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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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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아침

  • 변건영
  • |
  • 밥북
  • |
  • 2015-03-06 출간
  • |
  • 112페이지
  • |
  • 210 X 297 X 20 mm
  • |
  • ISBN 979118591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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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스트레스가 적?>
인간은 모두 스트레스를 가지고 산다. 그 누구도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그러면 왜 우리 인간은 필연적으로 스트레스와 함께하며 살 수밖에 없는가? 답은 바로 스트레스가 필요해서이다.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하고 대부분 사람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는데, 스트레스가 필요하다고 하면 뜨악하겠지만, 스트레스도 삶의 한 요소이고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하느냐에 따라 스트레스라고 모두 부정적이지만은 않기 때문에 그렇다.

<히말라야의 웅장함과 정신문화를 만나는 차원이 다른 컬러링북>
『히말라야의 아침』은 지구 정신문화의 근원인 히말라야의 자연과 문화를 배경으로, 기존 컬러링북의 안티 스트레스를 넘어 자연스럽게 히말라야식 고요와 평정을 찾게 하는 새로운 차원의 컬러링북이다. 히말라야의 웅장하고 신비로운 자연은 색칠 그 자체만으로 마음을 정화하고, 함께 등장하는 ‘영혼의 땅’ 티베트의 문화와 수행은 깊이 있는 자아 탐색과 성찰의 길로 안내한다.
산을 배경으로 어우러지는 동물과 사람 및 균형 잡힌 아름다운 문양은 여느 컬러링북에서는 볼 수 없는 형태로, 신비롭게 상상력을 자극하여 문양과 색에 집중하게 한다. 이러한 과정은 바로 모양과 색에 집중하는 형태 명상의 하나로 그 과정을 통해 잡념이 줄어들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된다. 특히 정신문화의 상징인 히말라야와 티베트를 바탕으로 한 그림은 그 상징성 때문에 가슴에 더욱 깊은 울림을 느끼게 한다.

<명상 워크북 『만다라 색칠 명상』 동시 출간>
컬러링북이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의 안식을 주려는 목적임을 볼 때 히말라야의 자연과 인간의 영혼에 맞닿은 그곳의 문화와 문양을 활용한 『히말라야의 아침』이야말로 가장 컬러링북에 적합한 소재와 주제를 다루는 셈이다.
또한 책은 기존 컬러링북이 지나치게 오밀조밀하고 복잡하여 색칠의 어려움을 가져오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돋우는 단점을 보완하여, 섬세하고 정밀한 묘사가 필요한 문양 등은 그대로 살려내면서도 선 굵고 통 크게 색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책의 크기도 A4(210mm*290mm)로 하여 스케일 큰 히말라야의 모습을 거침없이 그려넣을 수 있게 했다.
이 책과 동시에 나온 같은 작가의 『만다라 색칠 명상』은 색칠에 명상법을 더한 명상 워크북으로 핸드북(147mm*208mm) 형태로 작게 만들어 간편하게 색칠하면서 명상도 배우도록 했다.
이러한 책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그림 위주인 기존 소녀 취향 컬러링북에서 벗어남으로써 성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색칠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웅장한 자연과 수행의 모습 및 문양 등은 남성들에게도 매우 흥미롭고 색칠의 묘미를 안겨줄 수 있다.

<고요한 히말라야와 티베트로의 여행>
히말라야는 산스크리트어로 ‘눈이 사는 곳’이란 뜻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K2, 안나푸르나 등 8,000m가 넘는 14개의 봉우리를 가지고 있는 산맥이다. 파키스탄, 인도, 중국(티베트), 부탄, 네팔에 걸쳐 자리하며 인더스 강, 갠지스 강, 브라마푸트라 강, 장강(長江)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세계의 지붕 혹은 영혼의 땅으로 일컬어지는 티베트에서는 히말라야를 ‘세계의 어머니 여신(초모롱마)’이라 부를 만큼 현재 지구 정신문화의 중심지이다. 또한 세계에 많은 정신적 영감을 주고 있으며 만다라의 고향이자 고승 및 수행자들의 수행 장소로서 그 자체로 마음을 정화하고 평정을 안겨준다.

색칠이 우리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사실은 이미 입증되었다. 식지 않는 컬러링북의 인기가 이를 잘 보여준다. 하지만 그러한 색칠이라도 안티 스트레스를 넘어 심신의 안정은 물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찾는 색칠이어야 한다.
히말라야야말로 인류에게 자연 그 자체로나 정신문화에서 그 중심인 만큼 안티 스트레스를 넘어 우리를 가장 평화로운 세계로 안내할 영혼의 낙원임을 확신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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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변건영은 2006년부터 10년째 만다라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우주의 본질을 담은 문양으로 히말라야 티베트 문화권에서 안식과 성찰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만다라를 접하고, 그 오묘하고 신비로운 매력에 빠져들었다. 만다라에 숨은 치유와 명상, 성찰의 세계를 알아가며 이를 그림으로 재창조하면서, 자신이 운영하는 만다라 문양과 색칠 명상 사이트인 ‘마음놀이터’를 통해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쉼과 안식을 제공하고 있다. 컬러링북의 인기에 고대로부터 히말라야와 티베트에서 마음 다스림과 성찰에 이용되어 온 만다라야말로, 번잡과 아픔을 치유하는 가장 유용한 방법의 하나임을 자신의 10년 경험으로 깨닫고, 여기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명상법까지 더해 이 책을 펴냈다. 히말라야의 자연에 명상법을 더해 그리며 컬러링북의 차원을 높인 『만다라 색칠 명상』과 영문으로 출간한 4종의 명상 컬러링북 시리즈가 있다.

『Mandala healing time 1』
『Mandala healing time 2』
『Himalayas mandala』
『Meditation at Himalaya』

도서소개

『히말라야의 아침』은 지구 정신문화의 근원인 히말라야의 자연과 문화를 배경으로, 기존 컬러링북의 안티 스트레스를 넘어 자연스럽게 히말라야식 고요와 평정을 찾게 하는 새로운 차원의 컬러링북이다. 히말라야의 웅장하고 신비로운 자연은 색칠 그 자체만으로 마음을 정화하고, 함께 등장하는 ‘영혼의 땅’ 티베트의 문화와 수행은 깊이 있는 자아 탐색과 성찰의 길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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