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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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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비책

  • 월향
  • |
  • 맛있는책방
  • |
  • 2017-05-15 출간
  • |
  • 128페이지
  • |
  • 156 X 215 X 12 mm /257g
  • |
  • ISBN 979119609190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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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월향의 레시피를 소개하면 어떨까요?

어느 날 월향의 이여영 대표에게 물었습니다. “대표님 광화문과 여의도의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고,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내 남편, 내 아내가 평소 즐겨 찾는 맛집의 요리 비법이 궁금할 것 같은데, 이 레시피로 요리책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
외식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업장의 요리 비법을 공개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외식업에서 꾸준히 혁신을 추구했던 그녀이기에 혹시 가능 할지도 몰랐습니다.
곧이어 돌아온 그녀의 대답은 “가시죠!” 이 한 마디였습니다.

월향의 인기 메뉴와 일상 레시피를 한 번에

이 한 마디로 시작한 월향비책은 업장의 레시피를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월향의 직원들이 며칠 밤을 새우며 수정하고, 우송대학교 글로벌한식조리학부 학생들의 꼼꼼한 검수를 거쳤습니다. 60여 가지 메뉴에는 집에서 자주 먹는 일상적인 음식부터 월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일품요리, 특히 밑반찬 과 국, 찌개 끓이기에 고민이 많은 요리 초보자들을 위한 메뉴까지 푸짐하게 담았습니다.

월향의 진짜 비책

월향을 즐겨 찾는 단골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묘하게 사람을 끄는 힘이 있는 곳이에요!?그것이 음식 때문인지, 서비스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제가 생각하는 월향의 진정한 매력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혹시 모르겠습니다. 월향비책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주변에 사람이 넘치고 활기로 가득차게 될는지요. 월향의 넘치는 기운이 이 요리책에 그대로 전해 졌으면 합니다.

월향 단골들의 한 마디
윤혜○ - 음식은 월향보다 맛있는 집이 많죠. 그런데 월향은 사람들이 달라요. 월향의 사람들이 발산하는 자연스럽고 따듯한 환대. 그게 바로 월향의 매력입니다.
김진○ - 전 호감전이라는 요리를 처음 보고 어설프지만 따라해봤을 때 주변에서 너무나도 즐거워하면서 먹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저에게 월향의 요리는 즐거움을 주는 그런 요리입니다^^
이주○ - '향기로운' 밥, '바삭한' 전, '정갈한' 반찬 같이 고객이 말해주지 않는 숨은 1인치를 먼저 캐치해서 메뉴에 반영한 것이 월향 메뉴의 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영○ - 스타트업의 감성으로 전통과 만날 수 있는 곳
오윤○ - 언제가든, 누구와 함께가든, 어떤 음식을 먹든 항상 색다르지만 편안한 곳이라 좋습니다. 더불어 끊임없는 발전을 모색한다는 점이 항상 기대하게 합니다.
강아○○ - 맛있게 익은 술만큼 사람과 분위기가 맛있게 익는 공간 월향, 그 정성의 비기(秘記)를 나눌 수 있는 책이 나와 기쁩니다.
박○ - 월향은 친하진 않아도 얼굴이 익숙한 이웃집 같은 느낌이 좋아요. 월향은 편안함과 넉넉함에 누구라도 고민없이 같이 갈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죠. 월향의 요리는 전통과 새로움의 조화가 잘되어 있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늘 즐거운 경험을 줍니다.
조규○ - 막걸리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낮술을 시민의 권리로 자리 잡게 한 공로가 큼
홍명○ - 좋은 음식을 믿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소와 서비스 기본이 잘 되어 있는 곳 그래서 좋은 곳
김현○ - 소신과 스토리가 있는 운영으로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곳
안효○ - 진심이 보이는 월향
조승○ - 월향의 분위기에 물들게 되는 것 같아요. 직원도 손님도 그 분위기를 함께 공유 하면서 더 유대가 생긴단 생각에 잊고 살다가도 한번씩 찾게 됩니다.

목차

Part 1 기본 비법
Part 2 일상식
Part 3 반찬
Part 4 국 찌개
Part 5 일품요리

월향 단골들의 코멘트
월향비책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신 분들
찾아보기
월향 전 지점 소개

도서소개

연 매출 100억의 맛집 ‘월향’은 8년 전 홍대 앞의 작은 건물 2층에서 시작했다. 지금은 서울 시내 매장 6곳에서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을 올리는 외식 기업이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단 골들이 더욱 사랑하는 곳으로 인정받으며 광화문, 여의도 직장인들의 성지 라고 불리기도 한다. 인기 비결은 유명한 셰프가 있어서일까? 좋은 위치에 자리 잡아서일까? 아니면 메뉴가 다양해서일까? 월향의 다양한 매력 속 에서도 손꼽히는 것은, 바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메뉴들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러 가도, 늦은 저녁 거나하게 회식을 하러 가도, 친구들과 가볍게 술 한잔하러 가도, 심지어 아이들과 함께 외식을 하러 가도, 이 모든 상황에 안성맞춤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월향비책』의 60여 가지 메뉴에는 집에서 자주 먹는 일상적인 음식부터 월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일품요리, 특히 밑반찬 과 국, 찌개 끓이기에 고민이 많은 요리 초보자들을 위한 메뉴까지 푸짐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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