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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단편선

다자이 오사무 단편선

  • 다자이 오사무
  • |
  • 지식을만드는지식
  • |
  • 2015-07-25 출간
  • |
  • 222페이지
  • |
  • 130 X 190 X 20 mm
  • |
  • ISBN 97911304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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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세기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가장 존경하는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 6편을 엮었다.

출판사 책 소개
다자이 오사무는 시가구치 안고와 더불어 일본 퇴폐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로 인정받는다. 패전을 겪은 당대 젊은이들이 특히 그의 문학에 열광했다. 네 차례 자살 시도 끝에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했는데, 이런 이력을 반영한 자전적 단편을 많이 썼다.
<어릿광대의 꽃>은 내연녀와 바다에 투신한 뒤 혼자 살아남은 오바 요조가 병원에서 보낸 며칠간을 그렸다. 다자이가 겪은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인간 실격》과 마찬가지로 작가는 오바 요조라는 분신을 통해 자기 연민을 드러낸다.
《만원》은 다자이가 결혼 후 심신에 안정을 찾은 무렵에 쓴 것으로, 그가 고뇌하는 청년에서 벗어나 가정을 가진 생활인으로 거듭나고자 한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그 밖에 종교적 성찰을 반영한 <유다의 변명>, 세간에 화제가 되었던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한 <해 뜨기 전>, 작가 자신의 전 생애를 대변하는 고백 소설 <땅땅땅>, 장애를 가진 아들을 두었던 작가의 남편, 아버지로서의 고뇌가 드러나는 <버찌> 등, 다자이 오사무의 문학 활동 전기, 중기, 후기 특징이 반영된 단편 6편을 엮었다.

목차

어릿광대의 꽃
만원
유다의 변명
해 뜨기 전
땅땅땅
버찌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저자 다자이 오사무(太宰治)는 1919년 6월 19일 아오모리(?森) 현 기타쓰가루(北津?) 가나기초(金木町)의 쓰시마(津島) 가문에서 여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다. 중학교 때부터 ≪신기루(蜃??)≫라는 동인지를 창간해 창작 활동을 시작한다. 고교 시절에는 좌인 운동에도 가담하지만 곧 전향했다. 카페 여급과 함께 해안가에서 칼모틴을 다량 복용해 최초로 자살을 시도한 이후 네 차례 더 자실을 시도했고, 끝내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다자이는 “이젠 더 이상 쓸 수가 없다(書けなくなった)”라는 유서를 남기고 야마자키라는 전쟁미망인과 함께 다마카와 강 상류(玉川上水)에서 투신했고, 두 사람의 시신은 다자이의 서른아홉 번째 생일인 1948년 6월 19일에 발견되었다. 대표작으로 <추억(思ひ出)>(1933), <HUMAN LOST>(1937), <달려라 메로스(走れメロス)>(1940), <쓰가루(津?)>(1944), <샤요(斜陽)>(1947), <인간 실격(人間失格)>(1948) 등이 있다. 작가 생활 16년 동안 150여 편의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도서소개

20세기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 6편을 엮은 『다자이 오사무 단편선』.내연녀와 바다에 투신한 뒤 혼자 살아남은 오바 요조가 병원에서 보낸 며칠간을 그린 《어릿광대의 꽃》, 저자가 결혼 후 심신에 안정을 찾은 무렵에 쓴 것으로, 그가 고뇌하는 청년에서 벗어나 가정을 가진 생활인으로 거듭나고자 한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만원》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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