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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으로의 초대

온통으로의 초대

  • 전미영
  • |
  • 밥북
  • |
  • 2015-05-08 출간
  • |
  • 224페이지
  • |
  • 148 X 220 X 20 mm
  • |
  • ISBN 979118591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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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모든 세계 가운데 나와 너가 없는 ‘온통생명’>
끝없는 인간의 소유욕과 탐욕은 철저한 분리와 경계를 이루었고, 그 결과 현재 온 인류는 개인주의화, 이기주의화 되어 모두가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
고통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회복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마음의 고향을 찾는 것, 즉 타인과 모든 만물을 자신과 별개가 아닌 한 몸으로 여기는 ‘온통의식’으로 돌아가는 것뿐이다. 한 몸을 이루고 있는 각각의 세포가 따로 존재할 수 없듯이 만물과 인류는 반드시 한 몸을 이루어야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온통생명의 깨달음으로 찾는 ‘참나’>
『온통으로의 초대』는 인간이 탐욕과 이기주의로 말미암아 타인과 만물을 자신과 별개로 인식하는 분리의식을 딛고, 만물을 자신과 한 몸으로 여기면서 온통의식으로 변화되는 가르침을 담고 있다. 저자의 신앙이 기독교에서 출발하였기에 신적인 존재, 절대자로부터 가르침을 얻는 형식이지만, 이것은 누구나 자신의 내면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무한한 생명’, 즉 ‘온통생명’으로부터 깨달은 바를 쉽고 명료하게 전달한다.
책은 따라서 어떤 종교를 가졌든지, 무슨 철학과 지식을 가지고 있든지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읽으며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자신 안의 수많은 선입견을 내려놓고 기존의 잘못된 이해와 틀을 벗어나게 한다. 그러면서 독자는 마침내 ‘참나’를 찾으면서, 무한한 세계를 느끼는 바탕이 이루어짐을 경험한다.

추천의 글
오늘날의 왜곡된 종교적 신념들은 분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인류는 사람과 사람, 종교와 종교, 나라와 나라 사이에 더욱 높은 벽을 쌓으며 자멸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자멸을 향해 치닫고 있는 인류가 회복될 수 있는 참된 행복의 길은 분리와 경계에서 벗어나 모든 만물을 한 몸으로 느끼는 마음의 고향(온통의식)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에 특별히 진정한 행복, 마음의 고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온통으로부터 솟아난 이 책의 메시지는,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온통의식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며, 자멸의 길 가운데 놓여있는 인류를 향한 진정한 회복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대전 성천영성문화원장 오도석

목차

추천의 글/축하 메시지/책머리에

1장 온통생명
나는 신이 아니다/나를 바르게 아는 것/새롭게 앎을 터득하는 것/온통 하나인 영/나를 섬기지 마라/생명은 가득하며 새롭다/늘 새로운 현재, 영원/모든 것을 벗겨 낸 바른 인식/본래의 나

2장 온통의 나, 그 정체성
하나로서 경험됨이 자라남이다/정답은 각자에게 있다/너희는 나다/진정한 사랑/사랑은 존재다/가장된 앎은 행함이 없다/육의 감각, 영의 감각/자신 안의 ‘빔’/모든 것의 바탕, 공(空)/온전한 죽음/육체도 영도 하나다/나와 같아졌으니/모든 존재는 실제 세계로 통하는 문이다/내면의 자유와 담대함/확장되는 존재/껍데기를 버리면 본질이 드러난다

3장 온통생명으로의 초대 1
세상 가장 귀한 것이 생명이다/공즉시색 색즉시공(空卽是色 色卽是空)/변할 수 없는 무한/현재의 나/무한의 완성, 열매 맺음/모든 것의 실체, 하나의 무한/무한의 광대함 /책임지므로 ‘나의 것’이다/실체가 된 자의 역할/존재의 견고함은 여기에 있다/생명이 나다/생명으로 행해야 한다/사심 없이 행하라

4장 온통생명으로의 초대 2
현재를 사는 것, 가장 큰 부(富)/내가 모든 것의 전체이다/하나를 이루어라/나는 온통 중에 가득한 생명이다/‘영인 나’를 생각하라!/진정한 자유를 경험하라/‘온통생명인 나’(大我)로 살아라/무한을 잊지 말아라/너희는 무한이다

5장 온통의 삶을 위한 도전 1
살아있는 자는 나아간다/생명만이 참 선, 절대 선이다/매 순간 새로운 나, 새로운 길/생명, 모든 존재의 의식/선택할만한 것을 선택하라/너희는 살리는 자이다/매 순간 새로운 현재/생명이 앎이다/아직 살아있으니 애써라/살 수 있는 유일한 길, 하나 됨 /책임진다는 것, 한 몸으로 행하는 것/다 펼쳐라/진정한 죽음은 바탕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6장 온통의 삶을 위한 도전 2
너희 안에 있는 진짜 존재/감추어진 것은 드러나야 한다/어떤 값을 치르고 있느냐/온통인 나, 하나인 나/‘나’는 하나뿐이다/하나를 앎보다 더 큰 진리는 없다/스스로 행할 수 있어야 한다/나로 가득하다/너희 안의 무한에서 바라라/자신을 온전히 잊어야 한다/스스로 나아가야 자랄 수 있다/책임져야 한다
나[무한, 공(空), 성령]로서만 할 수 있다 212

7장 온통의 삶을 위한 도전 3
실제를 느끼는 방법/내면에 귀 기울여라/‘지금’ 느낄 수 있어야 한다/나의 온전함을 알지 못함이다/어려워하지 마라/생명을 위해 사는 참 인간이 되라/다른 모든 것의 바탕이 되어주어라/자신만이 사용할 수 있다/스스로 모른 척하였다/살아있으나 없는 존재/내면을 바르게 보아라/현재의 기억만이 존재케 한다/살리는 것으로만 내가 유지된다/세포 하나를 나로 여기지 마라/깊이 알수록 크고 넓다/너희가 생명이다

에필로그- 계속되는 이야기

저자소개

저자 전미영은 1979년 대전에서 출생, 충남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였다. 목사와 결혼해 교회를 섬기며 네 명의 아이를 낳아 키운 지 10년 차, 건강 악화와 우울 증세에 시달리며 현실 도피만을 꿈꾸던 어느 날, 그 고통의 원인이 실제로 잠시 존재할 뿐인 이 땅의 삶과 ‘나의 뜻’만을 생각하고 달려왔기 때문임을 깨달았다. 그 후 그것으로부터 자유 하고 싶은 절실함에 진정한 길이 무엇인지를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우선 예전과 같은 삶은 살지 않겠다는 결심과 내려놓음, 절대자를 바르게 알고 사람이 살아야 할 바른길을 깨닫기 위한 갈구, 그리고 그렇게 살기를 원하는 마음의 외침을 계속해 나가게 되었다. 그러한 의지와 결단의 끝에 내면에서 절대자의 마음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그것을 기록해왔다. 그러면서 기존의 신에 대한 지식(교리적, 철학적, 이성적으로 알고 있던 것들)의 오류를 깨닫게 된다. 이에 대한 지적과 바로잡음을 통해 모든 것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 것이다. 절대자가 신적인 대상이 아니라 온통 중에 가득한 생명이며, 지금 자신을 비롯한 만물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깨닫게 되었음은 물론이다. 그렇게 약 1년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매일 기록한 내용 중 일부를 묶어 이 책을 펴냈다.

지금은 성천영성문화원(영성공동체)에 속해 있다. 교회 전체가 인간의 영혼을 교리와 신학의 틀로 가두는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종교에 염증을 느끼고, 그것을 벗어나 자유롭게 무한한 생명(절대자, 하나의 님)을 알고 나타내는 영성공동체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문화와 예술을 통해, 무한한 생명에 대한 실제적인 관계를 통해 하나인 세상으로 회복하기 위해 함께 애쓰고 있다.

도서소개

『온통으로의 초대』는 인간이 탐욕과 이기주의로 말미암아 타인과 만물을 자신과 별개로 인식하는 분리의식을 딛고, 만물을 자신과 한 몸으로 여기면서 온통의식으로 변화되는 가르침을 담고 있다. 저자의 신앙이 기독교에서 출발하였기에 신적인 존재, 절대자로부터 가르침을 얻는 형식이지만, 이것은 누구나 자신의 내면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무한한 생명’, 즉 ‘온통생명’으로부터 깨달은 바를 쉽고 명료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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