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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어려운 밥이에요

선생님 어려운 밥이에요

  • 우성애
  • |
  • 밥북
  • |
  • 2015-03-20 출간
  • |
  • 188페이지
  • |
  • 149 X 210 X 20 mm
  • |
  • ISBN 979118591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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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 아이 어린이집 일상을 미리 알았더라면…》
자신의 소중한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맡겨야 하는 부모는 늘 마음 졸이기 마련이다. 더구나 최근에 잇따라 밝혀진 선생님의 폭행과 학대는 사회적 공분을 불러왔을 뿐만 아니라 아이를 맡기는 부모들에겐 공포나 다름없기도 했다.
극히 일부 선생님의 일탈일 뿐이었음에도 사회적 파장이 크고 부모들이 공포에 떨었던 건, 이들이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온전히 표현할 수 없어 그곳의 일상을 부모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모들이 선생님들의 생각과 태도를 알고 아이들의 모습과 생활상은 어떤지를 알며, 아이들과 선생님의 관계가 어떻게 펼쳐지는지를 안다면, 가정에서 아이를 파악하고 교육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나아가 선생님들과도 소통의 문을 넓히며 더욱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을 것이다.

《유치원 일상이 그려지는 아이들 모습과 선생님 마음》
『선생님! 어려운 밥이에요』는 강산이 여러 차례 바뀌도록 평생을 아이들과 함께한 유치원 선생님이 쓴 유치원의 일상과 풍경을 담은 책이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보여주는 천진난만한 모습은 물론 그들이 벌이는 요절복통할 사건이 담겼고, 선생님의 마음과 모습을 꾸밈없이 드러내고 있다. 나아가 부모 못지않게 아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선생님으로서 학부모와의 관계나 유치원은 물론 가정에서도 함께해야 할 아이 양육과 교육에 관한 메시지도 진심을 담아 전한다.
이러한 내용을 저자는 과장하거나 꾸미지 않은 그대로, 마치 유치원 교실에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얘기하듯 재미있으면서도 잔잔하게 그려낸다. 따라서 책을 읽는 누구라도 아이들의 세계에 푹 빠져들게 마련이고, 아이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맡기는 부모라면 자기 자녀의 유치원 생활과 모습이 그려질 것이다. 이를 통해 부모는 아이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고 아이를 맡기는 자신의 모습도 되돌아볼 것이며, 선생님에 대한 믿음도 커지며, 끝내 아이와 부모, 선생님의 행복도 커질 것이다.

《흥미를 넘어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 담아》
저자는 유치원의 아이들 일상을 전하면서도 이 책이 그저 흥미를 끌기 위해 아이들과 사건을 소재로 삼은 책으로 읽히기를 경계한다. 덴마크의 철학자이자 시인이기도 한 그룬드빅이 1800년대 활발한 시민대학 설립 운동을 통해 국민과 국가지도자를 일깨워 희망을 꿈꾸는 운동으로 발전시키고 오늘날의 덴마크를 이룬 것처럼,?이 책이 아이들을 바르게 알고 미래 세대로 키우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그래서 아이와 부모, 선생님이 사랑으로 신뢰를 쌓고 우리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바르고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며 그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고 말한다.

목차

Prologue

제1장 내 사랑 똥 돼지
내 사랑 똥돼지들!/ 3월의 편지/ Let’s go! / 은하의 반란/ 긍정의 씨앗/ 엄마의 줄행랑/ 개 풀 거예요/ 아빠의 편지/ S. O. S/ 천생 여자/ 어이, 어이!/ 승현이가 억울해!/ 괜찮아! 괜찮아!/ 부러우면 지는 거!/ 우 형사/ 기적인 거야/ 내 생각대로/ 어느 해 여름방학 날!/ 이러심 안 돼요/ 선물인지, 뇌물인지/ 바쁜 날/ 진짜 아줌마! / 슬프다!/ 누구예요?/ 말들의 향연/ 예쁘고야 말 거야!/ 꽃띠의 비애/ 꺄꺄꺄!/ 1학기를 마치며…

제2장 선생님! 어려운 밥이에요
어려운 밥/ 절반의 의사/ 누구 없소?/ ADHD/ 약, 약, 약!/ 푸른 하늘/ 죄송합니다/ 여기는 치과/ 가위는 무죄/ 뿅~ 날아 톡!/ 전쟁 중/ 고물이 보물/ 대한 사람 대한으로/ 쥐와 새/ 스펀지 day!/ 통 큰 기부/ 사랑해 Luke/ 일탈의 꿈/ 천상의 목소리로/ 내 사랑 ‘찌꾸!’/ 3분 먼저/ 규빈이 최고/ 또다시 시몬을…/ 한 칸과 두 칸 차이/ 빗질의 행복/ 불청객/ 엄마의 자궁 방/ 아이스께끼 _ 175 고개를 들어서…/ 쓱쓱 싹싹!/ 와! 눈이다/ 종착역

저자소개

저자 우성애는 강원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6학년 때 서울로 전학했지만 여전히 고향을 못 잊고 그리는 감자바위 강원도 사랑녀이다.
국문학을 접고 유아교육을 전공한 후 강산이 여러 차례 바뀌도록 아이들과 함께했다. 그 아이들은 이제 성인이 되고 결혼하여 그 자녀가 다시 그녀와 함께하기에 이르렀다.

‘내 사랑 똥돼지’를 외치며 그 똥돼지들과 하나 되어 철없는 행복함으로 같이 뛰고 뒹굴며 울고 웃다가, 어느새 2015년 2월 종착역에 다다랐다.
그 종착역에서 뒤돌아설 수밖에 없는 아쉬움과 그리움을 안고 영원히 ‘내 사랑 똥돼지’들을 기억하며 함께하고자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 이 책을 펴냈다.
지은 책으로 『왕 수다쟁이 구역장』 외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선생님! 어려운 밥이에요』는 강산이 여러 차례 바뀌도록 평생을 아이들과 함께한 유치원 선생님이 쓴 유치원의 일상과 풍경을 담은 책이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보여주는 천진난만한 모습은 물론 그들이 벌이는 요절복통할 사건이 담겼고, 선생님의 마음과 모습을 꾸밈없이 드러내고 있다. 나아가 부모 못지않게 아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선생님으로서 학부모와의 관계나 유치원은 물론 가정에서도 함께해야 할 아이 양육과 교육에 관한 메시지도 진심을 담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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