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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란 무엇인가

기독교란 무엇인가

  • 한병수
  • |
  • 복있는사람
  • |
  • 2017-04-24 출간
  • |
  • 488페이지
  • |
  • 155 X 225 X 33 mm /702g
  • |
  • ISBN 978896360220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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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기독교의 핵심과 그 주제를 탁월하게 드러낸 이 책은
한 경건한 신학자가 빚어낸 소중한 작품이다.”
- 김남준, 우병훈, 노재석 추천

특징

- 기독교회의 신앙과 실천을 성경적 균형을 유지하며 실천적 적용점까지 소개
- 믿는 자에게는 신앙을 깊게 해주는 지침서, 비신자에게는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열어주는 안내서
- 아우구스티누스, 칼빈, 바빙크로 이어지는 신학의 흐름을 쉽고 차분하게 정리
-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도서

독자 대상
- 신앙의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확신을 갖고 싶은 그리스도인
- 기독교를 알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몰라 답답해 하던 비그리스도인
- 기독교 신앙을 어떻게 전하고 변증해야 할지 고민하는 목회자, 신학생, 간사

[추천사]
오늘날처럼 교회 안에서조차 기독교에 대한 생각이 혼란스러운 시대에는 이러한 책이 필요하다. 저자는 유능한 신학자인 동시에 평범한 신자들과 소통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저술가이다. 이 책은 신학의 깊은 학문적 지식으로 신앙의 도리를 제시하는 책이다. 조직신학 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실천적이고, 신앙생활의 지침서라고 하기에는 학문적인 뿌리가 깊다. 성경론으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 인간, 예수 그리스도와 구원, 교회 등에 관한 교리를 심도 있게 풀어 갔다. 그러면서도 현실에 대한 적용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 그 점이 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한다. 이것은 아마도 저자가 단지 연구실에 있는 학자가 아니라 전심으로 자신의 모든 삶의 방면에서 하나님을 추구하며 살아온 신앙인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남준, 열린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 칼빈, 바빙크로 이어지는 보편적이고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믿고 있는 바와 행해야 할 바가 무엇인지를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역사신학을 전공한 이답게 교회사의 여러 자료들을 능수능란하게 인용하면서도 성경적인 균형과 실천적인 적용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쓴 흔적들을 매 페이지마다 확인할 수 있다. “신앙은 신학의 세속화를 방지하고, 신학은 신앙의 분리주의를 방지한다”라는 헤르만 바빙크의 의미심장한 말처럼, 이 책은 공교회적 신앙을 회복함으로써, 세속화된 시대에 다시금 기독교의 원래 모습을 앎과 실천에서 보여주려는 경건한 신학이 빚어낸 소중한 작품이다. 기독교에 대한 파편적이고 왜곡된 오해를 걷어내고 그 진면목을 일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극 권한다.
우병훈,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기독교의 기본 주제를 2천 년 기독교 역사와 신구약 성경 및 신학의 통일성이라는 관점에서 설명하기 때문에 신앙의 각 항목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갖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각각의 항목과 관련된 논쟁점까지 쉽고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신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이들은 이 책을 통해 신앙이 더욱 단단해지고 자신의 믿는 바와 실천하는 바에 대해 더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기독교를 알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몰라 답답해하던 이들에게도 이 책은 기독교 신앙과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귀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노재석, 전주서부중앙교회 담임목사

* 책속으로 추가
아쉽게도 오늘날 적잖은 교회들이 쏟아 내는 설교들은 그렇게 건강해 보이지 않습니다. 교회의 이러한 양상이 교계에 큰 흐름으로 굳어진 배후에는 교회의 본질에 대한 왜곡 내지 무지가 그 원흉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하지만 시대와 소통하지 않고 앞뒤가 꽉 막힌 외곬수의 교회를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어떠한 분야나 영역이든 본질이 빈약하면 경향성에 빠지는 법입니다. 분명한 푯대가 없으면 시류에 편승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뿌리가 깊어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교회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과 깨달음이 없으니 쉽게 흔들리고 남의 떡이 커 보이는 것입니다. 변화하는 세상의 세련된 모습이 그저 탐스럽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의 첩경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세상의 변화하는 속도에 맞추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능력과 인품마저 의심을 받습니다. 이러한 풍조는 사실 교회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대한 기독교의 종교적 기능을 의심하고 비난해도 변증의 입을 열지 못하게 만드는 사회적 분위기가 그런 식으로 마련되는 것입니다. 사회는 교회가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거기에 부응하고 세상을 세상적인 방식으로 리드해 달라고 교회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_‘7장 교회란 무엇인가’ 중에서(294쪽)

목차

들어가는 글 | 벼랑으로 내몰린 기독교를 생각하며
1 · 기독교의 전체적인 그림
2 · 성경이란 무엇인가
3 · 하나님은 누구신가
4 · 하나님이 행하신 일은 무엇인가
5 · 인간은 누구이며 그리스도 예수는 누구신가
6 · 이제 나는 누구인가
7 · 교회란 무엇인가
참고 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한병수는 깊고 경건한 학자의 마음과 지성을, 시편 시인詩人의 심정과 언어로 빚어내는 신학자이자 목회자이다. 미국 미시건 소재 칼빈신학교에서 역사신학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고, 현재 전주대학교 기초융합대학원 교수와 교목으로 기독교와 성경을 가르치며 전주대 대학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성경과 신학의 통합적인 이해, 지식 및 학문에 관한 기독교적 관점에 관심하면서, 그 결과를 시대와 소통하는 언어로 풀어내는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신학의 통일성』 『개혁파 정통주의 신학 서론』 『묵상, 성도의 품격』 『기도란 무엇인가』 외에 다수의 역서와 공저가 있다.

도서소개

『기독교란 무엇인가』는 종교개혁 신학과 그 신학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정통주의 신학에 기초하여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체계를 소개하는 책이다. 오늘날의 현대적인 신학들이 보이는 한계를 파악한 저자는, 먼저 16세기 종교개혁 신학의 체계와 구성과 내용과 특성을 당시의 1차 문헌들에 근거하여 파악하고, 여러 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하나의 통일된 체계로 재구성하여 오늘날의 개념적인 눈높이에 맞도록 기독교를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기독교의 본질을 하나의 유기적인 그림으로 이해할 뿐 아니라 기독교의 진리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며, 기독교의 소망에 관해 묻는 이들에게 말해 줄 충실한 답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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