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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나무

내가 좋아하는 나무

  • 박상진
  • |
  • 호박꽃(웅진주니어)
  • |
  • 2017-03-28 출간
  • |
  • 63페이지
  • |
  • 200 X 261 X 9 mm /337g
  • |
  • ISBN 978890121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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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보급판 출간!
자연 관찰 그림책의 스테디셀러,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가 더욱 가볍고 간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글, 자연을 대하는 화가의 정성이 담뿍 담긴 그림은 많은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요.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더욱 간편하게 만나 보세요. 팔랑팔랑 나들이 갈 때에도, 엄마랑 아빠랑 방학 숙제를 하러 갈 때에도,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갈 때에도 책가방 안에 부담 없이 쏙 넣어갈 수 있답니다. 얇고 가벼워졌지만 내용은 여전히 알찬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이제는 어디든 함께 챙겨 가세요. 누구보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나들이 짝꿍이 되어 줄 거예요.

파란 하늘, 시원한 바람이 살랑이는 가을. 은행잎이 샛노랗게 물들고, 커다란 플라타너스 잎이 펄렁펄렁 떨어져요. 아기 손 같은 단풍나무 잎은 빠알갛게 물들어요. 계절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나무, 이 책에는 도시에도 흔한 우리 나무 43종을 실었어요. 3년 동안 나무를 관찰하여 아름다운 세밀화로 기록했어요. 평생 나무를 연구한 학자가 쉽고 재미있게 글을 썼어요. 가을 소풍을 갈 때, 공원에 산책 나갈 때 들고가기 좋은 책이에요.

나무는 좋아요
나무는 봄에 꽃이 환하게 피고, 여름에는 그늘이 시원해요. 가을에는 단풍잎이랑 도토리를 주울 수 있고, 겨울에는 직박구리가 날아와요. 도시에도 나무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이름을 알면 보여요
길가, 공원, 학교, 아파트 앞마당에서 매일 나무를 봐요. 이 가운데 이름을 알고 있는 나무는 몇 종이나 될까요? 가까이 있지만 잘 몰랐던 나무의 이름을 불러 보세요. 이름을 알면 보이지 않던, 나무마다 다른 특징이 눈에 들어와요.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
쥐똥나무에는 쥐똥 닮은 열매가 달려요. 자작나무 껍질은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타요. 자귀나무는 밤이 되면 잎을 반으로 접어요. 평생 나무를 연구한 할아버지, 박상진 박사님이 손자와 손녀에게 들려주듯 두런두런 나무 이야기를 들려줘요.

아름다운 우리 나무
오랫동안 나무를 그려온 화가, 손경희 선생님이 3년 동안 나무를 관찰하여 그렸어요. 나무에 새순이 돋고, 꽃이 피고, 단풍이 들고, 잎이 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름다운 세밀화로 기록했어요.

나무와 놀자
나뭇잎으로 왕관을 만들고, 동글동글한 도토리로 팽이를 만들어요. 떨어진 나뭇가지로 땅바닥에 그림도 그려요. 둥치가 큰 나무에 매달려 놀아도 재미있어요. 나무 그늘 밑에 가만히 누워 있어도 좋아요. 나무가 있으면 심심하지 않아요.

*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소개

언론이 주목한 자연 관찰 그림책

*세밀화 그림책을 통해 보는 자연은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세밀화 자연 관찰 그림책은 동물과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는 아이들을 자연과 하나가 되게 합니다. -YTN
*어린이용 도감이지만,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 어느 한 부분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그려 보여 주는 세밀화 덕분에 식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기에 좋다. -한국일보
*정보와 재미, 세밀화의 질까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할 수 있는 책이다. -국민일보
*저자와 삽화가가 글과 그림으로 생명의 현장을 기록했다. 생생하게 묘사한 세밀화가 이해를 돕는다. -동아일보
*산이나 물가에 갈 때 함께 가져가면 좋은 책. -경향신문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의 좋은 점
1. 초등학교 전 과목 교과 공부에 나오는 동식물 800여 종이 실려 있어요.
2. 동식물들을 오랫동안 관찰한 작가들이 전달하는 풍부한 생태 정보가 담겨 있어요.
3. 두고두고 보는 즐거움이 가득해 좋아하는 자연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요.
4. 주변에서 흔히 보는 동식물들이 실려 있어 가족 나들이나 관찰 학습 갈 때 가져가면 좋아요.
5. 엄마가 이야기해 주듯 편안하고 친절한 말투로 설명해 주는 글이 읽기 좋아요.
6. 아름답고 생생한 세밀화로 그려서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줘요.
7. 각 권마다 주제에 알맞은 자연 관찰 활동을 하도록 길잡이 활동이 부록으로 실려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그 의미에 대하여
누구나 무엇을 좋아하면 행복해집니다. 특히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자연에서 느끼는 따뜻한 감성은 인지 발달의 밑바탕을 이룹니다. 이런 자연을 이해하는 데는 ‘좋아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이라는 이름에는 아이들이 동물,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자연을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5년 동안 정성껏 만든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에서는 우리 곁에서 흔히 보는 정겨운 동물과 식물 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자연 관찰 그림책의 매력
섬세한 관찰과 꼼꼼하고 치밀한 취재로 그려진 세밀화에는 수많은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초점을 한 곳에 맞춘 사진과 달리 세밀화는 한 점 한 점 사물의 형태와 색채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글로 빗대 말하면 조곤조곤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문과 비슷합니다. 또 스냅사진보다는 초상화에 가깝습니다. 스냅사진은 그 순간의 기록이지만 초상화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좋은 세밀화는 가장 전형적인 모습을 담으면서도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는 정성을 다해 그린 아름다운 세밀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 세밀화일 뿐만 아니라, 해당 동식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니고 오랫동안 관찰해 온 작가들의 정성입니다. 작가들이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몸소 느끼고 알게 된 생생한 정보가 가득 들어 있어 한 점 한 점, 보면 볼수록 풍부하고 깊은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자연관찰 그림책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총20권)
동물원 / 나무 / 갯벌 / 시냇가 / 물풀 / 식물원 / 과일 / 새 / 채소 / 가축 / 풀꽃
야생동물 / 곡식 / 바다생물 / 물새 / 꽃 / 열매 / 곤충 / 동물 도감 / 식물 도감

목차

은행나무 / 주목 / 향나무 /
소나무 / 메타세쿼이아 /
수양버들 / 자작나무 / 참나무 /
느티나무 / 백목련 / 플라타너스 /
벚나무 / 자귀나무 /
싸리 / 등나무 /
아까시나무 / 회양목 / 단풍나무 /
칠엽수 / 담쟁이덩굴 / 층층나무 /
때죽나무 / 물푸레나무 /
쥐똥나무 / 오동나무 / 대나무 /
나무와 놀아요 / 나무에서 왔어요 /
나무는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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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저자소개

저자 박상진 선생님은 평생 나무를 연구한 학자예요.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경북대학교에서 학생들도 가르쳤어요.

도서소개

우리 집 앞의 나무는 어떤 나무일까?

『내가 좋아하는 나무』는 우리나라의 오래된 나무나 나무로 만든 문화재를 연구하는 나무박사 박상진 선생님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다. 은행나무, 소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 43종을 소개한다. 나무 이름이 어떻게 붙여졌는지, 어디에서 잘 자라는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등 우리가 몰랐던 나무에 대한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더불어 솔잎 꽃핀 만들기, 버들피리 만들기, 플라타너스잎으로 가면 만들기, 자귀나무 꽃으로 화장놀이 하기 등 나무를 통해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법도 함께 실었다. 계절마다 다른 나무의 잎과 꽃, 열매 모양을 표현한 섬세한 그림은 뛰어난 학습효과 뿐만 아니라 아이의 미적감각도 향상시킬 수 있다.

컴퓨터나 게임에 빠져 있는 유치원생 혹은 초등학생 저학년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 책은, 단지 내 화단의 정원수나 길가의 가로수들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학습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의 차례부터 나무들의 섬세한 그림들이 실려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계절마다 변하는 나무의 잎과 꽃, 열매 등의 모양을 잘 알 수 있도록 모든 그림에는 그린 날짜와 지역이 표시되어 있어 어린 독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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