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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으로 세상을 경영하라 공자처럼

인으로 세상을 경영하라 공자처럼

  • 신동준
  • |
  • 미다스북스
  • |
  • 2015-11-25 출간
  • |
  • 424페이지
  • |
  • ISBN 978896637415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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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_ 3천 년 인문의 숲에서 공자의 경영술을 새롭게 만나다

1장 인(仁)으로 상대를 감복시키는 경영술
01 자신을 낮추어 겸손하게 행동하라 _약무계 若無計
02 무엇을 원하는지 꿰뚫어보라 _역사계 易思計
03 원하는 것을 먼저 내줘라 _선여계 先予計
04 상대가 기뻐하며 다가오게 만들라 _열래계 說來計
05 자신의 그릇을 한없이 키워라 _불기계 不器計
06 덕은 적도 내 사람으로 만든다 _유린계 有隣計

2장 의(義)로 큰 뜻을 이루는 경영술
07 스스로에겐 엄하되 남에겐 관대하라 _엄관계 嚴寬計
08 상대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라 _지인계 知人計
09 신뢰는 위기 속에서 드러난다 _세한계 歲寒計
10 과감하게 몸을 던져 목적을 이루어라 _살신계 殺身計
11 지나간 일을 염두에 두지 마라 _기왕계 旣往計
12 먼 앞날을 보고 대비하라 _원려계 遠慮計

3장 예(禮)로 기강을 세우는 경영술
13 덕으로 이끌고 예로 다스려라 _예치계 禮治計
14 자신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라 _복례계 復禮計
15 앞장서서 올바르게 이끌어라 _정수계 正帥計
16 작은 허물은 서로 덮어줘라 _상은계 相隱計
17 군신 모두 본분을 다하라 _군신계 君臣計
18 지난 일로 앞일을 예측하라 _왕래계 往來計

4장 지(知)로 난관을 헤치는 경영술
19 쓸모없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지 마라 _불어계 不語計
20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마라 _위산계 爲山計
21 늘 배움의 자세를 유지하라 _구사계 求師計
22 자신의 한계를 파악하라 _불모계 不謀計
23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 _후소계 後素計
24 망설이지 말고 질문하라 _불치계 不恥計

5장 신(信)으로 기반을 다지는 경영술
25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세워라 _정명계 正名計
26 신뢰받는 리더가 되라 _민신계 民信計
27 우선 신뢰부터 얻어라 _불삭계 不數計
28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라 _물방계 勿放計
29 사사로운 감정을 다스려라 _후사계 後私計
30 지나침은 모자란 것과 같다 _적실계 適實計

6장 학(學)으로 천하에 임하는 경영술
31 일찍부터 배움에 뜻을 두라 _지학계 志學計
32 책을 놓지 말고 즐겨 배워라 _호학계 好學計
33 항상 배우고 익혀라 _시습계 時習計
34 일을 하면서도 학업에 힘써라 _사학계 仕學計
35 배운 것을 실천에 옮겨라 _학사계 學思計
36 먼저 당근을 준 뒤에 채찍질하라 _부교계 富敎計

공자론_ 공자의 삶과 사상
저자의 말
부록_ 공자 연표

도서소개

『인으로 세상을 경영하라 - 공자처럼』은 ‘인문고전에서 새롭게 배운다’ 시리즈 5권으로, ‘인’으로 세상을 경영하는 공자의 경영법을 다룬다. 공자는 평생을 두고 이 ‘인’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했다. ‘인’은 공자가 이상적인 위정자로 상정한 ‘군자’가 평생을 두고 지향해야 할 목표이다.
“예禮로써 천하를 다스리고,
인仁으로 세상을 경영하라!”
3천 년 인문고전의 숲에서 나온 공자 경영술

■ ■ ■ 출판사 서평
사람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이상적인 리더의 조건이다

적도 내 편으로 만들어 위기를 극복하는 공자의 경영법을 말한다!

왜 지금 공자인가 - 공자의 불패술

역사를 들여다보면 수많은 인물들이 각자의 사상과 전략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과 결코 다르지 않다. 천하를 제패하느냐 아니면 몰락하고 마느냐와 직결되던 난세의 지혜를 살펴본다면, 21세기라는 새로운 난세를 헤쳐 나가는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으로 세상을 경영하라 - 공자처럼』은 ‘인문고전에서 새롭게 배운다’ 시리즈 5권으로, ‘인’으로 세상을 경영하는 공자의 경영법을 다룬다. 공자는 평생을 두고 이 ‘인’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했다. ‘인’은 공자가 이상적인 위정자로 상정한 ‘군자’가 평생을 두고 지향해야 할 목표이다.

『논어』에서 수신제가와 치국평천하의 지혜를 찾아라!

저자는 춘추시대 공자의 사상을 현대적이고 경영학적으로 다시 풀어 해설하고 있다. 난세를 이겨내는 힘이 공자의 사상을 집대성한 『논어』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송태조 조광윤을 도와 천하통일을 이룬 조보趙普는 어릴 때부터 전쟁터에 나가느라 공부할 틈이 없었기에 늘 『논어』만 가까이 했다. 송태종이 조보를 불러 이를 따지자 그는 이같이 대답했다.
“신이 평생에 아는 바는 진실로 논어를 넘지 못합니다. 그러나 『논어』 반 권의 지식으로 태조의 천하평정을 곁에서 보필했고, 지금은 그 나머지 반으로 폐하의 태평성대 성취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기서 ‘반부논어치천하半部論語治天下’라는 성어가 생겼다. 『논어』 속에 시대를 뛰어넘는 무궁무진한 치국평천하 방략이 담겨져 있다는 취지에서 나온 것이다.
실제로 그렇다. 생산된 재화의 고른 배분을 역설한 마르크스 경제 이론은 물론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시장경제를 주장한 애덤 스미스의 자유주의 경제이론, ‘적극적인 국가개입’을 통한 경제발전을 강조한 케인즈의 재정주의 경제이론 등 다양한 경세제민經世濟民 이론이 모두 담겨 있다. 심지어 지난 2013년에 출범한 중국의 시진핑 체제가 구호로 내걸고 있는 ‘공부론共富論’도 담겨 있다.
비단 경제사상 및 이론에 그치는 것도 아니다. 도가와 묵가 및 법가 등 여타 제자백가의 치국평천하 사상과 이론의 기본 모형이 모두 『논어』에 담겨 있다. 공자가 제자백가의 효시 역할을 한 만큼, 그의 언행을 수록한 『논어』가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한마디로 『논어』는 수신제가와 치국평천하의 보고寶庫이다.

맹자와 주희는 공자의 사상을 왜곡했다!

공자가 말하는 위정자로서의 군자가 취해야 할 기본 입장은 바로 예치禮治이다. 이는 공자의 사상과 학문을 하나로 녹인 이른바 인학仁學 내지 인치仁治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예치’는 『순자』를 관통하는 키워드이다. 순자를 공자 사상의 정맥을 이은 춘추전국시대 최후의 거유巨儒로 평하는 이유이다. 당나라 때까지만 해도 아성亞聖은 맹자가 아닌 순자를 가리킨 말이었다. 북송대 최고의 명유名儒 사마광이 『자치통감』을 저술하면서 오직 순자만을 인용한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맹자를 인용한 대목은 단 하나도 없다. 공자 사상의 정맥이 어디로 흘러갔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논어』 전편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듯이 인仁과 예禮는 동전의 양면 관계를 이루고 있다. 『논어』를 보면 오히려 인仁을 예禮와 대비해 설명한 대목이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논어』 「안연」의 첫머리에 나오는 극기복례克己復禮 구절이다. 물론 공자는 인仁과 더불어 의義도 매우 중시했다.
그러나 ‘인’과 ‘의’를 결합한 인의仁義 개념은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 맹자가 ‘인의’를 역설한 것은 전적으로 묵자의 주장을 베낀 것으로 공자의 기본 입장과는 동떨어진 것이다.
『논어』에는 맹자가 그토록 역설한 ‘인의’가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지만 『묵자』에는 무려 29회, 『맹자』에는 27회나 언급돼 있다. 묵자는 사상 최초로 ‘인’에 ‘의’를 덧붙인 ‘인의’ 개념을 창안했다. 맹자가 ‘인의’를 자신의 독창적인 견해인 양 내세운 것은 표절을 호도하기 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상적인 리더의 이상적인 목표, 인仁을 추구하라!

공자가 이상적으로 생각한 ‘군자의 치평’은 국가에서 이뤄지는 인간의 정치적 행위를 말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 위에서 출발하고 있다. 공자는 자신의 인간에 대한 이런 신뢰를 ‘인仁’으로 표현했다.
공자는 평생을 두고 이 ‘인仁’을 실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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