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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맞은 대추나무처럼

벼락 맞은 대추나무처럼

  • 박익순
  • |
  • 밥북
  • |
  • 2014-09-30 출간
  • |
  • 320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 |
  • ISBN 979118591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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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60년대부터 오늘까지의 시대상이 읽히는 자전 에세이
일생을 공직에 바치고 현재 SH공사 주택관리사로 현업에서 뛰며, 칠순의 청춘을 맞고 있는 박익순의 자전 에세이집이다. 자신의 인생 전반을 성장 과정, 공무원 생활, 공사 시절, 현재의 일터 등 4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를 1개 장으로 할애하여 총 49편의 글을 모았다.
책은 어느 시기에 편중되지 않게 시대별 글이 골고루 담겨 1960년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대상이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펼쳐진다. 글은 또 저자 자신의 체험과 소회를 솔직하고도 경쾌하게 담아내면서 마치 내 이야기인 양, 내 이웃의 에피소드인 양 정겨움과 훈훈함을 안겨주며,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소 장수 아들의 절규(絶叫)
아버지의 전성기/일자(一字) 집 사연/자하꼴(紫霞谷) 여인의 시름 /장대한 성묘행렬/
표류(漂流)하는 소년의 꿈(1)/표류(漂流)하는 소년의 꿈(2)/표류(漂流)하는 소년의 꿈(3)/장터꼴 외딴 살이/장터꼴에 울린 첫 번째 개가(凱歌)/신문배달원/가정교사/내 맘을 사로잡은 작은 거인들/팔려나가는 송아지 두 마리/장터꼴에 울린 두 번째 개가(凱歌) /생애 첫 직장

2장 유아 무와 인생 한 有我 無蛙 人生 恨
배지가 사라진 이유/희생양이 될 뻔한 사건/무용지물이 된 합격증서/한직의 변(閒職의 辯)/군사문화의 폐해/희망보다 더 큰 절망/유아 무와 인생 한(有我 無蛙 人生 恨)/똥·오줌 이야기 (1)/똥·오줌 이야기 (2)/장수비결(長壽秘訣)/철거반원의 행패/억울하게 당한 해직자들/어설픈 암행반의 해프닝/숙맥(菽麥)의 푸념/마침내 공무원직을 내던지다

3장 비바람 속으로
30㎞ 행군(行軍)의 교훈/거저(??)와 척이(戚施)의 놀음판/20년 만에 찾아온 행운/예기치 못한 사건·사고들(1)/예기치 못한 사건·사고들(2)/제주 살이/묘지기 노릇/몰려드는 악천후/유강원의 먹구름/상인들과 함께한 1년/67일간의 서울여행

4장 무지개 피어오른 동산에서
자격증의 효용/새내기 주택관리사/아저씨, 한 달만 참아주세요/34일간의 파업(罷業)/소음분쟁/여우 탈을 쓴 늑대/생사(生死)의 기로(岐路)/정신장애자의 불장난

에필로그

저자소개

저자 박익순은 1945년 평택시 팽성읍 석근리에서 출생했다. 천안공업고등학교 기계과를 졸업하고 뛰어난 학업성적에도 가정 형편상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제지공장에 입사,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제지공장 근무 2년 만에 공무원의 꿈을 안고 시험에 도전, 서울시 공무원이 되었고, 16년간 서울시에서 근무했다. 이후 공무원생활을 뒤로하고 서울시설관리공단에 입사, 20년간 근무했으며, SH공사를 끝으로 공직을 마감했다. 은퇴 후 주택관리사 자격을 취득하여 현재 관리소장으로 현업에서 뛰며 청춘 같은 노년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체험과 성찰을 담아 틈틈이 적어 왔던 글을 다시 정리했다. 그리고 한 개인의 기록이지만 말단공무원으로, 때론 중요한 정책결정자로 자신의 행적이 누군가에겐 반면교사가 되고 작은 교훈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펴냈다.

도서소개

60년대부터 오늘까지의 시대상이 읽히는 자전 에세이『벼락 맞은 대추나무처럼』. 일생을 공직에 바치고 현재 SH공사 주택관리사로 현업에서 뛰며, 칠순의 청춘을 맞고 있는 박익순의 자전 에세이집이다. 자신의 인생 전반을 성장 과정, 공무원 생활, 공사 시절, 현재의 일터 등 4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를 1개 장으로 할애하여 총 49편의 글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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