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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독 그 사람이 힘들다

나는 유독 그 사람이 힘들다

  • 배르벨 바르데츠키
  • |
  • 와이즈베리
  • |
  • 2015-12-08 출간
  • |
  • 250페이지
  • |
  • ISBN 978893782343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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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_ 우리가 나르시시즘 문제를 돌아봐야 하는 이유

Ⅰ. 나르시시즘, 유독 힘든 관계를 이해하는 키워드

나르시시즘, 그 진정한 의미는?
일반적 나르시시즘 VS 긍정적 나르시시즘
야누스의 얼굴을 가진 나르시시즘: 매력적이면서도 혐오스럽다
‘나’ 위주의 사고방식: 나는, 나의, 나에게, 나를
강력하게 지배하는 ‘독재자’
보살펴주며 조종하는 ‘위대한 후원자’
나르시스적 사회 구조
부풀리고, 매혹하고, 기만하는 ‘현혹자’
여성적 나르시시즘과 직장 내 여성 비하
권력이 나르시시즘을 만들어낼까?
나르시스적 책동, ‘확장된 자아’로 조종하기
아이디어와 성과를 가로채는 방식
나르시스적 상처가 시작되는 곳
“그대들이 나를 사랑해줬으면 한다”

Ⅱ. 직장에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
직장에서의 나르시시즘
나르시스적 게임의 무대, 업무 미팅과 회의
학교 조직에서의 문제와 갈등
직업은 우리를 어떻게 바꿔놓는가
은행업계 사람들의 심리 메커니즘
경영진에겐 어느 정도의 나르시시즘이 필요한가
하얀 가운 속에 감춰진 나르시시즘
커리어를 방해하는 나르시시즘
여성의 경영 방식은 남성과 다르다
“나 말고 다른 그 어떤 신도 섬겨서는 안 된다”
나르시스적인 사람들이 쉽게 모욕감을 느끼는 이유
두 가지 방어 수단, 책임 전가와 경멸
나르시스적 복수
나르시스적 시스템의 두 기둥, 이상화와 폄하
도리언 그레이 신드롬, 사회는 어떻게 외모로 나르시시즘을 충동질하는가
충족시키지 못하는 데 대한 수치심
‘나르시스트’인 내가 좋다
자율성 없는 친밀함과 고독한 거리감 사이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며 일하는 능력, 소프트 스킬

Ⅲ. 나르시스적인 사람들을 대하는 현명한 방법
나르시스적인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반응
나르시스적 관계의 특성
여섯 가지 반응 유형
자기 발전을 위한 도전 과제
내 안의 부족한 부분을 인식하고 극복하기
나르시스적 갈등에서 벗어나는 방법
모욕감을 느끼는 나르시스적인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
나르시스적인 상사에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나르시스적인 동료에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나르시스적인 상사와 동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호의와 존중, 끊임없이 순환되는 선물

감사의 글
참고문헌

도서소개

『나는 유독 그 사람이 힘들다』는 타인과 나를 있는 그대로 성찰하고, 내부와 외부의 부정적 나르시시즘에 휘둘리지 않도록 해주는 실천적 방법들을 제시한다. 그리고 자존감과 성취감, 인간관계를 모두 지켜낼 수 있도록 우리를 독려한다. 평가절하나 위협, 모욕 등 상대방의 잘못된 태도나 행위에 대해 분명하게 경계를 긋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조언도 함께 전해줌으로써, 관계와 자존감, 성취감을 모두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따귀 맞은 영혼》《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저자이자
독일 최고의 심리상담가 배르벨 바르데츠키의 관계심리 결정판!

‘일보다 사람이 힘든 당신’을 위한 심리, 행동 처방전
‘일보다 사람이 힘든가? 문제는 나르시시즘(narcissism, 자기애)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따귀 맞은 영혼》《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의 저자이자, 독일 최고의 심리상담가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34년간의 심리학 연구와 상담치료 끝에 내린 결론이다. 조직 내 인간관계를 좀먹고, 지속적으로 개인을 내면을 파괴하며 우울, 중독, 번아웃 등의 심리장애 및 조기퇴사의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나르시시즘’에 관련된 문제였기 때문이다.
거만하고 자기주장만 하는 경영진, 직원들의 인격은 무시하고 성과만 지향하는 상사들, 잘못이나 책임은 교묘하게 우리에게 떠넘기면서 생색내는 동료들…. 조직에는 자기밖에 모르는 태도로 우리를 ‘유독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공급 과잉, 성과 중심, 자기 PR 시대라는 흐름에 맞춰 우리 사회는 이런 나르시스적인 사람들이 점점 더 득세하고 있다.
이들은 조직에서 성과를 내고, 자기 자신을 마케팅하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입증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내면을 짓밟고, 우리의 아이디어나 성과를 가로챈다. 그리고 우리가 여기에 저항할 수 없도록 상황이나 심리를 교묘하게 조작한다. 나르시스적인 사람들에게 대항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들은 어떻게든 성과를 거머쥐려는 경쟁 지향형 성격에, 화술, 카리스마 등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재단하는 데 능숙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소한 비판에도 발끈하며 강한 공격 성향을 드러낸다. 이들이 조직의 결정권자라면 우리는 더욱 힘들어진다.
이 책에 따르면, “21세기 CEO의 전형”으로 평가받은 애플의 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그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생산적 나르시스트’로, 탁월한 성과, 카리스마, 매력, 위험 감내성,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한편 자신을 완벽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기대에 어긋나는 사람들은 모두 ‘병신’, ‘얼간이’로 취급하며 인격을 모독했다. 바르데츠키는 잡스가 정신적 폭력을 넘어 위험한 정신병적 나르시시즘을 갖고 있었다고 진단한다. 우리 사회에서 종종 문제가 되는 ‘갑질’의 문제도 바로 이런 나르시시즘이 극대화된 케이스다.
바르데츠키는 나르시스적인 사람들의 내면과 행동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그럼으로써 부정적 나르시시즘으로 주변을 피폐하게 만드는 상사나 동료, 직원을 이해하고 상대할 수 있도록 심리, 행동 처방전을 제시한다. 그러나 한편 누구에게나 나르시시즘이 존재할 수 있다. 그리고 자존감이 약할수록 우리는 타인이나 자기 자신의 나르시시즘에 쉽게 휘둘린다. 이 책은 타인과 나를 있는 그대로 성찰하고, 내부와 외부의 부정적 나르시시즘에 휘둘리지 않도록 해주는 실천적 방법들을 제시한다. 그리고 자존감과 성취감, 인간관계를 모두 지켜낼 수 있도록 우리를 독려한다.

어느 조직에서든 유독 대하기 힘든 나르시스적 인간이 존재한다!
“그 사람을 바꿀 수는 없어도 관계의 해결책은 당신에게 있다”
이제 우리는 그 어느 조직에서도 나르시스적인 인물을 피할 수 없다. 나르시스적인 인물과의 관계에서 지속적으로 상처 입으면, 무력감, 마음의 상처, 번아웃, 우울증, 만성적 저성취, 실업이라는 극단의 결과로 치달을 수 있다. 이 책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48세 이전 조기 퇴직의 원인 1위가 정신적 질병이며, 이런 질병을 키우는 것은 바로 조직 내 인간관계다. OECD 직장인 스트레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 역시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결국 조직 내 인간관계가 우리의 업무와 삶의 질을 좌우하고 있는 것이다.
바르데츠키는 우리가 이들을 바꿀 수 없지만, 이들과의 관계의 양상은 분명 바꿀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그런 시도는 우리에게 어려운 도전이자, 내면과 인생이 성숙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라고 이야기한다. 상대방을 읽는 것은 물론, “자기 자신의 진짜 모습, 상처와 불안감, 그리고 심지어 나르시스적인 부분들까지 발견해낼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바르데츠키는 우선 나르시스적인 사람들의 내면과 행동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며, 이들의 내면과 행동 양상은 어떤지 그리고 무엇이 이런 나르시시즘을 낳는 결정적인 관건인지 분석한다. 지독히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사실 ‘자기 자신을 너무나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나르시스적인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내면의 진짜 모습이 판이하게 다르다. 야망과 비전, 뛰어난 화술, 카리스마와 자신감, 능력 있어 보이는 겉모습 뒤에는 ‘무언가를 충분히 잘해내지 못했다’는 불안감, ‘뭐든 잘해내지 못하면 사랑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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