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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이야기

길 이야기

  • 임민주
  • |
  • 나한기획
  • |
  • 2011-12-24 출간
  • |
  • 56페이지
  • |
  • 200 X 200 X 15 mm /347g
  • |
  • ISBN 978899678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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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임민주가 쓰고 김태연 작가가 그린 동화 <길 이야기>는 어린아이의 아픈 마음을 잘 그려내었다. 이를 통해서 어른들은 잃어버렸던 어린아이적 마음으로 되돌아가보면 좋겠다. 그래서 아름다운 우리의 금수강산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린아이는 어린아이들대로 산천을 친구로 여기는 어린아이 본래의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아름다움과 행복이 가득한 우리나라 본래의 모습이 되살아났으면 좋겠다.
- 성균관대학교 유학과 교수 이 기 동

오솔길을 떠올리면 자연에 다가가는 조심스런 사람들의 모습과 사랑으로 품어주던 아름다운 자연의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제 몸의 생채기를 감내하며 모든 것을 내어주는 자연의 품과 그 속을 유영하듯 흐르던 따듯한 사연들을 그리워하는 임민주 작가는 <길 이야기>를 통하여 자연을 닮아가며 나눌 수 있는 순수한 소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태극으로 상징화된 김태연 작가의 그림 속에서 우리는 산업화 과정에 차단되어가던 사람과 자연, 나와 이웃, 나와 너의 화합과 소통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이 선 우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라는 불명예스런 대한민국. 물질문명과 과학기술은 최고도로 발달되었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점점 더 소외되고 단절되어가고만 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 인간 마음의 이치(心理)를 탐구하고 공부하는 예술치료사·심리치료사들과 예술가, 그리고 철학자들이 결합하여 누구나 쉽게 읽고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예술과 심리 동화 시리즈>를 발간한다고 한다. 고급·순수예술이라는 장르를 그림동화라는 대중적 그리고 일상적 문화예술로 전환시키고, 거기에 사회치유적 기능까지 가미한 본 동화시리즈가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의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
-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 박 상 환

시놉시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이장님의 따르릉 자전거소리가 들려오는 어느 시골의 오솔길. 비 오는 날이면 질척거리는 진흙과 돌멩이 투성이인 자기 모습이 싫어 멋지고 폼나는 아스팔트 옷을 입었는데……그 길 위에선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동화를 통해 하고 싶은 말

편리함이란 이유로 급속도로 변해가는 현대사회의 이면을 오솔길을 통해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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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임민주는 전북대학교 심리학과와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의왕시청소년지원센터 놀이치료사를 거쳐 현재 중구청소년수련관 상담실 상담원으로 재직 중이며, 부모 상담과 청소년 및 아동 상담을 통해 많은 이들이 진정한 자아와 꿈을 찾고 건강한 의사소통 방식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상담심리사 2급, 전문상담교사 2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도서소개

『길 이야기』는 임민주가 쓰고 태연 작가가 그린 동화로, 어린이의 아픈 마음을 그려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이장님의 따르릉 자전거소리가 들려오는 어느 시골의 오솔길. 비 오는 날이면 질척거리는 진흙과 돌멩이 투성이인 자기 모습이 싫어 멋지고 폼나는 아스팔트 옷을 입었는데……그 길 위에선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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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이야기(예술과 심리 동화 시리즈 2)(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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