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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사기열전 세트

어린이를 위한 사기열전 세트

  • 사마천 (원작)
  • |
  • 비룡소
  • |
  • 2013-05-13 출간
  • |
  • 976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8896548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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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동양 최고의 고전 <사기열전>을 만화로 만난다!
사마천이 들려주는 조금 평범한 영웅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새로운 고전 읽기의 해답이자, 지혜로운 삶의 지침이 되는 어린이 필독서이다.”
-김원중(건양대 교수, 국내 최초 <사기> 완역자)


중국 최초의 정사(正史)인 사마천의 <사기열전>을 만화로 재탄생시킨 <어린이를 위한 사기열전>이 비룡소의 만화 브랜드 고릴라박스에서 5권으로 완간됐다. 이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훌륭한 역사책으로 손꼽히는 원전을 충실하게 살리면서,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인물들에게 집중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췄다. 꾸준히 참신한 만화를 선보여 온 김기정.유대수 작가는 원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탄탄한 구성, 흡인력 있는 그림체를 선보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사기> 130편을 완역한 중국 고전의 권위자 김원중 교수의 감수와 해설로 내용의 정확성과 읽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에 출간된 5권에서는 중국 춘추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활약한 네 명의 자객(조말, 예양, 섭정, 형가)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아이들은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속에서 중국 역사의 흐름과 필수 사자성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군상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으로서 가야 할 바른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지적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역사와 문학이 버무려진 어린이 필독서
뭐? 이천 년 전에도 지금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한 사람이 있었다고?!


<사기열전>은 서울대에서 추천한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고전’이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큰 감동을 주는 책이지만, 어린이가 읽기에는 분량과 내용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어린이를 위한 사기열전>은 70편에 달하는 <사기열전> 중 ‘영웅’이라 불릴 만한 인물들에 주목하여 그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새롭게 조명했다. 오자서가 평왕의 무덤을 찾아 채찍질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손무가 궁녀들을 훈련시킨 비결은 무엇인지, 오제 시대부터 한 무제 때까지 이천여 년의 역사 속에서 활약했던 인물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어린이를 위한 사기열전>은 시공간을 넘어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지혜를 전달해 준다. 역사와 문학이 버무려진 ‘고전’은 따분하고 고리타분한 것이 아니라, 한 시대를 아우른 인물의 지혜와 통찰력을 배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이다.

목차

어린이를 위한 사기열전 1
어린이를 위한 사기열전 2
어린이를 위한 사기열전 3
어린이를 위한 사기열전 4
어린이를 위한 사기열전 5

저자소개

저자 사마천은 대대로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집안에서 태어난 서한 시기의 역사학자이자 문학가요, 사상가이다. 태사령인 아버지 사마담을 따라 장안으로 와서 당대의 대유학자인 동중서와 공안국에게서 옛글을 배웠다. 사마천은 20세 때부터 중국 전역을 주유했는데, 이러한 답사 경험은 훗날 그가 『사기(史記)』를 저술하는 데 토대가 된다. 36세 때 무제의 봉선의식에 참석하지 못해 화병으로 죽은 아버지의 대를 이어 태사령이 되었다. 그때 『춘추(春秋)』이래 공백으로 남아 있는 4백 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계기로 역사서 편찬을 완성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흉노와의 전투에서 패한 후 투항한 장군 이릉을 변호하다가 그 ‘화(禍)’에 연루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48세의 나이에 남자로서는 가장 치욕스런 형벌인 궁형을 감내한다.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사마천은 자신의 울분을 누르고 천지자연의 이치와 인간 운명의 비극을 통찰함으로써 공자의 『춘추』를 계승한 불멸의 역사서 『사기』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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