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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아카시

내 친구 아카시

  • 김수련
  • |
  • 나한기획
  • |
  • 2011-12-24 출간
  • |
  • 64페이지
  • |
  • 210 X 297 X 15 mm /602g
  • |
  • ISBN 978899678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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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슈마허의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책은 영원한 우리의 고전으로 남아 있다. 거대함과 소유함을 비판한 예언자적인 제시이다. 이 염려는 ‘물질주의와 황금만능주의’라는 수사학적 용어로 지금 온 세계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 이 두 가지 주의는 인성의 부재에서 온 필연적 결과이다. 인성이 부재하면 쉽게 말해서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마저도 없다.” 인성 교육이란 ‘자기대로’ 즉 ‘제대로’ 되는 것으로 자기가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이러한 메시지를 김수련 작가는 <내 친구 아카시>를 통해 잘 표현해내고 있다.
- 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수 이 성 은

그림책의 그림은 글과 함께 글을 보조하고, 글이 지시하는 상황과 내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환영이다. 모든 이미지는 말, 글을 대리하고 또는 말과 글을 넘어서서 그 말이 그치고 문자가 떠도는 자리에 홀연 피어난다. 한유진은 동화책의 내용을 동양화기법으로 그렸고,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이미지를 염두에 두었다. 사람과 나무와 꽃이 그림에 등장하는 소재로 보기 편하고 친근감이 감도는 이미지다. 특히 꽃의 색채감이 좋고 이야기의 핵심을 간추려 놓은 구성이다.
- 미술평론가·경기대학교 미술학부 교수 박 영 택

통합문학치료연구소에서 이번에 처음 제작하는 <예술과 심리 동화 시리즈>는 언어로 맺어지는 이러한 불안한 인간관계 속에서도, 서로가 만나고 소통하고 사랑을 나누고 믿음을 주고받는 인간관계 속에 서의 건강한 교차점을 조심스레 찾아가고 있는 듯하다. 그러면서도 모든 것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잔잔히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볼 수 있는 성찰과 반성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이 불신과 불안의 시대에 맑은 샘물과도 같은 이야기들의 편찬에 축하보다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든다.
- 라깡정신분석가·경북대학교 문학치료학과 교수 박 찬 부

시놉시스
엄청난 산불로 폐허가 된 그 어떤 마을. 그 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고심 하던 중 영민이는 아카시아 나무를 심자고 합니다. 영민이는 그 마을에서 가장 키가 작고 볼품없는 아이로 친구들에게 늘 놀림을 당합니다.겉으로 보기에 화려하고 예쁘고 멋진 소나무와 백일홍 나무들을 심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영민이는 가시도 많고 바람에 심하게 흔들리는 아카시아 나무를 심자고 하는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동화를 통해 하고 싶은 말
눈에 보이는 성공과 출세, 업적만이 중시되는 현대사회의 과도한 경쟁적인 삶 속에서 아이들의 보이지 않는 인성교육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뿌리가 튼튼하지 못한 나무는 비바람에 쉽게 무너집니다. 이 동화를 통해 보이지 않는 인간 본성과 겉으로 드러난 것들의 상호관계와 그 뿌리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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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김수련은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병원 뇌영상의학 연구원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다.이후 성신여자대학원 임상심리학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아동센터 기관에서 정서, 행동장애 아동을 치료했다.석사과정 졸업 후 현재 정신보건 임상심리사, 임상심리 전문가 수련과정 중에 있다.

도서소개

『내 친구 아카시』는 인성이란 뿌리가 약한 아이들에게 건강한 인성을 갖게 해주는 예술 심리동화이다. 엄청난 산불로 폐허가 된 그 어떤 마을. 그 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고심 하던 중 영민이는 아카시아 나무를 심자고 한다. 영민이는 그 마을에서 가장 키가 작고 볼품없는 아이로 친구들에게 늘 놀림을 당한다.겉으로 보기에 화려하고 예쁘고 멋진 소나무와 백일홍 나무들을 심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영민이는 가시도 많고 바람에 심하게 흔들리는 아카시아 나무를 심자고 하는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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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아카시(예술과 심리 동화 시리즈 3)(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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