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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바우의 짧은 생각

용바우의 짧은 생각

  • 장덕흠
  • |
  • 밥북
  • |
  • 2016-02-12 출간
  • |
  • 248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355g
  • |
  • ISBN 97911585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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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40년 한 학교 근무, 용바우 선생의 생생한 교육철학과 삶]
부임에서 정년퇴임까지 40년을 한 학교에서만 근무한 구미 오상고등학교 ‘용바우’ 선생의 교육철학과 일상의 기록을 묶었다. [다음] 아고라 이야기방에 필명 ‘용바우’로 올렸던 글과 다른 곳에도 올렸던 글 중에서 90여 편을 골라 크게 다섯 개 주제로 나눠 실었다.
90여 편의 글은 한 학교 근무 40년의 내공만큼이나 교육 현장의 현실이 생생하게 펼쳐지고, 저자의 거침없는 모습과 어울려 다양한 삶의 모습이 유쾌하면서도 경쾌하게 연출된다. 또 교육에 관한 저자의 단상은 학부모나 교사들에게 아이들 교육에 요구되는 깊이 있는 고민을 안겨주는가 하면, 아이들에게는 학교생활과 미래를 열어가는 데 필요한 태도와 자세를 일깨우기도 한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엄마, 미안해하지 마!
선생님, 요즘은 기름 안 떨어뜨리세요? / 내가 감사해야 할 20가지 이유 / 당신이 없어서 좀 허전했어 / 부담스러웠던 여학생의 눈길 / 누군가와 닮은 아이들 / 누가 하루 세 번 내 속을 긁을지라도 / “엄마, 미안해하지 마!” / 자기 생일 챙기기 / 생강나무와 산수유 / 음주운전 뺑소니를 잡다 / 서툴렀던 결혼식 주례 / 인터넷 사기 / 에구! 쪽팔려! /저 선생님한테 많이 맞았어요 / 새끼를 잃고 무리에서 추방된 늑대(모성의 위대함) / 읽지 못한 책 두 권 / 처음 앉아 본 책상 / 아내는 타고난 음치다

제2장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아들아, 제대하고 나서도 제발 그 마음 변치 마라 / 출근 첫날의 지각 /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 5만 원권 봉투 / 운동을 하든 안 하든 40대 중반까지는 늙는다 / 암을 이기는 사람들의 특징 / 여학생이 여자로 보일 때가 있어요? / 야간자습도 안 하는 학교 / 여학생 기숙사에서 방을 구하다 / 아이들 앞에서 굳어지는 성대 / 자작극 분실사고 / J 선생의 돈이 없어졌다 / 누가 탈세한 것인가 / 버스에서의 자리 양보 / 하루 세 번 잃어버린 구두 / 불두화(佛頭花) / 술을 먹고 필름이 끊긴다는 것 / 장성까지 두 번 간 날 / 한 달 만에 되찾은 등산화 / 상반되는 건강에 대한 충고

제3장 상주가 그렇게 웃으면 안 돼
이중의 기준 / 손을 잡고 걷는다는 것 / 배 서리의 추억 / 웃는 연습(이미지 트레이닝) / 의대생 하나 꼬셔라 / 화려한 고소영보다는 / 독립군 손에 죽은 일본군의 어머니를 위로하는 편지를 써라 / 그저 바라보기만 했던 때가 너무 많았다 / 맨발로 학교까지 뛰어온 어머니 / 상주가 그렇게 웃으면 안 돼 / 내 생애 가장 맛있었던 라면(울릉도 성인봉에서) / 술과 건강검진 / 어떤 전학생 / 큰 덩치와 작은 덩치의 싸움 / 가산바위 가는 길 / 경쟁에 힘들어하는 젊은이에게 / 신문기자의 사실 왜곡8 / 피를 토한 바둑(吐血之局) / 여학생의 왕따에는 두 손 들었다 / 담배 피우실 동안 제가 밖에 나가 있겠습니다

제4장 떠버리 효과
뭔가에 미치자 / 흐느끼는 신부 아버지 / 내가 샴푸를 쓰지 않는 이유 / 벼락에 튕겨 나가다 / 아! 이래서 공산주의가 망한 거구나 / 드라마에서 엿듣는 장면 / 운명교향곡에 대한 추억 / 사랑을 하고 사랑에 우는 것은 / 우리 아이도 그런 예쁜 마음으로 키워야 할 텐데 / 긍정적인 선입관 / 죽음의 노래를 자동차 타이어 선전에 쓰다니 / 상하이 트위스트 / 악수의 소나기 / 다른 사람의 장점을 먼저 보자 / 큰아빠 신호도 안 지키세요 / 떠버리 효과 / 누가 이름을 이따위로 지었어 / 입만 떨어지면 뭐든지 다 해주었잖아

제5장 그리운 밤새기
대한민국만세 시대 / 경찰의 음성적인 노래방 운영 / 여론재판(언론의 왜곡보도) / 한자 교육 / 아르헨티나는 왜 망했는가? / 상황을 종료시키는 가벼운 사과 / 임시메모리 / 머리 용량 늘이기(두타산과 청옥산) / 갑자기 할아버지가 된 느낌이다 / 고라니를 칠 뻔했다 / 나이가 들면서 눈물이 많아졌다 / 머리 체조 / 내 차폭등이 꺼진 줄 모르고 / 노동 불가(채용 신체검사) / 그리운 밤새기 / 생활기록부 인물평 / 이런 세상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지 않으세요

저자소개

저자 장덕흠은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구미 오상고등학교에 영어교사로 부임하여 지금껏 같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으며, 2016년 2월 28일 정년퇴임 예정이다. 강산이 네 번이나 바뀌도록 한 학교에 근무하다 보니 셀 수 없이 많은 제자를 길러냈으며, 제자의 자녀를 다시 제자로 거두는 등 학생?학부모와 얽힌 전설 같은 사연과 인연을 수두룩하게 쌓았다. 자신의 교육 철학과 일상, 학교에서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다음] 아고라 이야기방에 올리곤 했는데, 정년퇴임을 앞두고 그 이야기들을 다시 정리하여 이 책을 펴냈다. 펴낸 책으로는 『self 구문분석영어』, 『self 영문법사전』이 있고, 유튜브에서 [용바우의 self영문법사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도서소개

[용바우의 짧은 생각]은 2016년 2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는 용바우 선생, 저자 장덕흠이 40년 동안 한 학교에서 근무했던 자신의 교육철학과 일상의 기록을 묶었다. 수록된 90여 편의 글은 한 학교 근무 40년의 내공만큼이나 교육 현장의 현실이 생생하게 펼쳐지고, 저자의 거침없는 모습과 어울려 다양한 삶의 모습이 유쾌하면서도 경쾌하게 연출된다. 또 교육에 관한 저자의 단상은 학부모나 교사들에게 아이들 교육에 요구되는 깊이 있는 고민을 안겨주는가 하면, 아이들에게는 학교생활과 미래를 열어가는 데 필요한 태도와 자세를 일깨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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