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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축제 시리즈 세트

생명 축제 시리즈 세트

  • 구사바 가즈히사
  • |
  • 내인생의책(36.5)
  • |
  • 2012-05-10 출간
  • |
  • 1페이지
  • |
  • 182 X 257 mm
  • |
  • ISBN 978899181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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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이들이 배울 첫 번째 인성교육은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아낄 줄 아는 마음입니다.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일본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 교재 수록

백문이 불여일견 - 눈으로 이해하는 생명의 참된 가치

어린이 그림책을 찾다 보면 생명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에 관한 그림책 대부분이 탄생과 죽음처럼 생물학적으로 접근하거나 인류의 발달 같은 역사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생명을 단지 생물학적이고 역사적으로만 설명해도 될까요?
생명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지요. 길가에 핀 들꽃이라도 그 생명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지를 아이에게 들려주기 위해서는 아이가 공감할 수 있고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야기되어야 합니다. 《생명 축제 시리즈》는 생명에 관한 길고 지루한 설명보다 한 눈에 생명이란 무엇인지, 왜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끔 들려줍니다. 《생명 축제 시리즈》는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기 때문에 생명을 소중히 해야 한다고 조건을 걸지 않습니다. 태어났다는 사실, 지금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이며 그것만으로도 생명은 충분히 존엄한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의 철학적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아직 글을 깨치지 못한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모두가 함께 사는 진정한 생명의 축제
인성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일까요? 생명에 관한 이야기는 아닐까요?
《생명 축제》는 아이들에게 생명의 참된 가치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저자 구사바 가즈히사는 10년간 유치원 생활을 바탕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합니다.
《생명 축제 시리즈(전 3권)》의 첫 번째 이야기, 《생명 축제》는 생명을 전해준 사람을 조상님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 코우가 자신의 조상님은 모두 몇 분이나 계신지 헤아리면서 시작합니다. 엄마, 아빠부터 네 분의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그 위에 여덟 분의 할머니, 할아버지……. 점점 위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자신에게 생명을 준 조상님이 셀 수 없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코우. 생명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수많은 조상님으로부터 전해 내려왔고, 코우가 커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다시 이어져 갈 것이라는 사실에 코우는 자신의 생명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느끼게 됩니다.
두 번째 이야기, 《이어져 있어요!》는 탯줄을 통해 우리가 모두 이어져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갓 태어난 강아지 배꼽에 달린 붉은 끈이 궁금한 주인공 미즈가 엄마에게 물어보자 엄마는 탯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미즈도 탯줄로 엄마와 이어져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날 밤 미즈는 탯줄로 이어진 수많은 아기가 하늘에 둥둥 떠 있는 꿈을 꿉니다. 탯줄은 단순히 엄마와 아이가 이어져 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든 생명이 이어져 있었음을 나타내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어져 있어요!》는 탯줄을 통해 모든 생명과 사랑이 이어져 있다고 말합니다.
《생명 축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덕분입니다》는 덕분이라는 말을 통해 생명의 본질을 이야기합니다. 주인공 유우의 할아버지는 어떤 인사에도 “덕분입니다.”라고 인사합니다. 덕분이 무엇인지 궁금해진 유우가 할아버지에게 묻자 할아버지는 심장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누가 네 심장을 뛰게 하는 걸까? 네가 뛰게 하는 걸까? 그렇다면 멈출 수도 있겠구나.” 할아버지는 심장을 뛰게 하는 힘, 우리를 살게 하는 모든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가 바로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힘만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심장을 뛰고 멈추게 하는 것조차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눈에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의 도움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덕분입니다.” 라는 일상의 인사말을 통해 들려줍니다.
《생명 축제 시리즈》는 생명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통해 다른 사람과 자연을 대하는 성숙한 태도, 나아가 세계를 바라보는 참된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추천사
최근 우리 아이들 곁에서 일어나는 생명 경시 현상은 교육현장의 교사를 참으로 안타깝게 합니다. 그런데 드디어 생명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생명의 의미를 깊고, 소중하게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어른들도 함께 읽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는 말에 내 삶을 돌아봤고, 내 생명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소리가 가슴을 쳤습니다.
우리의 심장이 뛰는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바로 《생명 축제》에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올해의 강력 추천 도서로 손색이 없습니다.
-김일광 (귀신고래 작가이자 동쪽 땅끝, 대보 초등학교 교사)

이 책은 아이들에게 우리의 생명과 진정한 삶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부모, 조부모, 선조와의 관계, 다른 사람들, 동물과 자연과 연관 지어 생명과 삶을 생각하게 합니다. 모든 생명과 삶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그 연결로 자신의 생명과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도록 안내합니다. 생명과 삶의 뿌리와 소중함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알면 사랑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친구, 이웃, 자연과 더불어 공생하는 진정한 삶을 깨닫고, 자신과 주변을 더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김종덕 (경남대 사회학과 교수)

우리가 먹는 채소와 과일은 사람의 노력으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태양 빛이 비추고,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고, 풀벌레가 울고, 새도 지저귀어야 합니다. 이 모든 우주의 노력이 모인 신선한 채소에 어머니와 아버지의 노력이 더해져 맛있는 음식이 됩니다.
내가 사는 것은, 나 아닌 모든 것들의 ‘덕분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천지자연의 은혜이고 부모와 그 위 조상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오늘 먹는 한 끼의 밥, 오늘 만나는 이웃, 오늘 밟는 풀들 모든 게 고맙지 않은 게 없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책은 이렇게 덕분에 살아가고 있는 이치를 깨닫게 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유정길 (정토회 에코붓다 전 공동대표)

목차

감수자의 글
들어가며: 계속되는 사형제도 논쟁

1. 사형제도란 무엇일까요?
2. 사형제도는 과연 정당화될 수 있을까요?
3. 사형 - 최후의 심판
4. 사형제도가 ‘인간적’일 수 있을까요?
5.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는다
6. 사형제도는 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들까요?
7. 사형제도와 사회

연표
용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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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구사바 가즈히사(草場一?)선생님은 생명이라는 것이 단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많은 조상님으로부터 부여받은 것이기 때문에 감사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위로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결국 모두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고도 말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어요. 또한 2009년부터는 생명 축제 강연단을 결성하여, 일본 방방곡곡을 돌며 생명의 소중함과 인권에 관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생명 축제 시리즈》는 생명에 관한 길고 지루한 설명보다 한 눈에 생명이란 무엇인지, 왜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끔 들려줍니다. 《생명 축제 시리즈》는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기 때문에 생명을 소중히 해야 한다고 조건을 걸지 않습니다. 태어났다는 사실, 지금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이며 그것만으로도 생명은 충분히 존엄한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의 철학적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아직 글을 깨치지 못한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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