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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실학자의 풍수사상

조선후기 실학자의 풍수사상

  • 유기상
  • |
  • 경인문화사
  • |
  • 2017-02-28 출간
  • |
  • 278페이지
  • |
  • 160 X 232 X 25 mm /577g
  • |
  • ISBN 978894994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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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경인한국학연구총서」 제138권 『조선후기 실학자의 풍수사상』. 이 책은 조선후기 호남파 실학자의 풍수사상과 풍수생활을 고찰하기 위해, 황윤석, 위백규, 신경준의 풍수인식과 집안의 풍수생활을 사례로 조사 연구한 것이다. 특히 이론적 담론인 풍수인식과 풍수의 실제 적용현장인 풍수실천 현장의 양면을 함께 조사함으로써 풍수사상의 총체적 실상에 접근하고자 시도하였다.
제1장은 풍수학에 대한 근본적 물음을 한국풍수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동향을 소재로 정리해 보았다. 제2장은 풍수지리사상의 역사적 전개 양상을 줄기흐름으로 살펴보고, 북한 학계의 풍수사상 서술을 개관해 보았다. 제3장은 이 글의 시대적 배경인 조선후기의 풍수사상과 풍수생활의 실상을 『이재난고』를 중심사료로 하여 밝혀 보았다. 제4장은 황윤석의 풍수인식과 집안의 풍수생활 내력을 조사하였다. 제5장은 땅끝 장흥의 벽촌에서 재지사족으로 일생을 학문과 사회개혁론 저술 등으로 살았던 위백규의 풍수관과 풍수실천을 살펴보았다. 제6장은 신경준의 회통사상과 풍수인식을 다루었다. 제7장은 호남파 실학자들의 풍수사상 연구결과와 함께, 그간 실학자의 풍수연구 성과들을 종합 검토하여, 호남파 실학자의 풍수인식의 특징을 정리해 보았다.

목차

저자 서문
추천의 말
발 문

제1장 왜, 지금, 또 풍수사상인가?

제2장 풍수사상의 이론체계와 시대적 변천

제3장 『이재난고』로 되살려본 조선후기 풍수학의 실상

제4장 천지인을 달통한 이재 황윤석의 풍수사상
-착한 사람이 좋은 터를 만난다(吉人逢吉地)-

제5장 존재 위백규의 실사구시 풍수학과 묘지제도개혁론
-천문지리를 손금 보듯 꿰뚫던 존재, ?원풍수(原風水)?를 쓰다-

제6장 희세의 통유, 여암 신경준의 삼교회통과 풍수사상
- 스스로 묫자리를 잡은 여암, 풍수이론으로 한시창작법을 짓다-

제7장 낮에는 유학 밤에는 풍수, 조선후기 실학자의 풍수사상

제8장 요약과 결론

참고문헌
부록 1 : 영문초록
부록 2 : 『이재난고』 속의 풍수설화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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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유기상은 호남의 삼신산인 고창 방장산 아랫마을에서 태어났다. 고창고를 졸업하고 상경하여 막일을 하다가 9급 공채로 우체국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주경야독으로 7급 공채, 행정고시(32회)에 합격하였다. 노동부, 내무부 등 중앙정부, 전라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전주시 문화영상산업국장, 익산시 부시장 등 광역과 기초지자체의 공직을 두루 거쳐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을 끝으로 37년 공직을 마쳤다. 일본 가고시마대학에서 지방자치정책 전공으로 법학석사를,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 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전통문화와 동아시아 문화의 심층을 읽을 수 있는 열쇠이자 하나 뿐인 지구를 살려낼 대안사상으로 풍수사상을 주목하여, 실학자의 풍수관을 연구하였다.

도서소개

「경인한국학연구총서」 제138권 『조선후기 실학자의 풍수사상』. 이 책은 조선후기 호남파 실학자의 풍수사상과 풍수생활을 고찰하기 위해, 황윤석, 위백규, 신경준의 풍수인식과 집안의 풍수생활을 사례로 조사 연구한 것이다. 특히 이론적 담론인 풍수인식과 풍수의 실제 적용현장인 풍수실천 현장의 양면을 함께 조사함으로써 풍수사상의 총체적 실상에 접근하고자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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