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자연아 놀자

자연아 놀자

  • 이규섭
  • |
  • 밥북
  • |
  • 2015-10-15 출간
  • |
  • 160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9115858071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이의 감성과 지능을 키우는 생태활동]
자연이 인간의 정서와 삶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체험을 통해 누구나 느낀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을 자연과 생태를 체험하게 하면 감성과 지능은 물론 행복과 즐거움을 키우는 산교육이 된다. 국내외 다양한 연구 결과에서도 숲 활동을 펼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호기심이 커지며 뇌가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세계적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 교수(하버드대)는 이러한 사실을 가리켜 “사람 DNA엔 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각인돼 있다”는 ‘생명선호증(biophilia)’ 가설을 주장했을 정도이다.

[엄마 아빠와 함께 떠나는 국내 생태여행지 37곳]
『자연아 놀자』는 도시생활 속에서 자연을 접하기가 쉽지 않은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손잡고 즐겁게 생태기행을 하면서 생태적 가치를 알 수 있는 우리나라 생태여행지 37곳을 엄선하여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태체험지 위치 등 기본 정보는 물론 현장 취재와 자료를 바탕으로 서식 동식물 분포, 집중 관찰 대상 등 세밀하고 생생한 정보를 담아 생태체험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 시원한 사진과 눈높이 해설로 어린이도 쉽게 생태의 의미를 알게 하면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사는 지혜도 배우게 한다.
책은 또 각 생태체험지 소개 외에 ‘톡톡 클릭’(생태 탐방지 정보), ‘신나는 체험’(체험정보), ‘톡톡 클린 투어’(해당 지역 또 다른 생태 탐방지), ‘여기도 가보Go∼’(가볼 만한 관광 명소), ‘아하, 그렇군요’(생태관광지의 이면사), ‘생각 쑥쑥’(생태 관련 상식), ‘자연은 선생님’(교훈적 메시지)이라는 상자 글을 통해 ‘꿀 팁’을 제공하고 입체적이고 더욱 생생한 생태기행이 되도록 한다.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소박한 마음 담아]
지은이는 생태나 환경 전문가는 아니다. 신문사 논설위원 때 환경 분야를 담당했다. 퇴직 후에 생태학교를 운영해 보려고 자료를 모으고 폐교를 찾아보았으나 여건이 여의치 못해 실행에 옮기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 우리가 꼭 가봐야 할 우리나라 생태체험관광지를 이 책에 정리했다. 단지 책 하나 내는 일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키우고 우리가 보존하고 지켜가야 할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깨우치자는 의미도 담았다.
저자는 “퇴직 후 미디어 강사로 아이들을 가까이하다 보니 모든 어린이가 손자처럼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 아이들이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어 자연과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소박한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면서 “요즘 바쁜 엄마 아빠들에게 이 책이 쉽게 아이와 생태여행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목차

머리말
글 읽는 순서

첫째 마당- 봄 “꽃처럼 향기롭게”
목련 종류 가장 많아요(태안 천리포수목원)/ 나무들 세상(포천 국립수목원)/ 여기는 생명의 땅’(순천만자연생태공원)/ ‘또 하나의 작은 지구’(서천 국립생태원)/ 희귀 자생식물은 ‘생명문화유산’이죠’(용인 한택식물원)/ “토종 물고기 여기 다 있네”(양평 민물고기생태학습관)/ 선홍빛 꽃등 주렁주렁(고창 선운사 동백 숲)/ 550년 된 철쭉나무(영주 소백산 철쭉)/ “시누대 숲에 파도소리 들려요”(여수 오동도 난대성 식물)/ 꽃도 보고… 새도 보고… 의왕 자연학습공원)/ 맑은 물의 민물조개(하동 섬진강 재첩)/ 철갑을 두른 듯 늠름한 기상(서울 남산 소나무)/ 그곳에 가면 물에도 향기가 나요(오산 도립물향기수목원)

둘째 마당- 여름 “숲처럼 푸르게”
가시연꽃, 반세기 만에 다시 살아나(강릉 경포 가시연습지)/ “물고기도 숲 그늘 좋아해요”(남해 물건 방조어부림)/ 꽃사슴 뛰놀고 다람쥐 숨바꼭질(도심의 허파 서울숲)/ 동식물·나무, 한 곳에서 체험(부천자연생태공원)/ “소금꽃 피는 갯골로 소금 만들러가요”(시흥 갯골생태공원)/ 우리나라 첫 생태공원 가볼까요(여의도 샛강생태공원)/ 향기가 100리 가는 섬백리향(울릉도 야생화)/ 우리 꽃이 정다운 ‘천상의 꽃밭’(인제 향로봉)/ 호젓한 고갯길 꽃이 반겨요(풍기 ‘죽령 옛길 자연관찰로’)/ 국내에서 가장 넓은 자연습지(창녕 우포늪)/ 새들도 고궁을 좋아해요(서울 창덕궁 후원)/ 여름 철새 쉬어가는 ‘허브공항’(홍도 철새)

셋째 마당- 가을 “단풍처럼 곱게”
천연기념물 저어새가 살아요(강화도 갯벌)/ 연어가 돌아오는 고향의 강(양양 남대천)/ 토종 소나무 위풍당당(울진 금강소나무)/ 수도 서울 첫 시립수목원(서울 구로 푸른수목원)/ ‘죽음의 땅’서 ‘생명의 땅’으로(서울 난지도 하늘공원)/ 나비 사계절 볼 수 있어요(함평 자연생태공원)/ 천년을 이어온 우리나라 첫 인공림(함양 상림)

넷째 마당- 겨울 “새처럼 드높게”
대나무처럼 올곧게 자랐으면 좋겠어요(담양 대나무군락)/ 사계절 늘 푸른 나무 많아요(보길도 상록활엽수림)/ ‘X-마스 카드’ 나무도 있어요(완도 난대림)/ “가창오리 보러 천수만 가자”(서산 천수만 철새)/ 사람과 철새가 더불어 살아요(철원평야)

생태탐방 요령과 예절

저자소개

저자 이규섭은 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국민일보 종합편집부장, 편집국 총괄부국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퇴직 후 칼럼니스트로 신문과 사보 등 언론매체에 칼럼과 여행기 등을 기고하며, KBS1 라디오 생방송 시사평론가로 활동했다. 현재는 대한언론인회 편집위원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자연과 사람, 민속 및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았다. 이런 관심 탓에 국민일보에 「고개이야기」, 「풍물기행」, 「판소리 답사기행」 등 기획 시리즈를 연재했다.
아이들이 생태체험을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펴냈다. 특히 생태체험이 아이들 지능발달은 정서와 감성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쉽게 생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책은 그의 바람과 기대를 모아 생태체험 장소 등 기본 정보를 비롯하여 현장 취재와 자료를 바탕으로 37곳을 소개하고, 그곳에 서식하는 동식물 분포와 집중 관찰 대상 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바람멀미』와 민속기행 『사라지는 풍물』, 명창의 발자취를 찾아서 『판소리 답사기행』과 인물기행 『별난 사람들』 등이 있다.

도서소개

『자연아 놀자』는 도시생활 속에서 자연을 접하기가 쉽지 않은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손잡고 즐겁게 생태기행을 하면서 생태적 가치를 알 수 있는 우리나라 생태여행지 37곳을 엄선하여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태체험지 위치 등 기본 정보는 물론 현장 취재와 자료를 바탕으로 서식 동식물 분포, 집중 관찰 대상 등 세밀하고 생생한 정보를 담아 생태체험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

상세이미지

자연아 놀자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