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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지방방송 꺼

야 지방방송 꺼

  • 이준석
  • |
  • 밥북
  • |
  • 2016-08-01 출간
  • |
  • 296페이지
  • |
  • 152 X 225 X 20 mm /446g
  • |
  • ISBN 979115858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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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꺼질 수 없는 지방방송 기자의 희망가]
사람이 여럿 모이면 당연히 시끄럽고 따로 놀기 마련인데 이럴 때면 으레 튀어나오는 한마디가 있다. “야, 지방방송 꺼!”
[야! 지방방송 꺼!]는 이럴 때 지방방송 기자들이 느끼는 당혹감을 모티브로 쓴 책이다. 무심코 뱉는 이런 말처럼 과연 지방방송은 꺼야 하는지를 방송현업에서 뛰었던 저자가 자신의 생생한 기록을 바탕으로 지방방송의 활동과 역할을 소개하고 있다. 즉, 지방방송 기자는 어떤 이슈에 주목하고 고민하며 방송하는지를, 저자 자신이 청유형으로 후배들에게 내렸던 취재 지시 기록과 진행했던 시사프로그램의 오프닝과 클로징 멘트를 통해 가감 없이 전하고 있다. 여기에 당시의 지시와 발언이 어떤 배경에서 나왔는지를 현재 시점에서 설명하여, 언론과 지방이라는 문제를 균형을 잃지 않는 관점에서 분석해볼 수 있게도 했다.

[날것처럼 드러낸 지방방송 현장 기록]
저자는 KBC광주방송의 보도제작부장과 취재부장, 특임국장을 한 뼛속까지 지방 언론인이다. 지방방송에 몸담은 그에게 어느 날 술자리에서 들은 “야, 지방방송 꺼!”라는 한마디는 술에 취한 그를 확 깨게 했다.
그 말은 곧 지방방송의 역할이나 중요성을 떠나 지방방송과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이런 말이 중앙 중심적 사고의 반영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속한 지방방송은 잘하고 있는 건지, 자신은 그 속에서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성찰하게 한 것이다.
저자는 그래서 자신이 지방방송 현장에서 활동했던 기록을 아무런 윤색 없이 이 책에 날것 그대로 드러냈다. 그리고 과연 지방방송이 꺼져도 좋은지, 이 말이 과연 유효한 건지를 자기 스스로와 이 말을 하는 우리를 향해 역설처럼 묻고 있다.

[헌법 이념인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지방방송 되길]
지방방송은 언론의 사명을 다 해야 할 뿐 아니라 지방의 현안을 살피며 중앙의 문제도 놓치지 않는 균형감이 필요하다. 이런 조화와 균형감은 저절로 얻어지지 않는다. 거기에 속한 지방방송인들의 땀과 노력이 따르는 일이다. 그런 만큼 지방방송은 중앙으로 일극화된 우리에게 존재감은 작더라도 그 몫은 두 배인 것이다.
저자는 지방방송에서 한몸처럼 호흡했던 기록인 이 책을 통해 후배들이 지방방송의 몫을 확인하고, 헌법적 이념인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고뇌하며, 그 몫을 땀으로 채워가기를 바란다. 그래서 결국 ‘지방방송 꺼!’가 아닌 ‘야! 지방방송 해!’란 말이 이 사회에 넘쳐나기를 호소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 유기체로서 지방과 지방방송

제1부 고뇌하라! 지방방송
제1장 남도의 꿈
제2장 통하라! 문화로 대륙으로
제3장 우주시대와 지방방송
제4장 한민족의 시원(始原)은
제5장 살펴서 감동을 주는 방송
제6장 한계는 없다, 세계가 무대
제7장 세계가 남도로
제8장 아름답지 않은 것은 없다

제2부 지방방송은 꺼지지 않는다!
제1장 희망의 발걸음
제2장 한류에서 찾는 무한 가능성
제3장 장미 그리고 샤론의 장미
제4장 그대, 세상을 이끄는 힘
제5장 지극히 우리 것이 좋다
제6장 정의와 공평(公平) 그리고 세계평화

맺는말 - 시대와 위치를 자각하려 했던 노력의 흔적

저자소개

저자 이준석은
-광주진흥고 졸업
-고려대학교 졸업
-육군 중위 전역
-삼성전자 근무
-MBC(목포) 근무
-KBC광주방송
보도제작부장
취재부장
특임국장

도서소개

[야! 지방방송 꺼!]는 KBC광주방송의 보도제작부장과 취재부장, 특임국장으을 역임한 저자가 과연 지방방송은 꺼야 하는지를 방송현업에서 뛰었던 저자가 자신의 생생한 기록을 바탕으로 지방방송의 활동과 역할을 소개하고 있다. 책에는 지방방송 기자는 어떤 이슈에 주목하고 고민하며 방송하는지를, 저자 자신이 청유형으로 후배들에게 내렸던 취재 지시 기록과 진행했던 시사프로그램의 오프닝과 클로징 멘트를 통해 가감 없이 전하고 있다. 여기에 당시의 지시와 발언이 어떤 배경에서 나왔는지를 현재 시점에서 설명하여, 언론과 지방이라는 문제를 균형을 잃지 않는 관점에서 분석해볼 수 있게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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