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장바구니로 계속쇼핑하기
꿈을 향한 슈팅 세트
미리보기

꿈을 향한 슈팅 세트

  • 예프테 다르스키
  • |
  • 다봄
  • |
  • 2016-08-18 출간
  • |
  • 630페이지
  • |
  • 170 X 240 mm
  • |
  • ISBN 9791185018409
판매가

45,000원

즉시할인가

40,500 원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상품
상품선택
독서대 7,900원 독서대 선택안함 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40,500원
장바구니 구매하기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키가 자라지 않는 병, 지독한 가난,
그리고 문제아라는 아픔을 딛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간
세계적 축구 스타들의 열정과 노력!

시리즈 소개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의 눈물과 도전, ‘꿈을 향한 슈팅’ 시리즈
사람들은 흔히 이야기한다. 꿈을 가지라고. 그리고 꿈은 이루어진다고.
그 사이에 빠진 말이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라’는 말이 그것이다.
꿈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꿈을 이룬 사람들.
‘꿈을 향한 슈팅’ 시리즈는 그렇게 꿈을 이룬 세계적 축구 선수들의 이야기이다.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꿈을 향한 도전 그리고 그 과정 속에 흘린 땀과 눈물이 이 시리즈 속에 담겨 있다. 그들이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어떤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시리즈 1권은 메시, 2권은 호날두, 3권은 즐라탄의 이야기이다. 축구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세 선수의 이름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만큼 세 사람은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 있는 축구 선수이다. 그런데 세 사람에게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라는 것 외에 다른 공통점이 있다. 바로 남모를 역경을 딛고 지금의 자리에 올라섰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을 앓은 메시
FIFA에서 수여하는 발롱도르 상을 4년 연속으로 받은 최초의 선수 리오넬 메시. 169센티미터의 작은 키와 왜소한 몸으로 자신보다 훨씬 큰 선수들을 제치고 공을 드리블 하는 모습은 메시의 트레이드마크이다.
축구팬들 사이에서 메시는 ‘축구의 신’으로 불린다. 메시는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러나 오늘날의 메시가 있기까지는 그런 재능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다. 바로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었다.
그러나 축구 선수가 되기에는 치명적인 병인 ‘성장 호르몬 결핍증’은 축구를 향한 어린 메시의 꿈을 막지 못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메시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치료를 위해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았다. 나중에는 매일 밤,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다. 그 주사는 몹시 아팠기 때문에 울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고 참아야 했다. 그러나 진심으로 키가 커지기를 바랐던 메시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주사를 놓았다. 결국에는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메시가 FC바르셀로나에 입단하게 된 것도, 어마어마한 치료비를 대기 위해서였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메시이지만 지독히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어서 1년 동안 팀 동료들과 말 한마디 제대로 해보지 않았다는 것도, ‘난쟁이’ ‘벼룩’이라고 놀림 받고 매일 울어야 했던 것도,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을 고치기 위해 어릴 때부터 매일 밤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를 놓았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잇따른 부상으로 몇 달간 경기에 뛰지 못했다는 것도, 자신의 조국인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로 참가한 첫 경기에서 겨우 92초를 뛴 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는 것도 아마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전 세계 축구 팬이 우러러보는 ‘축구의 신’ 메시는 단순히 타고난 천재적 재능만으로 그 자리에 올라선 것이 아니다. 수많은 아픔과 좌절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덕분에 지금의 메시가 된 것이다.

지독한 가난과 친구들의 놀림에 눈물 흘린 호날두
연예인 같은 화려한 외모와 함께 뛰어난 축구 실력을 갖추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축구 스타 호날두. 지금은 세계 최고의 연봉을 받고 있지만 어린 시절 호날두는 지독히 가난했다. 호날두 가족은 시에서 가장 싼 값에 빌려주는 아파트에 살았는데, 겨울에는 참기 힘들 만큼 추웠고, 천장에서 비가 새기도 했다. 집 안이 너무 좁아서 세탁기를 옥상에 두어야 했고, 두 명의 누나, 한 명의 형과 함께 같은 방을 써야 했다.
호날두가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고향인 마데이라 섬에서 포르투갈 본토로 가야했을 때 비행기 푯값이 없어서 열두 살의 나이에 보호자 없이 혼자 비행기를 타야했다.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이었고, 생계를 책임진 것은 엄마였기 때문에 집안 형편은 늘 어려웠던 것이다.
문제는 또 있었다. 스포르팅 포르투갈 팀에 입단해서 수도인 리스본으로 전학 왔을 때 친구들의 놀림을 받은 것이다. 포르투갈에서 많이 떨어진 섬 마데이라 출신인 호날두는 리스본 사람들과는 다른 억양과 말투를 가지고 있었는데, 반 친구들은 그것을 가지고 놀려댔다. 열두 살의 나이로 혼자 리스본에 떨어져 지내야 했던 호날두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채 매일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그래서 리스본에서 처음으로 마데이라로 돌아왔을 때, 호날두는 다시는 리스본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버텼다.
그러나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기로 마음먹고 다시 리스본으로 돌아갔을 때부터, 호날두는 최고의 축구 선수라는 목표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기로 결심했다. ‘말라깽이’라고 불릴 정도로 마른 몸을 살찌우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이 먹었고, 탄산음료와 과자를 멀리했다. 훈련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서 가장 나중에 떠날 만큼 열심히 훈련했고, 자유 시간에조차 축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탁구를 즐겼다. 뛰어난 재능을 타고 난 호날두였지만, 그 이상으로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고 자기 관리를 철저히 했다. 축구 선수로서 최고가 되고 싶다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기에, 그 목표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킨 것이다.

이민자에 대한 차별대우와 ‘불량소년’이라는 낙인, 그러나 포기하지 않은 즐라탄
메시, 호날두와는 전혀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사로잡은 선수 즐라탄은 역대 최대 통산 이적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약스, 유벤투스, 인터밀란, 바르셀로나 그리고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는 동안 세계 최고의 팀들이 총 1억6900만 유로, 약 2197억 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사용했다. 그리고 얼마 전 즐라탄은 세계 최고의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그러나 즐라탄은 어린 시절 가난했고, 차별 받았고, 문제아로 낙인 찍혔었다. 즐라탄은 지금은 사라진 유고슬라비아에서 스웨덴으로 이주해 온 부모에게서 태어났는데, 이민자들의 생활은 쉽지 않아서 즐라탄 가족은 가난했고, 즐라탄이 어린 시절 부모는 이혼을 했다. 스웨덴에서 태어난 금발의 소년들은 즐라탄을 ‘집시’라고 놀렸고, 작은 키와 큰 코 그리고 언어 장애는 즐라탄을 열등감에 빠뜨렸다.
어린 즐라탄에게 축구는 슬픔과 분노,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는 생각 그리고 불안한 마음을 달래 주는 치료제였다. 브라질 축구에 빠져 있던 즐라탄은 자신의 우상이었던 호나우두의 경기를 몇 번이고 돌려보면서 그의 기술을 따라 하고 또 따라 했다. 다른 소년들보다 더 잘하기 위해, 그리고 칭찬을 듣기 위해.
즐라탄은 학교에서 ‘문제아’였다. 반항적이고 선생님의 말을 잘 듣지 않았을 뿐더러 교실에서 친구들을 때려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게다가 도둑질까지 했다. 가난이 즐라탄을 나쁜 짓으로 이끈 것이다.
그러한 즐라탄을 구한 것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축구였다. 즐라탄은 학교 선생님조차 자신을 믿어주지 않고 ‘문제아’라고 낙인찍었을 때 학업에 대한 열정을 잃었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즐라탄에게는 꿈이 있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강한 의지와 용기가 있었다. 아무도 자신의 능력을 몰라 줄 때 스스로를 믿었고, 더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했고, 성공할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을 발휘했다.
세계의 모든 축구 팬들은 즐라탄이 위대한 선수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즐라탄 안에는 또 다른 즐라탄이 있다. 부모가 이혼하고 누나와 떨어져서 살아야 했던 어린 시절의 즐라탄, 고향에서 벌어지는 전쟁 때문에 늘 술에 취해 있던 아빠와 일에 너무 치여서 아이들과 놀 시간도 없던 엄마, 가난에 늘 배고팠고 자전거를 훔치곤 했던 소년 시절의 즐라탄 말이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어린이들의 필독 시리즈
메시, 호날두 그리고 즐라탄은 다른 사람들은 포기했을지도 모를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았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믿고, 꿈을 이루기 위한 강한 의지와 용기를 갖고 변화하며 부단히 노력하여 꿈을 이루었다.
비단 메시, 호날두, 즐라탄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는 선수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환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화려해 보이기만 하는 현재의 그들 뒤에는, 수많은 땀과 눈물이 있었던 것이다.
‘꿈을 향한 슈팅’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해 준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어릴 적 이야기와 사진들, 그들이 태어난 나라에 대한 다양한 정보 그리고 그들이 속한 세계 유명 축구팀의 사진들을 만날 수 있는 ‘꿈을 향한 슈팅’ 시리즈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어린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하겠다.

꿈을 향한 슈팅 ① 메시 : 축구 영웅이 된 작은 소년
꿈을 향한 슈팅 ② 호날두 : 가난을 날려 버린 백만 번의 슛
꿈을 향한 슈팅 ③ 즐라탄 : 세계 최고가 된 불량소년

*‘꿈을 향한 슈팅’ 시리즈는 계속 나옵니다.

목차

꿈을 향한 슈팅 ① 메시 : 축구 영웅이 된 작은 소년
꿈을 향한 슈팅 ② 호날두 : 가난을 날려 버린 백만 번의 슛
꿈을 향한 슈팅 ③ 즐라탄 : 세계 최고가 된 불량소년

저자소개

저자 예프테 다르스키는 축구와 사진과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을 사랑하는 예프테 다르스키는 폴란드어판 《엘르》 잡지의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그 후 7년 동안 폴란드 TV에서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였습니다. 9살짜리 아들의 엄마인 다르스키는, 아들을 보며 어린이들을 위한 유명 축구 선수 시리즈를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도서소개

『꿈을 향한 슈팅 세트』은 꿈을 이룬 세계적 축구 선수 메시, 호날두, 즐라탄의 이야기이다.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꿈을 향한 도전 그리고 그 과정 속에 흘린 땀과 눈물이 이 시리즈 속에 담겨 있다. 그들이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어떤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상세이미지

꿈을 향한 슈팅 세트(전3권) 도서 상세이미지
추천포스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