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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모라

  • 이강령
  • |
  • 밥북
  • |
  • 2014-07-23 출간
  • |
  • 239페이지
  • |
  • 148 X 210 X 22 mm
  • |
  • ISBN 97911859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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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소설과 사진집이 결합한 독특한 책]
이 책은 창작소설 『모라』와 땅바닥을 찍은 사진 130여 컷을 담은 땅바닥 사진집을 함께 묶은 독특한 형식의 책이다. 이는 작가가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일을 창작의 연장으로 여기며, 이를 통해 창작의 완성을 시도하는 실험정신을 담았기 때문이다.
책은 그래서 전반부에 작가가 직접 찍으며 창작 의욕을 불태운 귀할 수밖에 없는 땅바닥 사진 130여 컷을 담았고, 후반부는 작가의 순수 창작물 소설 모라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땅바닥 사진전: 독특한 주제만큼 창작 열의가 돋보이는 사진의 미학]
우리가 늘 걷고 내려다보면서도 색다른 느낌이 들지 않는 땅바닥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사진 하나하나는 내가 걷고 보던 길인가, 하는 의문이 절로 들 만큼 예술의 차원으로 살아나며 자신의 무신경을 탓하게 한다.
계절과 날씨, 지역에 따른 땅바닥의 변화는 천의 얼굴을 가진 것처럼 다양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소설 모라: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현대인을 위한 소설]
자신이 살아야 할 미래의 시간을 뽑아 지금 먼저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남자.
살면서 늘 부족한 10분, 1시간, 하루…. 남자는 특정한 죄악의 에너지가 발산될
때마다 이 능력을 쓸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시간에 늦거나 할 일을 못 하는
경우가 없는 깨끗한 인생을 만들어 간다. 그러나 당겨쓴 시간이 미래의 어느 시
간에서 빠진다는 것을 시간을 사용하고 나서야 알게 되는데….
당겨쓰면서 임의로 빠지는 미래의 시간은 처음엔 아주 사소한 것들이었으나, 능력을 사용함에 따라 점점 자기 인생의 중요한 순간이 빠지는 것을 알고 남자는 고민한다.

목차

Part 1 사진집
Intro
2010 얼굴
2007 판타지 월드
2014 땅바닥 사진전

Part 2 소설 모라
Prologue
첫 번째 죄악, 질투
두 번째 죄악, 필요악
세 번째 죄악, 침묵
네 번째 죄악, 유무(有無)와 경중(輕重)
다섯 번째 죄악, POSTMODERNISM
여섯 번째 죄악, 판단
일곱 번째 죄악, 교만
Epilogue

저자소개

저자 이강령은 영상제작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늘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있다. 한 줄 글과 한 컷 사진으로 자신이 사유했던 모든 게 풀리는 듯도 하고 오히려 혼란이 커지는 듯도 하지만, 글과 사진은 그에게 위로이자 용기이다. 동안의 이러한 결과물을 소설과 사진집의 조합이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이 책에 담았다. 어찌 됐든 이 책을 내기까지 단일 프로젝트로는 그 인생에서 가장 긴 시간을 쏟아야 했다. 사진은 4계절이 어쨌든 나와야 했기에 1년이 훨씬 더 걸렸고, 소설은 2012년 2월 22일에 프롤로그를 쓰고, 2014년 4월 21일 에필로그를 끝내며 쓰는 데만 정확히 2년 2개월이 걸렸다.

지은 책으로는 2009년에 나온 『테이킹 노트』가 있다.

도서소개

책은 창작소설 『모라』와 땅바닥을 찍은 사진 130여 컷을 담은 땅바닥 사진집을 함께 묶은 독특한 형식의 책이다. 이는 작가가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일을 창작의 연장으로 여기며, 이를 통해 창작의 완성을 시도하는 실험정신을 담았기 때문이다. 책은 그래서 전반부에 작가가 직접 찍으며 창작 의욕을 불태운 귀할 수밖에 없는 땅바닥 사진 130여 컷을 담았고, 후반부는 작가의 순수 창작물 소설 모라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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