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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우리들의 꿈

열다섯, 우리들의 꿈

  • 천안동성중 삼다 책쓰기동아리
  • |
  • 밥북
  • |
  • 2016-12-22 출간
  • |
  • 216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5858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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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솔직하고 발랄하게 풀어놓는 15세 소녀들의 꿈과 고민
중학교 2학년인 12명의 소녀가 자신들이 평소 학교와 가정생활에서 느껴왔던 왕따, 성(性들), 이성 교제, 불확실한 미래의 꿈과 진로, 가족 등 여러 문제를 소설 형식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그런 만큼 책은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는 오늘날 청소년들의 고민과 꿈이 솔직하면서도 발랄하게 그려진다. 책은 결국 요즘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어떤 생각과 고민을 하는지, 그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어른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이 사회에 전하는 울림의 메시지이다.

아픔도, 외로움도 사랑과 희망으로 바꾸어내는 아이들의 힘!
책은 비록 중학생 소녀들의 글이지만 책을 읽다 보면 ‘아! 중학생 아이들이 이런 생각과 고민을 하는구나!’ 놀랄 만큼 때론 섬세하고 깊게 다가온다. 독자는 그래서 때론 가슴이 에이고, 속상하기도 하고, 심장이 쿵 소리를 내며 떨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경험 가운데 독자는 꾸밈없는 순수한 아이들의 글이야말로 살아있는 글임을 실감하며 작은 물보라가 이는 마음을 마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어린 학생들이 아직 미숙한 것 같지만 엄청난 잠재력과 에너지를 가진 존재임을 새삼 깨달으며, 아이들이 그 잠재력과 에너지를 마음껏 펼치도록 분위기와 장을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는다.

목차

책을 펴내며

빨간 망토 ㅣ 조은별
아이의 이야기 ㆍ 아이야, 넌 누구니? ㆍ 아이야, 손이 참 예쁘구나 ㆍ 아이의 꿈 ㆍ 모래 먹기 ㆍ 아이의 망가진 하루 고치기 ㆍ 널 잡으러 온 늑대다! ㆍ 이런, 늑대가 또 ㆍ 아이야, 네 잘못이 아니야 ㆍ 아이야, 구멍가게는 어디에 있니?

검은 그림자 ㅣ 구다빈
소리 없는 비명 ㆍ 사건의 발자국 ㆍ 봄날의 너와 나 ㆍ 꿈속에서 ㆍ 이유 모를 이유 ㆍ 그 날의 진실, 그 후

꽃샘바람 ㅣ 임영연, 이혜인, 이채영
작은 새싹_ 임영연 ㆍ 찬바람과 꽃봉오리_ 이혜인 ㆍ 꽃이 피기 좋은 환경_ 이채영

알레르기 ㅣ 고은비, 안서진, 이나원
그날, 그때, 그곳 ㆍ 내 알레르기 ㆍ 우리엄마 ㆍ 영준아, 고마워 ㆍ 우리의 밝은 미래

꿈속에서 그대와 ㅣ 유민형, 한수영
빨리 되고 싶다 ㆍ 나 좀 내버려 두세요 ㆍ 되어 버렸다 ㆍ 난 아무래도 좋아 ㆍ 타임머신 ㆍ 운명 ㆍ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주나에게

가족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내 편이에요 ㅣ 유정은

저자소개

저자 천안동성중 삼다(三多) 책쓰기동아리(지도교사 한경화)

‘삼다(三多)’는 책을 사랑하는 열다섯 살 중학교 2학년 친구들이 모여 책을 읽고 독서, 토론, 글쓰기를 하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동아리이다. 2015년부터 책쓰기 활동을 준비해온 삼다(三多)는 2016년 천안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책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그 1년 활동의 결과물로 이 책 『열다섯 우리들의 꿈』을 펴냈다.

독서와 토론, 글쓰기 열정이 남다른 12명의 학생은 『중학생 글쓰기를 부탁해』’ 저자인 한경화 선생님의 지도로 동아리 활동을 하며 책쓰기에 도전했다.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한 책쓰기 도전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2~3명씩 짝을 지어 출간계획서를 쓰고 머리를 맞대며 서로 격려하는 가운데 『열다섯 우리들의 꿈』으로 열매를 맺었다.

도서소개

『열다섯, 우리들의 꿈』은 중학교 2학년인 12명의 소녀가 자신들이 평소 학교와 가정생활에서 느껴왔던 왕따, 성(性들), 이성 교제, 불확실한 미래의 꿈과 진로, 가족 등 여러 문제를 소설 형식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는 오늘날 청소년들의 고민과 꿈이 솔직하면서도 발랄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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