶을 통해 “목사가 어떻게 살아야 권력과 자본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에 모범 답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전국 370곳의 학교에 갑자기 세워진 단군상을 철거해 그 이면에 숨겨진 우상숭배 문제를 세상에 알리다가 세 번이나 감옥에 다녀오고 담임하던 교회에서도 쫓겨났지만, 일제 강점기 한국교회가 저질렀던 신사참배의 죄악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의로운 싸움을 하며 빛과 소금의 사명을 실천하고 있는 최흥호 목사도 있다. 상처 입고 믿음이 흔들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더 이상 감동적일 수 없는 간증이 될 것이다.
정성구 목사는 외형적 성장에만 관심이 있고 물질적 축복만 바라는 한국교회는 진정한 장로교회라고 할 수 없다고 비난하며 십자가를 나침반 삼아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교계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사재를 털어 세계 유일의 프로테스탄트 칼빈박물관을 운영하면서 한국교회가 칼빈주의를 회복하도록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어떻게 하면 한국교회의 리더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정의를 세우고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억주 목사는 비기독교인과 악플러들의 온갖 모욕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 대변인으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예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모든 세력에 당당히 맞서고 있다. 또 교회가 비난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제살 깎는 아픔을 감수하며 쓴소리도 주저하지 않고 목사가 진정 어떤 길을 걸어야 하는지 그 대안을 제시한다.
김태한 목사는 자기계발서인 『시크릿』의 이면에 숨어 있는 반기독교적 의미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 기독교 영성운동가라 일컬어지는 유진 피터슨, 릭 워렌 등이 뉴에이지운동가라는 불편한 진실을 알리며 새로운 영성운동이라는 미명 아래 한국교회가 얼마나 반성경적 인물과 복음에 물들어 있는지 경각심을 일깨운다. 성경을 기반으로 하는 올바른 복음과 믿음이 무엇인지 다시금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탁지원 소장과 탁지일 교수는 평생 이단과 사이비 종교 대처 사역에 힘쓰다가 순교한 故탁명환 소장의 아들이다. 온갖 협박과 테러의 위험을 무릅쓰고 아버지의 거룩한 사명을 이어받아 「현대종교」를 통해 이단의 심각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피해자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그들의 목소리 하나하나는 현재 그리스도인들이 잊고 있는 순교자의 정신을 되찾게 해주고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과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목차

한국교회에 대하여
여는 글_왜 한국교회는 사랑받지 못하는가
서문_예수의 삶을 사는 이들이 전하는 희망

1장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르다 _영등포 노숙자들의 산타클로스 박희돈 목사
예수를 섬기듯 노숙자를 섬기다
내가 아닌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일
목사들이 좁은 길을 가야 한다

2장 예수를 설교하는 삶이 아닌 예수처럼 사는 삶 _영혼을 울리는 찬양사역자 김종찬 목사
영원의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라
성경에 모든 진리와 답이 있다
하나님 말씀에 충실한 교회

3장 하나님의 십자가를 나침반으로 삼다 _한국 최고의 칼빈학자 정성구 목사
가짜 설교를 하는 목사들을 경계하라
성경을 통해 신앙을 회복하는 칼빈주의
그리스도인이 변화의 주역이 돼야 한다

4장 예수의 이름 앞에 비겁함이란 없다 _쓴소리도 마다않는 한국교회의 대변인 이억주 목사
교회의 도덕적 해이는 누구의 책임인가
한국교회 죽이기에 당당히 맞서라
목사가 진정 걸어야 할 길

5장 빛과 소금의 사명을 실천하다 _우상숭배에 대항하는 한국교회의 의인 최흥호 목사
한국교회를 위해 십자가를 지다
그 어떤 우상숭배와도 타협하지 마라
단군상 사건의 본질은 우상숭배다

6장 성경이 말씀하시는 복음에 귀 기울여라 _기독교 영성회복을 위한 운동가 김태한 목사
교회에 불어닥친 『시크릿』열풍
또 다른 이름의 이단, 유진 피터슨과 릭 워렌
기독교 내부의 이단을 경계하라

7장 순교자의 정신으로 좁은 길을 가다 _이단 및 사이비 종교 연구가 탁지원 소장, 탁지일 교수
죽음을 두려워 않는 그리스도인의 사명
뿌리 깊은 독, 이단과 사이비 종교
늘 영적으로 깨어 있어라

마치는 글_좁은 길을 걷는 세상 모든 이들을 위하여

저자소개

저자 이지성은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7년에 시집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를 발표했고, 이듬해에 시집 『그리움』을 발표했다. 2003년에 ‘사교육은 사기다’라는 부제를 단 『학원, 과외 필요없는 6ㆍ3ㆍ1 학습법』으로 작가의 길에 공식 데뷔했고 이후 시, 소설, 교육, 기독교, 자기계발, 인문, 어린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무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대표작 『꿈꾸는 다락방』『여자라면 힐러리처럼』『리딩으로 리드하라』『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등이 총 2백만 부 넘게 팔리면서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기독교 관련 책은 2004년부터 쓰기 시작했다. 고대 로마와 한국의 순교자들을 다룬 실화소설 『사람아 내게 죽기까지 충성하여라』, 성경적 자녀교육법을 담은 『솔로몬 학습법』과 『왕의 자녀 학습법』, 웨스트 사이드 교회 성가대의 기적 이야기를 다룬 『하나님이 보여주신 10억분의 1의 기적』이 그 결과물이다. 이 중 『사람아 내게 죽기까지 충성하여라』는 중국어로 번역되어 아시아에서 활동중인 화교 선교사 2천 명에게 증정되었고, 『솔로몬 학습법』은 대만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