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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관찰주의자

우아한 관찰주의자

  • 에이미 E. 허먼
  • |
  • 청림출판
  • |
  • 2017-06-14 출간
  • |
  • 416페이지
  • |
  • 152 X 224 mm
  • |
  • ISBN 97889352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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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강의를 듣고 눈을 더 크게 뜨게 된 것 같다.
이제껏 받아 본 가장 독특한 훈련이었다.” _FBI 수사관
“시각적 분석과 비판적 사고력을 연마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_미 국무부

FBI, 영국 런던 경찰국, 미국 해군, 미 국무부, 포천 500대 기업 등에서
15년간 요청해 온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강의!

두 남자가 달리고 있다. 왼쪽의 백인은 제복을 입고 영국 경찰관들의 전통적인 경찰모를 쓰고 있다. 경찰관으로 보인다. 앞에 달려가는 흑인은 평상복 차림이다. 두 사람은 부서지고 낙서가 있는 콘크리트 건물 옆을 지나고 있고, 도시로 보이지만 어딘지 정확히 알 수 없다. 무엇을 하고 있는가? (본문 330-332쪽 참조)

사진을 본 대부분의 사람은 백인 경찰이 도주 중인 흑인 범죄자를 쫓고 있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경찰관이 보인다고 범죄가 일어난 것으로 가정할 수 없으며, 흑인이 어떤 죄를 저질렀다고 간주해서도 안 된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쫓고 있다고 가정할 수도 없다. 사실은 둘 다 경찰관이다. 오른쪽 남자는 비밀수사관으로 둘 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 용의자를 쫓는 중이다.
이처럼 우리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거나 설명할 수 없다. 주관적인 해석에 의존하거나 고정관념에 의지해 순간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도 한다. 그러나 제대로 보지 않으면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고, 그렇게 되면 자칫 사람들과의 잘못된 의사소통을 겪게 된다. 이런 일들은 작게는 실수로, 크게는 한 사람의 인생을 한순간에 날려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제대로, 모든 것을 꿰뚫어볼 수 있을까?

FBI는 왜 미술관에 갔을까?
_지각과 소통 기술을 기르는 새로운 방법

미국의 심리학자 새뮤얼 렌쇼(Samuel Renshow)는 ‘제대로 보는 능력은 피아노를 치거나 프랑스어로 말하거나 골프를 잘 치는 것처럼 배워야 하는 기술’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피아니스트의 손가락처럼 눈도 훈련을 받으면 더 잘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누구에게나 있지만 아무도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시각 지능’은 개인의 관찰 범위를 확장하고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야의 관점을 갖도록 돕는다. 그리고 ‘미술’은 우리가 관찰력을 키우고 지각과 소통 기술을 연마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미술작품을 보고 어떤 상황인지 말할 수 있다면 날마다 일상적으로 만나는 장면에 관해서도 말할 수 있다. 소파에 누운 나체의 여자 그림을 분석하는 방법을 공항이나 서점에서 무엇이 보이는지 설명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기업 인사부장은 같은 기술로 면접 지원자를 잘 파악할 수 있고, 의사는 환자가 원하는 것을 이해하는 데, 초등학교 교장은 교사진을 더욱 효과적으로 평가하는 데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미술은 우리에게 복잡한 상황뿐 아니라 단순해 보이는 상황까지 분석할 기회를 준다. 단순하고 일상적이고 낯익은 상황일수록 특이한 요소를 알아채기가 어렵다. 나이가 들수록 복잡한 세상에 단련된 탓에 낯설고 혁신적이고 긴급한 상황만이 우리의 주의를 끈다. 이제 우리는 경험과 직관에만 의존하고 성공을 좌우할 수 있는 미세한 차이와 세세한 부분은 더 이상 찾아보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나 볼 수 있다고 모두가 같은 것을 보지는 않는다. 바로 눈앞에 있는 것을 알아보고 주시하는 능력은 기회를 잡고, 위험을 피하는 방법일 뿐 아니라 삶을 변화시킨다. 미술은 이런 변화를 가능케 한다.

_관찰하지 않는 순간, 모든 기회는 사라진다

드레스의 짙은 파란색을 보았는가?
두 겹으로 된 흰색 레이스 소매를 보았는가?
가슴에 달린 파란색과 검은색과 흰색의 줄무늬 리본을 보았는가?
목에 감긴 여섯 줄의 진주목걸이를 보았는가?
턱이 여러 겹이고 보조개가 팬 것을 보았는가?
붉은색 의자 덮개를 보았는가?
짧고 정갈한 손톱을 보았는가?
왼손 약지의 반지를 보았는가?
손에 든 천도복숭아를 보았는가?
하나는 아직 가지에 붙어 있는 것을 보았는가?
이 그림에서 사람들은 가장 강렬한 특징 하나를 자주 놓친다. 바로 모델이 앉아 있는 마호가니 테이블이다. 테이블을 보았는가? 테이블은 사실 이 작품에서 가장 절묘한 솜씨가 담긴 부분으로, 화가의 기교를 입증하는 증거다. 화가는 이 테이블에 부인의 피부와 손가락과 소매 레이스의 정교한 문양, 심지어 천도복숭아의 비친 모습까지 묘사했다. (본문 125-127쪽 참조)

테이블은 그림의 아래쪽 3분의 1이나 차지한다. 이렇게 큰 부분을 놓치기란 불가능해 보이지만 대다수 사람이 미처 보지 못한다. 실제로 우리는 크든 작든 무수한 상황에서 ‘마호가니 테이블’을 놓치고, 그 사이 평범한 장면에 숨은 중요한 정보를 놓친다. 미세하지만 중요한 부분을 놓치면 자칫 그 부분이 연결해 줄지 모를 다른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다. 나뭇결과 드레스의 레이스, 손에 들린 천도복숭아 줄기까지 비치는 테이블에 왼손 약지의 반지는 보이지 않는다. 테이블에 비친 모습을 재현하는 데 공을 들인 화가가 반지는 어쩌다 누락했는가? 삶의 비밀은 아주 작은 정보를 통해 드러날 때가 많다. 중요한 것을 보는 법을 배우면 세상도 달라진다. 어느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말라.

사실과 허구, 객관과 주관 사이
_생각한 내용이 아니라 보이는 대로 말하라

남이 못 보는 무언가나 모든 것을 바꿔놓을 만한 무언가를 보는 것은 절반의 성공일 뿐이다. 뛰어난 관찰력과 분석력이 있어도 제대로 소통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든 남에게든 아무런 소용이 없다.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데 시간을 다 쓰고도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면 우리뿐 아니라 다른 누구도 혜택을 보지 못한다.

사업가 조 렌티니는 한 레스토랑에서 술을 주문하며 웨이트리스에게 와인에 관해서는 잘 모르니 대신 골라 달라고 부탁했다. “웨이트리스가 메뉴판의 와인 한 병을 가리켰어요. 마침 돋보기가 없어 얼마냐고 물으니까 ‘삼십칠 오십’이라고 하더군요.” 메뉴판 첫 장에 ‘50달러 미만 와인 50종’이라는 제목이 굵은 글씨로 적혀 있던 터라 그는 영수증에 37.50달러가 아니라 3750달러라고 적힌 것을 보고 경악했다. 달러와 센트를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오해의 여지가 있다. ‘삼천칠백오십 달러’라고 말했다면 오해가 전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또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에 있던 그 레스토랑의 와인 리스트에는 와인 수백 종의 가격이 달러 표시나 소수점, 쉼표도 없이 나열되어 있었다. ‘900’은 900달러일까, 9달러일까? 리스트에 있던 와인 500종 가운데 1000달러가 넘는 와인은 17종밖에 없고 3750달러가 넘는 와인은 한 종뿐이었다. 당시 상황을 수습하러 나왔던 매니저는 웨이트리스가 손님에게 500종 중 두 번째로 비싼 와인을 가져다준 사실을 알았다. (본문 252-254쪽 참조)

구체적인 소통은 중요하다. 구체성은 잘못된 의사소통을 막아줄 뿐 아니라 더 큰 성공을 불러올 수도 있다. 그러나 소통할 때는 가정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사람들은 뭔가를 말하기 두려워한 나머지 사실이 무엇인지를 자주 망각한다. 사실은 증명된 진실이지 의견이 아니다. 생각한 내용이 아니라 보이는 대로 말하라. 주어진 상황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사실과 허구를 구별하여 정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소통의 부족과 잘못된 소통으로 인해 사라진 증거, 날아간 기회, 잃어버린 사랑을 비롯해 피할 수도 있었을 문제가 발생한다.

보는 만큼 인생이 바뀐다!

변호사이자 미술사가인 저자는 ‘지각의 기술(The Art of Perception)’이라는 강의로 TED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고, 실제로 15년간 FBI, 미 국무부, 법률회사, 도서관, 병원, 대학, 포천 500대 기업, 연예기획사, 노동조합, 교회 등 수십여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시각적 분석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고 연마하도록 도왔다. 그 강의를 고스란히 옮긴 《우아한 관찰주의자》는 그 훈련법을 말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줄 것이다. 그렇게 당신이 세계를 관찰하는 방식을 바꿔놓을 것이다.

_보이는 것을 무시하지 마라
모든 답은 눈앞에 있다

혹여 이 책에 나오는 어떤 그림이 당신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다. 그림을 보면서 불편해지는 것은 괜찮다. 그림을 좋아하지 않는 것도 괜찮다. 다만 존재하므로 무시해서는 안 된다. 상상도 못할 일을 상상하고, 말하지 못할 일을 말해야 할지라도 주어진 장면을 보이는 그대로 믿어야 한다. 경고신호를 발견하고도 ‘그럴 리 없다’는 이유로 무시해서는 안 된다. 배가 가라앉을 리가 없다는 믿음이 타이타닉 호의 비극을 불러 왔다. 리먼 브라더스처럼 큰 기업이 망할 리가 없다는 믿음이 파산을 불러 왔다. 실제로 현실에서는 매일 상상 불가능한 일들이 벌어지므로 불쾌하거나 고통스럽거나 충격적인 사실을 그냥 얼버무려서는 안 된다. 이치에 맞거나 우리의 삶과 연관이 있어야만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불가능한 상황과 불편한 상황, 두 가지 모두를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일상에서 벗어난 미술을 관찰하여 불확실한 삶을 건너는 기술로 변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의미가 있다. 세상을 비판적인 눈으로 다르게 보자고 선택할 때, 스스로 특출해지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당신이 눈을 뜨고 세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바라보길 바란다. 분명 눈이 감겨 있다는 사실도 몰랐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에이먼은 나중에 내게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책을 편집하기 전이었다면 그렇게 대처하지 못했을 거예요. 딱히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면밀히 관찰하거나 그렇게 신속히 행동하거나 소통하지 못했을 테니까요. 선생님 책을 편집하면서 주변을 더 열심히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덕분에 그 여자 승객과 제가 열차의 앞에서 두 번째 차량에 타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여자의 행동이 어딘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챘고, 열차 앞쪽에 앉는 차장들과 달리 안내원들은 열차 중앙에 앉아 있고 대체로 역에 들어서면 창문을 열어 둔다는 것을 떠올린 거예요.”
《우아한 관찰주의자》 덕분에 그의 관찰력만 예리해진 것은 아니었다. 이 책은 그가 새로운 사고 유형을 형성하는 데도 일조했다. 이어서 그는 이 책의 각 장을 언급하면서 그 사고에서 그가 관여한 부분을 설명했다.
그는 다른 승객들이 상황을 다르게 본다는 점을 알아챘지만 그의 지각까지 달라지게 놔두지 않았다(3장). 그는 그 장면에서 누구, 무엇, 언제, 어디에 관한 정보에 주목했다(4장). 그가 탄 차량의 구체적인 번호 같은 세부 정보를 지각했고(5장), 현장을 다른 각도에서 분석했으며(6장), 무엇(천식 흡입기)이 빠졌는지 추측했다(7장). 게다가 대략적으로나마 정보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에 관한 7장의 내용이 머릿속에 가장 선명하게 남아 있던 터라 안내원에게 가장 긴급한 사항을 먼저 알려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열차를 역에서 내보내지 말고 정차시키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관찰 내용을 구체적인 상대에게 적합한 메시지로 포장했다 (8장).
“선생님 덕분에 보통 때는 잘 쓰지 않는 단어를 제대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운행 중지’니 ‘응급 지원’이니 하는 MTA(의료원) 용어를 쓴 덕분에 안내원이 제 메시지를 더 쉽고 빠르게 인지한 것 같아요.”
에이먼은 마지막으로, 《우아한 관찰주의자》를 읽은 덕에 신속히 행동할 용기가 생기고 불완전한 정보만 가지고도 그 여자 승객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문제에 관해 합리적으로 추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11장). _pp.370-371 [결론]

목차

[서론] 지금 당신의 눈은 감겨 있다

1부 평가하기
1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시각 지능: 무엇이 문제인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2장. 기본 기술: 관찰력을 갈고닦아라
3장. 무엇이 보이는가: 똑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 없는 이유
4장. 어느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마라: 객관적인 감시에서의 누구, 무엇, 언제, 어디
5장. 평범한 장면에 무엇이 숨어 있을까?: 눈앞에 두고 보지 못하는 것

2부 분석하기
6장. 사방을 주시하라: 모든 각도에서 분석하기
7장. 무엇이 빠졌는지를 보라: 비밀요원처럼 우선순위를 매기는 법

3부 설명하기
8장. 모른다는 사실을 알려라: 의사소통의 단절을 피하는 법
9장. 불편한 상황에 직면할 때: 냉정한 현실을 보고 함께 나누는 법

4부 적용하기
10장. 세상에 흑백논리는 없다: 타고난 편견을 극복하는 법
11장. 바퀴 달린 들것이 부족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불확실성을 탐색하는 법

[결론] 보는 법을 알면 세상이 달라진다

저자소개

저자 에이미 E. 허먼(Amy E. Herman) 미술사가이자 변호사.
프릭 컬렉션에서 교육 책임자로 일하며 의대생들의 관찰 기술을 향상한 프로그램 ‘지각의 기술(The Art of Perception)’을 만들었다. 뉴욕의 7개 의과 대학에 프로그램을 확대한 후 10년이 넘도록 의사들에게 환자기록이 아니라 환자를 직접 관찰하는 법을 가르치고, 경찰에게는 범죄 수사 때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도록 도와주며, 그 밖에 FBI, 미 국무부, 포천 500대 기업, 군인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더 명확히 지각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그의 강의는 우리가 놓칠 법한 물리적 대상 그 이상을 강조하고 날마다 우리를 둘러싼 재능과 기회와 위험을 알아채는 법을 알려준다. 그 강의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선명하게 알아보는 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라파예트 칼리지에서 국제업무 학사학위를 받았고 조지워싱턴 대학교 국립법률센터에서 법학박사, 헌터 칼리지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받았다.

도서소개

"FBI는 왜 미술관에 갔을까?"

한눈에 모든 것을 기억하는 FBI 관찰 수업 『우아한 관찰주의자』. TED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강의 ‘지각의 기술(The Art of Perception)’을 고스란히 옮긴 이 책은 정확한 관찰과 디테일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업무 능력, 인간관계, 위험 등 모든 상황에서 얼마나 주요한 역할을 하는지, 또 이것이 개인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고,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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