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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돌멩이가 보물 이라고

뭐 돌멩이가 보물 이라고

  • 신창수
  • |
  • 그린북
  • |
  • 2011-12-12 출간
  • |
  • 248페이지
  • |
  • 190 X 245 X 20 mm /606g
  • |
  • ISBN 978895588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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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땅을 파면 돈이 나올까요? 보물이 나올까요? 돌멩이가 나올까요?
바로 숨어 있던 역사가 새롭게 펼쳐진답니다.
이렇게 발굴을 통해 역사를 찾아가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고고학이에요.
고고학이란 문헌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선사 시대는 물론 역사 시대의 유적과
유물에 대한 발굴을 통해 우리 선조들이 남겨 놓은 발자취를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당시의 문화를 복원하는 학문이지요. 바로 이런 고고학에 평생을 몰두해온 신창수 고고학자가 들려주는 재미있고 솔깃해지는 고고학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아요.

자, 우리 함께 할아버지 고고학자가 들려주는
솔깃하고 재미있는 고고학의 이야기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아요.

■ 이 책의 특징


30년 고고학자의 생생한 경험담이 아이들을 역사의 현장으로 이끌어요.
이 책을 쓴 신창수 고고학자는 대학 때부터 고고학을 공부했어요. 그렇게 30년이 넘게 고고학 현장에서 유적과 유물 발굴에 열과 성을 다한 경험이 이야기 중간 중간에 담겨 있어요. 경험과 함께 쏟아지는 발굴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고고학이 구체적으로 어떤 학문이며, 역사 부문에서 어떤 성과를 내왔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해 주어 또 하나의 진로 방향을 모색하게 해 주어요.

성격이 다른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는 방법을 깨우쳐 주어요.
도훈이를 비롯하여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이 모여서 고고학 공부를 시작하는 것으로 이 이야기는 펼쳐집니다. 소심한 준후, 멋쟁이 연수, 조용하지만 할 말을 다하는 솔비, 게임기를 받으려는 목적으로 방과 후 역사 교실에 참가한 정우, 모범생인 도훈이가 모여서 서로 자기 나름대로 고고학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만나 보아요. 각기 성격이 다른 아이들이 등장해 할아버지 고고학자와 함께 이어가는 수업을 통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책을 접하는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알게 될 거예요. 또한 수줍은 성격의 준후가 용기 있게 발표를 하는 모습을 통해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용기도 심어 준답니다.

다양한 현장 사진 정보가 가득해요.
이 이야기는 픽션으로 구성되는 동화가 아니라 실제 현장을 돌아보며 이어지는 고고학 다큐동화예요. 신창수 고고학자와 함께 실제 고고학과 역사 현장을 돌아보며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다야한 유물 정보와 현장 정보가 가득합니다. 이런 정보 또한 그림이나 글 외에 생생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마치 실제 현장을 돌아보듯 책장을 넘길 수 있답니다.

시대 순으로 이어지는 현장 이야기를 통해 역사 공부가 되어요.
이 책의 구성은 고고학 현장을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삼국시대, 발해 등의 시대 순서대로 나열했어요. 따라서 책을 한 장 한 장 읽어나가고, 고고학 현장을 한 곳 두 곳 경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구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과 그때의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어디에 살았는지 등을 마치 여행을 하듯 접하게 되어 생생한 역사 공부의 장의 될 것입니다.

각 장의 끝에는 실제 역사 현장을 안내했어요.
각각의 장이 끝나는 페이지에는 실제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장소를 안내했어요. 책에서 배우 내용을 실제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장소에서 다시 한 번 역사 공부를 해 보아요.

■ 책 소개

도훈이는 엄마의 권유에 못 이겨 방과 후 역사 교실을 신청해요. 별로 내키지 않은 발걸음으로 교실에 갔더니 역시나 할아버지가 선생님이라고 해요. 할아버지 선생님은 자신을 신창수라고 소개하고, 이제부터 보물찾기를 하겠다고 해요. 그러더니 강가의 돌멩이를 찍은 것 같은 사진을 보여주고, 이것이 보물이라고 해요. 함께 역사 교실을 듣는 친구들과 도훈이는 ‘뭐, 돌멩이가 보물이라고?’ 생각하며, 의아해하지요. 그런데 평생 발굴 현장을 누비고 다닌 고고학자라고 소개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귀를 솔깃하게 할 정도로 재미있어요.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요? 왜 돌멩이를 보물이라고 했을까요? 함께 신창수 고고학자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고고학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목차

머리말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

제1장 돌멩이 하나에 27만 년의 역사가 숨어 있다고!
제2장 홍수가 찾아준 빗살무늬 토기
제3장 조개껍데기가 그렇게 소중한 거야?
제4장 청동 거울로 세상을 비춰라!
제5장 만주 벌판을 호령하던 고구려의 기상!
제6장 천년 역사를 하룻밤에 들춰내다!
제7장 천년의 도시 경주로 GO! GO!
제8장 무덤 속에 숨겨진 보물들!
제9장 개무덤 속에 개는 없다고!
제10장 찾아야 할 우리의 역사, 발해

부록 : 할아버지 고고학자 따라 역사 정리하기!

저자소개

저자 신창수는 대학에서 고고학을 공부했으며, 여러 유적드을 돌아다니며 발굴을 해 왔습니다. 그동안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장, 국립문화재연구소 유적조사실장, 국립공주박물관장 등을 맡아 일했습니다. 지금은 겨레문화유산연구원 원장으로 있으며, 여전히 고고학 연구에 매진하느라 눈 코 뜰 새 없답니다. 또한 지역 주민과 고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에도 많이 애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고고학과 관련된 여러 책을 썼으며,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는 에 이어 이 책이 두 번째입니다.

도서소개

고고학자가 들려주는 어린이 고고학 이야기『뭐 돌멩이가 보물 이라고』. 동화로 구성된 고고학 역사 이야기가 자기주도 학습을 이끌어준다. 고고학의 개념, 고고학의 발굴 과정, 고고학의 현장 정보를 동화처럼 구성해서 아이들이 쉽게 고고학과 과련된 역사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기 주도 학습의 모범적인 모습을 접할 수 있어 아이들 스스로 어떻게 역사 공부를 해야 할지를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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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돌멩이가 보물 이라고(통 큰 어린이 인문학 4)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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